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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작은 소류지 요 근래에 허리급들이 선을 보였다는 말에 
나는 일행과 함께 아침 일찍 도착 
자리를 살펴봅니다
새벽에 도착했지만 그전에 도착한 조사님들
붕어들이 나오긴 나오나 봅니다


빙판 빙질을 우선 확인하고  
조심스레 짐을 챙기고 오늘의 포인트로 조심하며 들어갑니다


 


소류지 한가운데 자리한 일행
수심은 2m권
조금  아쉬운 점은 전날 눈이 내려 빙판을 뒤덮혀
햇볕이 내려도 빛을 밑에까지 전달을 못한다는 것이 걸림


그래도 왔으니 자리를 합니다
아이스오거로 얼음 구멍을 뚫고 찌를 하나하나 안착을 시킵니다
먹이는 생미끼. 지렁이 달고 투척
붕어를 기다려 봅니다


입질이 없을때 가끔 고패질을 해가며 
추운 날씨 난로에 손을 녹이며 붕어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가며 조사님들도 하나둘 들어오는 강원도 원주 소류지
낮이 되며 햇볕은 따듯해 집니다
연안쪽에는 얼음이 살살 녹는 소류지 ㅠㅠㅠ


소류지의 얼음 두께 10cm-15cm 정도 
가운데는 안전하지만 연안쪽에는 조금씩 녹는 기분 ㅠㅠ


일행이 수심 깊은 곳에서 잔씨알의 붕어를 만나고  
나는 수심이 얕은곳 입질이 없는 상태
그리고 밖에 잠시 나갔다 들어오는 일행
들어오면서 연안에서 풍덩 ㅠㅠ


오후가 되면서 연안쪽 얼음이 약해집니다 
우리는 그만하고 오후에 철수 결정


붕어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

얼음낚시를 즐기고 짐을 챙겨 철수를 합니다


큰 씨알의 붕어들이 나왔다는 원주 소류지
하루 하루 틀리지만 갑자기 잔 씨알의 붕어들이 나온 소류지 
오후에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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