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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류지낚시 (23)
붕어터
이번 주말은 바람이 불어서 낚시여건이 약간은 불편했습니다 수온은 많이 올라갔으나 조황은 안좋았습니다 올해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봄 낚시 올해 기대를 걸어보며 근처소류지와 저수지를 돌아봤습니다 충주호는 수위자체가 이 시점에 너무 높으며 배수가 좀되면 조황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우.포인트안내.01090978183* 이곳 소류지 분위기 좋아보입니다 매전지 붕어 조과가 나올 때입니다 이곳 소류지 허리급 한수 조사님 사진은노우 입니다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1,000 규모의 앞골소류지(금촌소류지)는10년 전 마을에서 잉어와 향어를 양식하던 곳으로 과거에는 출조 때마다 동네 사람들과 언쟁이 잦았다. 앞골소류지는 규모는 1천평 수준이지만 준, 월척과 4짜급 대물붕어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만수 시 수심이 2~2.5m권을 유지하는 평지형 저수지. 2020년 준설공사로 물을 완전히 뺀 적이 있는데, 이때 불법 그물업자들이 새벽에 그물질 해 잉어와 향어, 가물치 등을 모조리 잡아갔다. 현재는 미끼로 쓸 만한 새우와 참붕어는 물론 미꾸라지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붕어 미끼로는 새우와 옥수수가 가장 잘 먹힌다. 앞골소류지는 얼음이 얼지 않는 한 물낚시로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양수형이라 물이 마르지 않으며 붕어 자원도 풍부하다. 내비 :..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에 있는 소류지로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가드레일이 쳐진 도로와 붙어 있어 앉을 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으며 안전펜스를 넘어서 들어가면 몇 자리 나온다. 상류권으로는 민가가 있고 건너편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된 배추밭이라 접근할 수 없는 형태호 규모는 만수면적 역 6,000평. 저수지 아래에는 배추밭이 있고 제방 좌측으로도 배추밭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새우가 유난히 잘 먹히며 8~9치급이 잡어처럼 낚일 정도로 평균 씨알도 굵은 곳으로 최근에는 떡밥에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비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284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6,000평 규모의 소류지로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이었고 가드레일이 쳐진 도로와 붙어 있어 앉을 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다. 안전펜스를 넘어서 들어가면 몇 자리 나올 뿐 상류권으로는 민가가 있었고 건너편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된 배추밭이라 접근할 수 없는 형태였다. 저수지 아래에는 배추밭이 있고 제방 좌측으로도 배추밭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새우가 유난히 잘 먹히며 8~9치급이 잡어처럼 낚일 정도로 평균 씨알도 굵은 곳이다. 최근에는 떡밥에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비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284
요번에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작은 소류지 요 근래에 허리급들이 선을 보였다는 말에 나는 일행과 함께 아침 일찍 도착 자리를 살펴봅니다 새벽에 도착했지만 그전에 도착한 조사님들 붕어들이 나오긴 나오나 봅니다 빙판 빙질을 우선 확인하고 조심스레 짐을 챙기고 오늘의 포인트로 조심하며 들어갑니다 소류지 한가운데 자리한 일행 수심은 2m권 조금 아쉬운 점은 전날 눈이 내려 빙판을 뒤덮혀 햇볕이 내려도 빛을 밑에까지 전달을 못한다는 것이 걸림 그래도 왔으니 자리를 합니다 아이스오거로 얼음 구멍을 뚫고 찌를 하나하나 안착을 시킵니다 먹이는 생미끼. 지렁이 달고 투척 붕어를 기다려 봅니다 입질이 없을때 가끔 고패질을 해가며 추운 날씨 난로에 손을 녹이며 붕어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가며 조사님들도 하나둘 들어오는 강원도 ..
경남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에 있는 용안소류지는 약 4,500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이곳은 물이 얼지 않는 한 연중 물낚시가 가능하며 한 겨울시즌에도 준척급부터 4짜급까지도 낚이는 곳이다. 올해는 봄부터 가을까지, 월척에서 4짜에 이르는 붕어가 많이 낚였는데 가끔 갈겨니의 입질이 있는 것리 단점이다. 옥수수와 자생새우 미끼에 입질이 좋은데 새우보다는 옥수수에 입질이 잦고 씨알도 굵게 낚인다. 특별한 특급 포인트는 없고 전역이 포인트라 고른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수심은 만수 시 2.5~4m. 보통은 3m권에서 가장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내비 입력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 588
12월 23일 요사이 몆일동안 강추위에 얼음이 꽝꽝 얼었다는 강원도 우리는 일행들과 춘천에 있는 소류지로 얼음낚시를 하러 나가봅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여 낮낚시만 하는 얼음낚시 도착해보니 아직까지는 얼음낚시하는 조사님들은 안보입니다 우리는 간단히 짐을 챙기고 얼음판 첫 발걸음을 합니다 물론 들어가기전 빙질 상태를 확안하고 넘 양호해 함께 들어갑니다 나는 유튜브 체널을 운영하기에 카메라 삼각대 등등 챙기고 안전한 얼음판으로 들어감니다 자리를 어디로 잡을까? 일행 아우님은 갈대가 있는 자리 찜하고 나도 갈대에 찜하고 얼음 구멍을 뚫고 낚시대를 드리우니 수심이 ㅠㅠ 수심이 안나오네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좌측에 연밭포인트 수심은 2m권 빙질 두께 15cm 아주 양호한편 이스케이프 레드 낚시대 6대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