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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텐야 (2)
붕어터
초여름이나 가을에 2~3지 갈치를 노릴 때는 5g 텐야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갈치는 수심에 관계없이 주로 상층에서 먹이활동을 하므로 수심에 따라 텐야 무게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낚이는 갈치 씨알에 따라 무게를 결정하는 게 일반적. 큰 갈치가 낚인다면 조금 더 큰 미끼를 묶기 위해 큰 텐야를 선택하고 반대로 작은 갈치가 낚인다면 작은 텐야를 사용해 작은 미끼를 부착한다. 같은 상황이라도 바람이 강하고, 입질층이 깊고, 큰 액션에 반응할 경우에는 7g으로 무게를 늘이고 입질층이 얕아지고, 텐야의 큰 움직에 반응이 좋지 않을 때는 3g으로 무게를 줄인다. 소형 텐야는 3~7g이며 더 큰 것은 15g 내외도 있다. 항상 상층을 노리는다는 생각으로 텐야의 무게를 선택하며, 가끔 갈치가 바닥층에서 입질할 때는 지..
텐야는 특별한 채비가 아니라 예전부터 국내 어부들도 사용하는 것으로 단순히 바늘에 생선살이나 새우를 묶은 것이다. 문어, 게 등을 낚기 위해 예전부터 사용했고 민물에선 가물치를 낚을 때도 종종 사용했다. 최근에 출시된 텐야는 조금 더 루어에 가깝고 사용하게 편리하게 만든 것으로 예민한 갈치 입질에 빠르게 대응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갈치 크기에 따라 사용하는 장비가 차이나지만 여름부터 가을까지 내만에서 낚이는 갈치는 대부분 3지 내외이기 때문에 지금 소개하는 장비로 충분히 낚시할 수 있다. 로드는 전갱이, 볼락낚시에 사용하는 6ft전후를 즐겨 쓴다. 2000번 내외의 소형 스피닝릴을 장착하면 장비 준비는 끝. 짧은 로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낚싯배에 낚시인이 많아 오버헤드 캐스팅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