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봄이 왔네 봄이 와
노래가사처럼 파릇한 봄이 찾아왔나 봅니다
한겨울 움추렸던 시간들 이제는 활짝 기지개를 펴고 물가로 편하게 나가는 우리들의 꾼
좋은시 간을 택해 멀리 바닷가옆 부사호로 하루 붕어낚시를 나가봅니다
부사호에 도착하니 사람들은 벌써들어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시간들을 보냅니다


자리를 하고  낚시대 편성을 합니다    
하지만  쌓이고 쌓인  내눈에 비친 쓰레기  물론 낚시꾼들이 버린 것도있지만 
내 눈에 보이는 것은  생활 쓰레기가 더 많다는 것 
어째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우리에 놀이터 


 


밤낚시 시작되고 열심히 찌를 바라보고있는 부사호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낮에도 잉어들이 덤벼드는 부사호  
그리고 바람이 터져 낚시하기 불가 ㅠ


물이 출렁이는 부사호에서  
하루 더 시간을 보냅니다


다시 밤이 찾아오고
바람이 좀 잦아집니다
역시 낚시는 밤낚시     
꾼들의 마음 을 읽어주는 부사호  
 밤낚시 시작하며 붕어들 손맛을 간간히 봅니다


틀채는 필수 
아침부터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고 
어제 밤 찌맛에 위로를 받고 철수준비를 합니다

 
붕어낚시 시즌입니다 
어디든 조사님들이 자리한 물가  
항상 어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문제 풀이 쓰레기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간다 
아  ㅡ자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