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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강한 비바람으로 상당히 곤혹스럽게 만든 연휴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노지 조사님들은 죄다 일찌감치 철수하시고 몇분 남지 않으셨네요 비바람에 상당히 힘들었지만 새벽녘에 대물급이 나와주어 보상 받으셨다네요40.5시즌 58호 대물 축하드립니다.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비바람 속에서도 꾸준하게 나와 주었다네요 좌대가 날라가는줄 알았다고....비바람에 추워서 일찌감치 포기하셨다네요부교에서 3박 하시어 월척만 차곡차곡 쌓아놓으셨다고 ^^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비바람에 이 정도면 성공이라네요 ^^초저녁에 입질이 가장 활발했다네요 40시즌 59호 대물 축하드립니다.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매일 매일 용설지를 꽉 채워주시는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
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바람이 상당히 거새게 불어대었으며 더군다나 밤에는 비까지 내려 곤혹스럽게 만든 주말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붕어들은 전구간에서 고루고루 나와주었으며 월척들까지 꽤나 나와주어 조금은 위안이 되었네요 2박하시어....70수 이상.....후덜덜.... 덩어리급 한 수 있다네요 39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낮에는 맞바람이 불어대어 고전은 하셨지만 바람이 잦아진 저녁부터 입질이 꾸준하게 있었다네요 계측대상 딱 한 수 있다네요 36마릿수 꽤 하셨지만 붕어 상할까봐 다 풀어주고 계측대상 한 수 만 담아놓으셨다네요 36바닥구멍 다 찾아서 월척만 낚으셨다네요 지렁이 짝밥이 주효했다고.... 50수 이상!!! 낮이고 밤이고 오전까지 입질이 꾸준했다네요... 37,38 소야찌 선..
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잉어산란이 끝나자마자 대물급들이 드디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모습이며....곳곳에서 대물들이 산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1시즌 50호 대물 축하드립니다.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여기도 대물이 있다네요40시즌 51호 대물 축하드립니다.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밤에는 씨알이 작고 입터진 붕어들이 많다네요 ㅠ ㅠ낮에 굵직한 붕어들이 꽤 나왔다네요 2박하시어 허리급으로만 30수 이상 낚으셨다는데 살림망 위가 찢어져 있어 죄다 빠져나가고 1/3만 남아 있다네요 ㅠ ㅠ 38 축하축하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처음 방문하시어 손맛 제대로 보셨다네요 ^^ 잡어가 없어서 정말로 좋다고...들기 힘들다고....38.5 축하축하 ^^ 간만에 손맛 보셨다..
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비가 온 후 날씨가 상당히 쌀쌀해졌으며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춥게 느껴지게 하고 있습니다잉어산란이 본격화 되었는지 전구간이 밤새 시끌버끌....그래도 잉어산란에 맞추어 대물급들도 올라와주고 있으며 조만간 막바지 산란에 돌입할 듯 싶습니다. 시즌 48호 대물 축하드립니다. 떡밥 2봉지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 살림망 2에는 월척급만 담아놓으셨다네요깊은 수심대는 아직까지는 씨알이 아쉽네요... 저수율 80%까지 떨어져야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믿음의 용설지라네요 ^^ 밤에 추웠다고...용설지는 꽝이 없어서 좋다네요 ^^오전에 잘 나온다고...첫날은 잘 나왔는데 간밤에는 잘 안나왔다네요그래도 둘째날에도 마릿수.... 제가 제조해 드린 떡밥이 효능이 있다네요 ㅋ 오..
마치 초봄을 연상시키는 이상난동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낚시인에게는 더할 나위가 없는 좋은 여건이라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져야 조황도 좋아질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겨울은 겨울답게 매서운 추위가 있어야 모든것이 정상으로 작동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이라고 손놓고 있는 두메지가 아니라서 겨울시즌에도 꾸준한 자원조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말 조황도 그런대로 골고루 손맛을 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늦은 오후 입질과 한밤중 입질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어분계열의 떡밥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소 예민한 찌맞춤을 하시는 것이 유리하니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상글램핑좌대에서는 빙어낚시가 시작되었고 밤시간 빙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3자리수..
청미천은 용인시 원삼면에서 발원하여 일죽,장호원을 거쳐 여주 점동면에서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한강 상류의 수계로 총 길이 37km에 이른다. 당촌리 보는 중부고속도로 일죽 나들목 부근에 위치한 곳으로 물이 맑은 곳이다. 보 전역에 갈대와 부들 수초가 발달해 있으나 채비를 내리는 데는 큰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봉돌을 약간 무겁게한 두바늘 채비에 짝 밥을 달면 당일낚시로도 충분히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평균 수심은 약 1m 정도이며 큰 비가 오면 남한강에서 가종 물고기들이 청미천을 타고 올라와 호황을 보인다. 일단 한번 입질이 들어오면 1.5~2칸 정도의 짧은 대로도 쉴 새 없이 낚아낼 수 있는 것이 당촌리 보 낚시의 특징이라고. 중부고속도로 일죽 나들목에서 장호원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2.5km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