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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입질도 없는데 찌가 떠오른다? - 고수온의 기포현상과 대류
낚시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찌가 솟아오르기 시작할 때가 있다. 입질인 줄 알고 채보면 입질이 아니다. 여름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면 찌몸통에 기포가 달라붙은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찌몸통에 붙은 기포는 찌톱 전체를 밀어 올릴 수 있을 만큼의 부력으로 작용한다. 이때는 낚싯대를 세게 채 원줄과 찌에 붙은 기포를 털어내면 다시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렇게 찌에 표시가 날 정도로 기포가 붙으면 제거라도 하지만 아주 미세한 기포가 붙으면 이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그 결과 찌가 미세하게 떠오르고 옆으로 흐르게 돼 갑작스러운 대류가 발생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 여름에 대류를 자주 느끼는 이유는 찌와 원줄에 기포가 붙는 현상이 여름에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게 낚시인들의 얘기다. 찌와 원줄에 눈..
낚시이론/일반
2021. 9. 3. 08:03
얼레붕어낚시 찌의 선택 - 2~3g대 슬림찌가 가장 무난
얼레붕어낚시는 내림 입질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입수 저항이 작은, 부력 작고 가는 슬림찌가 유리하다. 찌는 이론상 부력이 작고 가늘수록 유리하지만 반면에 던지기는 어렵고 바람, 대류 등의 외부 영향을 받아 부력을 낮춰 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그 적정선을 최하 2g으로 본다. 하지만 무조건 그 기준을 따를 필요는 없다. 일단 내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채비를 날려 보낼 수 있어야 원활한 낚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부력 찌 캐스팅이 익숙지 않은 낚시인이라면 3g 이상의 찌부터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 즉 찌의 부력 선택은 자신의 캐스팅 능력에 맞춰 쓰는 게 정답이다.
낚시이론/낚시채비
2021. 9. 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