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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성 낚시터 (79)
붕어터
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상곡지 정식 개장했습니다. 온화한 날씨에 조사님들과 조촐하게 솥뚜껑 삼겹살에 소주 한잔들 하셨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고 물 맑은 상곡지 조황도 좋습니다. 물 맑고 깨끗해 새우가 자생하기에 최적화된 유명한 상곡지~ 잡어가 없고 토종붕어만이 노니는 수려하고 아름다운 상곡지~ 요즘은 지렁이 미끼로 당찬 손맛을 즐기고 계시는 조사님들............. 먼 거리를 마다않고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가파른 물가 오름세에도 저희 상곡낚시터는 예년과 같은 금액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사님들 께서는 전기 제품 사용을 금지합니다. (사용 적발시 환불없이 퇴장조치 합니다.) 부득이 필요할땐 (휴대용 가스난로, 가스버너)를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감사합..
음성에 있는 제수리지 낚시터에 바람쐴겸 구경갔다가 깔끔한 시설에 반해 야간 짬낚시를 해봤습니다. 좋은 수심, 멋진찌올림, 최고의 손맛으로 즐거운 짬낚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붕어들을 꼬시는 낚시!!! 100년만에 온 대형 보름달!!! 모든것을 뒤없고 시원한 찌올림과 최고의 손맛을 영상으로 구경하시죠~ 시간만 되면 100수는 충분히 가능한 곳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즐거운 영상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붕아~
수도권에서도 접근하기 쉬운 낚시터로 중부고속도로 대소IC를 나오면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약 8,000평의 수심 깊은 준계곡형지로 배스나 블루길 등 외래종이 유입 안 된 순수 토종터로 오로지 토종붕어만 방류한다. 제방 보수공사와 바닥 준설공사로 수심이 더욱 깊어졌다. 노지 입어료는 3만원으로 관리소 앞 잔교에서만 노지낚시가 가능하고 낚싯대 편성은 3대로 제한을 두고 있다. 1인실 방갈로는 총 20개로 입어료 포함 5만원. 평일, 주말 요금은 동일하다. 낚싯대 편성은 노지와 같이 3대까지만 펼 수 있다. 좌대는 총 12개로 2인용부터 4인용까지. 2인용은 10만원, 3인용은 12만원, 4인용은 15만원으로 입어료 포함 가격이며 평일과 주말 가격은 같다. 수상좌대는 모두 연안에 배치돼 있다. 새우가 자..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하당저수지는 만수면적 약 20,000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음성지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은 낚시터이다. 전반적으로 수심이 깊어 찌 올림이 기가 막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워낙 터가 센 곳이어서 찌 올림을 자주 보기는 어렵다. 일부 꾼들은 이를 빗대어 '허당지'라고도 부른다고. 4월 말~5월 초 산란기에 최상류 물버들과 수초지역에서 굵은 씨알의 붕어가 배출되며 장마철 물이 뒤집힌 후에도 붕어의 입질을 기대할 수 있다. 만수 때에는 상류를 제외하고는 마땅한 자리가 나지를 않으며 수위가 20% 정도 줄어들어야 중·하류권에 앉을 자리가 나온다. 최근 배스가 서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으로 보아 '도 아니면 모'식의 대물터로 변할 듯 하다. 잉어의 경우 미터에 이르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사계저수지는 만수면적 약 15,000평의 반계곡형저수지로 음성지역 유명 낚시터인 내곡저수지와 불과 500~6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예전에는 보습지 또는 보습고지라 불리던 곳으로 인근의 모란지, 삼성지 그리고 내곡지에 가려 그렇게 날리 알려진 곳은 아니나 갈대,부들,마름이 적당히 자라 있고 붕어의 서식 환경이 좋아 유료 낚시터의 느낌이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곳이다. 유료터로 관리되기 이전부터 새우,참붕어에 굵은 붕어의 입질이 붙고 떡밥에는 잔 붕어가 달라 붙던 곳인데 유료터로 관리되는 지금도 상황은 예전과 동일하다. 대물 토종붕어만 방류하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하룻밤 낚시에 운만 좋다면 누구라도 4짜 붕어를 만날 수 있다. 미끼는 옥수수가 잘 먹히지만 간혹..
충북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있는 제수리지낚시터(제수리지 그릴낚시터)는 만수면적 약 4,000평 규모의 붕어 잡이터.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갖추었으며 온수도 잘 나온다. 주요 어종은 토종붕어와 향붕어로 손바닥 크기의 치어부터 4짜급까지 다양한 씨알이 올라온다. 평지형지답게 전역에서 편차 없이 고른 조황이 나오는 편이다. 수심은 3m로 깊어 손맛이 좋으며 이전부터 있었던 잉어와 향어가 종종 걸려들 때도 있다. 입질이 약한 날은 대하살을 잘게 썰어 미끼로 쓰면 입질 표현이 잘 된다고. 입질 시간대는 천차만별이다. 같은 날인데도 포인트에 따라 낮에 잘 낚일 때가 있고 밤에 잘 낚일 때가 있다. 따라서 낚시터에 도착하면 관리소에 들러 낚시 당일의 입질 패턴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낚시터에서 식당은 별..
봉낚시터는 충북 음성군 소이면 국사산(415m) 끝자락에 있는 해발 170m에 있는 전형적인 계곡지로 수면적은 약 14,000평 . 수심은 평균 1.5~6m. 주변 산세도 좋지만, 주택이나 공장 같은 건물이 없고 차량 통행도 뜸한 곳이라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할 뿐 아니라 청정지역에서 유입되는 계곡수는 맑고 깨끗해 1급수를 자랑한다. 현재는 향어만 방류하고 있으나 붕어, 잉어, 메기도 가끔씩 낚인다. 3칸 이하의 짧은 대에도 입질이 들어오지만 가급적 3.5~4.0칸 대를 펴는 게 유리한데 짧은 대보다 긴 대가 대물 제압에 유리하기 때문(10kg 이상급 향어도 서식하고 있어 4칸 대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 김삼보 실장에 따르면 이 곳은 카본 5호줄이 기본이라고. 문의 010-3299-4814 내비 : ..
마이제낚시터는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있는 수면적 약 40,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모란저수지 또는 덕정지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외래종이 없는 낚시터로 토종붕어, 메기, 가물치, 동자개 등이 주어종으로 서식하고 있다. 일반적인 관리형 낚시터와 다르게 수상 방갈로마다 잔교가 연결돼 있으며 최상류에서는 다대편성 대물낚시도 가능하다. 마이제낚시터는 유료터지만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낚싯대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데 그래서 대물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은 수초 포인트가 잘 형성된 상류 쪽에 다대편성을 하고 낚시를 즐긴다. 상류 논둑길을 따라가면 마이제낚시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수로 포인트가 나오는데 줄풀과 갈대가 어우러져 봄 산란장 역할을 곳이며 하류 쪽 배나무 과수원 포인트도 빼놓을 수 없는 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