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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로낚시 (120)
붕어터
초겨울 수로낚시터의 황금시간대는 아침 7시~10시다. 서서히 해가 뜨는 동틀 무렵보다 햇살이 완전히 퍼져나간 시간대에 활발한 입질이 들어온다. 그 이후로는 입질이 뚝 끊어지는 게 상례다. 그 다음으로 기대되는 시간은 해질녘으로 오후 4시 무렵부터 케미 꺾기 전까지의 2시간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나 해질녘은 오전과 비교할 경우 입질 확률이 30% 미만에 머물 정도로 폭발력이 약하다. 대체로 밤에는 거의 낚시가 되지 않는다. 간혹 밤에도 입질이 잘 들어오는 수로들도 더러 있다. 그런데 이처럼 밤낚시가 되는 곳은 초저녁에는 입질 확률이 떨어지고 대부분은 자정을 넘긴 새벽 1시나 2시 무렵부터 입질이 올 때가 많다. 따라서 추운 겨울밤을 상대하는 낚시인 입장에서는 매우 피곤한 입질 타이밍인 셈이다.
전남 영암군 군서면 양장리에 위치한 수로로 영암호의 줄기인 학산천의 지류이다. 4짜터로 유명한 학파 1호지와 학파 2지의 물이 유입되는 곳으로 12월 부터 봄까지 대형 붕어가 낚인다. 상류가 ㄱ자 형태로 꺽여 있으며 하류쪽에 있는 다리를 기준으로 상휴까지 2km 구간 좌우측으로 전역이 포인트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한 것이 흠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톨게이트 못미쳐 영암순천간 남해고속도로로 접어든 다음 서영암IC에서 나와 강진군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군서면 소재지까지 간다. 군서면 외곽도로인 성양교차로에서 우측으로 빠진다음 국도아래쪽으로 좌회전한 뒤 동호리사무소를 지나 T자 삼거리에서 좌회전한다. 좁은 하천을 좌측에 두고 진행하면 수문이 나온다. (내비 : 영암군 군서면 양장리 1723)
성당수로의 정식 명칭은 산북천이며 금강 수계에 속하는 길이 20km의 지방하천이다. 성당수로는 겨울에 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 유명하며 월척과 그 이상의 대물 붕어가 마릿수로 낚인다. 5.0칸 이상의 장대에 입질이 활발하고 낚싯대가 길면 길수록 씨알과 마릿수가 탁월하다. 긴 대에서 입질이 잘 들어온다. 겨울부터 봄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비 : 성당면 성당리 222(난포교), 용안면 난포리 515-6(뱃터 포인트)
이번 여름 날씨가 정말 최악입니다. 얼마전까지는 더무 덥다가 최근에는 비가. 비오는 날의 낚시가 운치가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지라 붕어가 나롤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가까운 김포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30대 중통낚시를 해 보지만 건드리는 것은 그야말로 깔짝이는 입질만 운치도 별로고 붕어의 입질도 없으니 그나저나 이렇게 비가 자주 오니 언제 붕어를 잡아 보려나 고촌수로에 물이 없고 유튜브에 25일밤 검단수로에도 물이 없는 것을 보아 김포 수로는 물을 배수해 놓은 듯. 30대 중통채비.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예전 거친 옥수수 글루텐도 입질이 업더니 고운 녀석도 매한가지 나랑 옥수수랑 궁합이 안맞나 향산수로. 수문이 늘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수심은 깊지는 않지만 1m 정도의 수심 한강 붕어가 좀 입질해..
도착하자마자 맞은편의 어르신이 잉어에게 벌을 서고 계십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곳에서 4자 붕어도 잡으신 것 같더군요. 개화리수로 서울에 있는 수로로 과거 산란철 한강에서 올라온 월척 붕어가 많이 낚였던 곳이지요, MB시절 한강과 연결된 물줄기를 아라뱃길과 연결하고 가깝고 그 좋던 낚시터하나가 사라져 버렸지요. 아마 마지막 낚시대를 담근 기억이 세월호 사태때. 아주 오랜만에 대를 담가봅니다. 수심은 퇴적물이 쌓여서인지 40cm 정도 아주 개판이 되어버린 개화리수로. 예전에는 수심이 1m는 족히 넘었었는데. 가장자리 수초들이 깨끗하게 밀려 나갔네요. 수초 밀면서 준설은 안했나. 15대와 17대를 펴 봅니다. 수문앞에는 내림낚시를. 해는 뉘역뉘역 지고 수심이 너무 낮은지라 별 낚시하고픈 생각이 안드네요, ..
간월호 좌안 하류에 있는 가지수로로 봄부터 붕어가 잘 낚인다고 알려진 곳으로 흔히 간월호 2번 수로라고 부르며 인근 강당리와 접해있어 현지에선 강당리수로라고도 부른다. 수로 폭은 약 30m 정도이며 수로 양 연안으로 갈대가 잘 발달돼 있었다. 홍성 방향에서 갈 경우 간월호를 건너 간월영농사거리에서 우회전, 농로로 약 1.5km 진행하면 수로 중류에 이르게 된다. 이후 하류권으로 약 2km에 이르는 수로가 이어진다. [내비 : 부석면 강당리 1568.]
여기는 김포 누산 샛수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자리의 맞은편입니다. 오후 4시가 넘어가니 해도 안들어오고 좋습니다. 씨알 따지지 않는다면 100마리도 잡을 듯. 맞은편 사람이 없내요. 숲이 우거진만큼 모기들도 밤,낮 구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곳도 모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낮에는 그래도.... 처음에는 게들의 입질이..... 처음 어분을 쓰니 게들이 엄청 달라붙었습니다. 나중에 글루텐을 쓰니 붕어가 한 3시가 낚시에서 게 4마리 붕어 10마리 제일 큰 녀석은 떡붕어로 한 7치급
2021.08.11 강화도 오상리 고인돌군을 찾아가보니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간이 창고만 가까운 망월수로를 가보니 낚시금지를 알리는 작은 팻말들은 열심히 박아 놓았습니다. 고인돌군 안내판이나 이리 열심히 해놓지 망월수로가 그러니 창후리수로도 예외이지는 않아 푯말이 보이지 않는 창후리샛수로와 망월 샛수로가 만나는 후미진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햇살은 들지 않지만 덮네요, 26대 한대만 펴고 낚시를 해 보지만 망월수로쪽에서 물이 흘러드는지 쉽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창후교를 건너 우회전이나 좌회전을 하지않고 바닷가로 직진하면 나옵니다. 창후리샛수로. 늦가을이라 초봄에는 풀들이 무성하지 않아 자리가 많이 나옵니다. 망월수로 방향으로는 많은 이물질이.... 고운가루 어분을 미끼로 써 봅니다. 눈만 달린 붕어가 ..
8월 들어 더위가 아주 조금은 주춤해진 것 같아 오후 5시경 김포 행산리수로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5시 30분. 김포 고촌수로 다음으로 가까운 곳입니다. 수문이 열려있는 것 같아 김포에서 10,000원에 3개를 산 짧은 찌를 준비하고 낚시를 합니다. 해가 넘어가는 중인데도 덮습니다. 해가 있을 때는 눈만 달린 붕어 2마리 해가 진 후 7치급 붕어와 게 한마리가 나옵니다. 몇년동안 사용해온 계피 끓인 물을 담아 다니던 분무기가 몇 년만에 운명을 다해 무서운 모기를 피해 9시경 철수합니다.
8월 들어 더위가 아주 조금은 주춤해진 것 같아 오후 5시경 김포 행산리수로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5시 30분. 김포 고촌수로 다음으로 가까운 곳입니다. 수문이 열려있는 것 같아 김포에서 10,000원에 3개를 산 짧은 찌를 준비하고 낚시를 합니다. 해가 넘어가는 중인데도 덮습니다. 해가 있을 때는 눈만 달린 붕어 2마리 해가 진 후 7치급 붕어와 게 한마리가 나옵니다. 몇년동안 사용해온 계피 끓인 물을 담아 다니던 분무기가 몇 년만에 운명을 다해 무서운 모기를 피해 9시경 철수합니다. 마끼는 머털낚시에서 1+1으로 구매한 어분과 보리 해가 지는데도 낚시대 한대 펴는데 땀이 납니다. 지는 해는 구름에 가려 있습니다. 좌우의 풀들이 무섭습니다. 모기 때문에 계란판도 태우고. 해도 지기 전인데 모기들이 덤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