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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 합덕면 대전리에 있는 만수면적 24,000평의 평지지로 현지에서는 삽사리 방죽이라고도 불린다. 수면의 90% 이상이 연으로 덮여있고 상류권으로 부들이 일부 있다. 기본 수심이 얕은 곳이라 상류권에서는 거의 낚시가 불가능하다.
가을철부터 초겨울에 굵은 붕어가 낚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인트가 많지 않은 게 단점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방권에는 주차공간이 전혀 없으며 중간에 차량 교행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2곳 있어 이곳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그에 반해 제방 좌, 우측에는 주차공간이 충분해 주차 후 바로 낚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지 낚시인 말에 의하면 자생새우가 채집은 되지만 씨알이 잘아 미끼로 쓰기에는 부적합해 가급적 낚시점에서 사서 쓰는 게 유리하다고. 새우를 미끼로 쓰면 월척급 붕어를 쉽게 만날 수 있다고. 미끼는 자생새우가 좋으며 옥수수 미끼에도 반응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본격 겨울 동절기 피크는 찬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어올 때부터 본격 시즌이 시작된다고

내비 :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 256(또는 백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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