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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가을볕의 서늘한 바람이 찌놀음에도 그럴싸한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우중충한 날이 걷히고, 소금과 같은 가을볕을 받아낸 송전지 조황은 봄, 가을 그렇듯 아침장도 담아내기 시작합니다. 일기변화에 따라 잔망스런 붕린이들 보다 허리급 이상의 튼실한 녀석의 상면입니다. 수 일간 입짧았던 녀석들도 준수한 찌오름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시간대를 맞춰나가는 듯 합니다. 미끼 또한 옥수수(캔), 글루텐 (적당한 점성) 으로 나뉘며, 위치에 따라 시간대가 달라져 있습니다. '풀떼기' 낚시 입니다. 짧아진 해넘이 시간을 고려해 여건파악에 따라 수월하게 준비해야 하며, 주말 추위 또한 신경쓰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낚시터 (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
용인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모처럼의 가을볕이 반갑게 높아보인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가을의 따가움과 오랜동안 우중충함이 사라진 날입니다. 바람도 오후엔 한결 부드러워졌고요. 그간 낮아지지 않은 수온에 대체로 작은녀석들의 대환장파티였습니다만, 흐릿한 날이 익숙해진 탓인지 송전지 조황도 곳곳에서 덩어리를 담아내기 시작합니다. 뜨끈했던 수온도 낮아지려는지 푸르게 돋았던 육초군락도 그 색을 다해 누렇게 변해 그를 방증합니다. 이르면 밤, 대체로 자정 전 후 새벽에의 큰 상면이었으며,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의 반응입니다. 달라질 수온변화에 따라 미약한 보이는 입질은 미끼운용으로 그 높이를 더 해야 합니다. 일평균 한 마디 가량씩 상승해 차근차근 쌓아가는 송전지 저수율입니다. (67%) 주말..
용인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더 이상의 연휴는 없는 끄물끄물한 '한로'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보다 우중충한 날이 꽤나 오랜동안 이어집니다. 송전지의 시즌 배수가 멎고는 차근차근 쌓아올린 저수율도 65%를 넘어 일 한 마디 가량씩 오르는 안정세의 송전지 수위입니다. 최근 며칠 (볕 없는 며칠-이틀간) 자정 이 후의 상면입니다. 기존, 저녁장과 새벽/아침과 달라진 시간대의 송전지 조황입니다. 송전지 좌대들은, 3수~10수, 25cm~38cm 를 나타내며, 대체로 8구치 녀석들이 주를 이룹니다. 큰 녀석들은 자정 이 후 새벽장. 전반적인 미끼도 옥수수=글루텐(어분,옥수수,딸기 中 택1)으로 나타나며 큰 녀석은 옥수수. 대체로 푹한 밤 기운에 수온도 그리 낮아지지 않았..
용인송전지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송전지낚시터). 엊그제 같았던 추석연휴가 지나고, 개천절 연휴가 지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무더위와 희망고문을 거듭한 송전지는 현 수위 64%에 이르며 어느새 시즌 막바지를 향해 갑니다. 10월 첫 주말연휴를 맞은 송전지 조황은 따가운 볕과 갑작스런 천둥번개에 변덕스런 날씨임에도 결과물을 보여냅니다. 대체로 작은녀석들의 저녁 상면이지만, 싸늘한 자정 이 후, 새벽 아침 큰 녀석들의 상면입니다. 글루텐>지렁이>옥수수. 가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3선발까지 늘려 집어없이 간절기에 달라질 수온을 준비합니다. 10월 둘째주 부터 낮아지는 기온을 예보합니다. 낮 기온도 낮아져 볕의 기운을 받아낸 낮 조과도 지켜봐야하며, 더 낮아지는 밤 기운에 난로와 두툼한 점퍼 준비해야 합니..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조황 (송전지낚시터). 북적였던 한 주가 지나고, 차분한 일상을 맞는 송전지의 9월 마지막 주 입니다. 지난 연휴 5% 가량 상승 후, 송전지 좌대들의 이동과 함께 육초군락으로 자리한 송도좌대는 주말임에도 결과물을 보였습니다. 날씨에 따라 낮 조과까지 드러내며 3~10수 가량, 25cm~37cm 까지 나름의 활성도를 보여줍니다. 옥수수=글루텐의 미끼로 해넘이 후, 동 틀 전 후를 시간대로 합니다. 새벽, 아침 기운에 점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해넘는 시각 : 17시50분. 케미 꽂는 시각 : 18시20분. 고맙습니다. 031-336-7313 용인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낚시터)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용인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조황. 추석연휴를 지낸 후, 첫 주말. 부슬비에 차분한 9월 마지막 주말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북적였던 연휴를 보내고는 약간량 오른 수위에 육초대로 입성을 시작한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입니다. 여름장마와 가을장마를 지나 꽤나 천천히 겨우겨우 60%를 담아낸 송전지 수위에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자리해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춘 25cm~37cm 가량의 녀석들과 늦챔에 터져나가는 녀석 또한 가을낚시를 만끽합니다. (우리 8구치 무시마세요. 줄다리기해야함.)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날씨에 따라 낮(오전) 조과까지 간간히 드러내기 시작하며, 주된 새벽시간의 옥수수 필살기가 눈을 부릅뜨게 합니다. 선선한 날씨, 청명해질 하늘, 고즈넉한 분위기, 아니잡아도 꽤나 그럴싸한 ..
용인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민물조황. 뜨거운 볕의 풍성한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추분'을 맞이하는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추석 연휴 전, 막바지 시즌 배수 (나흘간) 와 뜨거운 볕을 받아내는 얕은 수심, 번잡함을 이겨내지지 못하고 연휴 송전지 조황을 빈작으로 마감케 했습니다. 연휴 말미, 정체된 수위여건에 불편했던 기색은 이틀 밤 급습한 소나기에 양 일간 강수량 50mm를 뿌려 놓았습니다. 송전지 좌대들도 약간씩 각 지류 상류로 이동했으며, 송전저수지 수위 61%에 이르게 합니다. 수심상 60cm 가량을 올려놓아 0.8m - 1.5m 수심을 보이는 송도좌대 입니다. 옥수수(캔)>>글루텐의 원투펀치는 그대로였고, 팀에 따라 집어력 또한 변화구 노릇을 했습니다. 일렁이는 바람도 해넘이..
용인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여름같은 가을을 맞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평이한 수위여건을 보이는 송전지 수위는 일 평균 한 두마디 정도의 미약한 수위상승에 있습니다. 가까스로 60%에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송전지 좌대 조황, 며칠간 볕의 뜨거움에 낮 조과는 기대하기 힘들며, 수온에도 영향을 받는 비교적 낮은 수심대 (1m-1.5m)인 터라 밤 혹은 새벽에의 결과물입니다. 주말의 번잡함에 대체로 낱마리에 그쳤지만, 가을 첫 4짜 녀석을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시간대를 노림수에 두어야 큰 녀석을 상면케 됩니다. 미끼도 옥수수와 글루텐 (어분,옥수수,딸기)으로 양분되는 입감입니다. 해넘이 후 밤시간부터 쌀쌀함이 느껴집니다. 점퍼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
송전낚시터 (송전저수지) 송도좌대 민물조황. 습도가 높았더라면 한 여름볕 인 양 뜨거웠던 늦여름의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지난 주, 부족했지만 몇 차례의 가을 장맛비에 송전지 수위는 40%에서 60%에 오르며 늦여름 뗏장을 벗삼아 송전지 조황을 이끌어냅니다. 흐릿한 날의 지난 주와 다르게 따가운 볕이 이어진 이번주, 초저녁, 밤 혹은 동트기 전을 시간대로 글루텐과 함께 패턴이 잡혀지는 듯 합니다. 위치에 따라 자정 무렵부터 시작되는 예도 있습니다. 25cm-39cm , 3수-10수 가량의 녀석들이며, 큰 녀석들은 자정 이 후 에서의 상면입니다. 다음주, 한결 나아진 낮기온에 추석연휴를 맞을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송전낚시터 (송전지) 송도좌대 민물조황. 막바지 가을 장맛비에 '백로'를 맞으며 가을하늘을 앞 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일주일 간 간헐적인 장맛비는 송전지 수위 40% -> 57%에 올려 놓으며 수면적을 넓혀갑니다. (6일, 7일 - 이틀 간 강수량 30mm) 송전지 송도좌대는 주차장기준 12시 - 2시 방향에 위치하며 수심 1m - 2m를 나타냅니다. 차근차근 오른 수위에 나름대로 준수한 송전지 조황을 엿 볼 수 있었고, 가을스런 날씨와 더불어 안정된 수위는 듬직한 녀석을 탐 내게 합니다. 잉어의 출몰은 덩어리급을 예고해 필요악(?)에 두셔야 합니다. 잡어의 활성도 또한 같이해 과하지 말아야 하며, 옥수수(캔), 글루텐 으로 매조지 해야 합니다. 간절기, 패딩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