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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척 (1139)
붕어터
이번 비로 충주호 수위 3m70정도 오름수위를 보였으며 덕곡낚시터 허리급월척 마리수 제일월처들과 오늘조황을 올려봅니다 노지쪽은 수초작업과 어려움이 있어 오늘밤부터 조황을 바라봅니다 현재는 방류량과 유입량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번주 말에는 수온도 떨어지며 고른 조황을 예고해 봅니다 수위가 올라온 제일낚시 전경입니다 제일낚시 월척급 붕어 7수 조과이며 3수는 조사님들이 방생. 제일낚시에서 덕곡 낚시입니다 와우 ~~~~ 김조사님 37.5외 월척들 준척은 찐하게
하천 낚시터 4짜 붕어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현재 충주호는 가을 장마 시즌에 접어 들면서 많은 비로 인해 수위가 많이 상승 하였습니다. 지난주 보다 3~4m 가량 상승해 현재 충주호 수위는 137m 정도입니다. 오늘 날씨는 맑고 따뜻한 날씨에 그늘 진 곳은 선선해 낚시하기 좋아 보입니다. 9월에 들어서면서 가을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9월 말까지는잦은 비 소식에 수위 변동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듯 합니다. 폭염 기간에 비해 급격히 낮아진 기온에 수온도 하강세를 보이고 있어 붕어들도 밤 낮 간의 이동 반경도 클 것으로 보여 다양한 수심층 공략을 하시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안전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육초들이 노란 빛을 띄면서 벌써 가을 느낌이 풍기네요 급격히 수위가 오르고 각종 수초들이 썪어..
학성저수지는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6,600평의 해안가에 인접한 저수지로 뻘이 깊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년 추석 이후 씨알이 굵어지기 시작해 10월 말과 11월 초에 씨알이 절정에 이르는 보령의 대표적인 월척산지로 겨울철 결빙이 되면 얼음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초 봄에도 무시하지 못할 조황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굵은 씨알의 붕어 미끼로는 새우가 잘 듣지만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날에는 지렁이 미끼에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수심이 전반적으로 깊지 않고 빼곡하게 자라는 마름 등의 수초로 인하여 한여름에는 별다른 조황을 보이지 않는 곳이다. 내비: 학성지(천북면 학성리)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 대물붕어 낚시하기는 최상의 계절 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가을 대물 붕어 포인트 충주호로 일행들과 출조를 해봅니다 한여름 장마는 그럭저럭 비가 오는둥 마는둥하며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서 장마가 다시 찾아오나 봅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때이른 충주호의 오름수위 찬스를 누려보는 대물붕어낚시 우리는 충주호로 출조길을 나섭니다 서울에서 170km로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름수위라는 말에 우리는짐을 챙기고 단숨에 우리의 포인트로 입성을 합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 후손에게도 그대로 물려줘야하는 자연 하지만 살아있기에 멋지게 즐기며 누리며 곱게 간직하며 물가에서 사나이들이 뭉쳐 2일간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붕어 만남을 위하여 행복한 시..
안녕하세요 솔낚시터 8월 31일 조황입니다 솔낚시터 조사님중 최고령이신 유봉선 어르신이 오랫만에 월척으로 손맛를 보셨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조사님도 마릿수로 손맛를 보셨습니다. 오늘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육초대에 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름수위를 기대하며! 이상 솔낚시터 였습니다!
충주호 하천 낚시터에서 대불 붕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현재 충주호는 지난주부터 내린 잦은 비로 오름 수위를 보이는 상태입니다. 현재 충주호 수위는 133.2m, 월요일까진 잠깐씩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화요일부터 비가 계속 잡혀있습니다. 몇 주간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잠잠했던 붕어들이 다시금 많이 얼굴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온은 선선해 낚시하기엔 이전보다 쾌적할 것 같습니다. 출조시 우천에 대비 잘 하시고 안전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수위가 상승하면서 육초가 잠겼네요. 나란히 붙은 두 좌대 평일이라 몇 팀 출조하지 않았지만 붕어가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계속 우중충한 날씨입니다. 45cm 육박하는 대물 붕어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상당하네요. 이렇게 보니 크..
충남 태안군의 유명 붕어 낚시터 수룡지 제방 아래로 용요천이라는 퇴수로가 흐른다. 제방 밑은 작은 실개천 규모지만 하류로 1km가량 내려가면 폭이 30m 이상으로 넓어지는 큰 수로로 변한다. 용요천의 길이는 약 3km. 맨 하류는 제방을 사이로 바다와 맞닿아 있으며 하류에서 500m 상류 즈음에 보가 있다. 보는 겨우내 물을 담아놨다가 봄철 농번기 때 인근 논에 농업용수로 사용한다. 농번기가 지나면 보를 개방하는데 그때가 4월 말~5월 초순 사이다. 보를 열면 용요천의 수위는 평소의 1m 전후에서 50~60cm 수준으로 급격하게 얕아진다. 그와 동시에 붕어 조황도 급락한다. 수문 개방 전에는 잘아도 8~9치, 보통은 월척 이상급으로 낚이지만 개방 후에는 7~8치가 평균 씨알일 정도로 잘아진다. 다시 겨울..
낚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을만큼 낚시인들의 출입이 없는 청정터. 세골저수지는 전남 강진군 신전면 영관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24,000평 규모의 반계곡형의 저수지로 1969년에 준공되었다. 농사용 차량도 많이 다니지 않고 한적하면서도 조용한 저수지로 블루길이 서식하며 토종붕어와 떡붕어, 동자개 등이 서식한다. 월척급의 붕어도 많이 낚이는 곳이라고. 남해안고속도로 강진·무의사I.C를 나와 2번 국도를 타고 순천 방향으로 9km가량 가면 평동교차로. 우회전하여 진도·해남 방면 18번 국도로 8.2km 진행하면 계라교차로에 닿는다. 좌회전해 55번 지방도를 따라 11km 가면 좌측에 세골지 제방이 보인다. 내비 : 신전면 영관리 31.
원곡지는 완도의 조약도라는 섬에 있는 7,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조약도 내 저수지 중에서도 대물 붕어가 잘 낚이는 곳이다. 바닷가 옆에 있지만 의외로 강한 바람이 불지 않응 곳으로 외래어종이 없는 순수 토종붕터터로 붕어 외에도 잉어, 가물치, 장어 등이 서식해 또 다른 재미를 준다. 특히 씨알 굵은 장어가 곧잘 낚여서 장어를 노리고 출조하는 낚시인들도 제법 있다. 새우와 참붕어 등 생미끼에 굵은 붕어들이 낚이는 곳이지만 가물치의 입질도 피하기는 어려운 곳이다. 내비 : 약산면 우두리 551-7
시흥 조사님은 금요일밤 늦게 출조하셨습니다, 마릿수는 지난주 와 동일하나 싸이즈는 지난번보다 작은 듯 합니다 안산 조사님 초저녁에는 잊을만하면 한수씩 나오다 새벽 3시부터 4시 사이 피크 더랍니다, 동탄 조사님 멋진 배경 사진만 보내주시고 붕어 사진은 없네요, 현지 조사님은 마릿수 대박하셨습니다, 몇센지인지 몰라 전화해보니 34였다고 하시네요. 가나 일요일 짬 출조 낚시대 편성하는데 2수 나오기에 기대했건만 그후 말뚝 하다가 자정이 지나 철수 준비하는데 2수 더 추가했습니다, 여명의 눈님은 초저녁 4수 하시고 않나온다고 밤 10시경 철수하셨습니다, 이제는 자정이 지나면서서는 쌀쌀함을 느끼게 되네요, 기온이 떨어지면 조과에 좀 도움이 될런지 기대해 봅니다, 어제 아침 갑자기 많은 비로 오늘 오후에 배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