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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멀리 강원도 산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렸다고 할만큼 5월의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푸르름이 가득 하지만 잦은 비와 바람 등으로 낚시가 순탄치 만은 않았더 것이 아쉬움으로 남을것 같지만.아직까지 봄이 많이 남아 있는만큼, 이번 주말도 기대에 기대를 더해봅니다.산란도 막바지에 들어선 듯 보이고요. 물속사정도 많이 안정되어 가는 느낌입니다.청태도 많이 떠올라 바닥 사정도 나아졌고요. 적당한 수초의 형성으로 포인트도 풍취를 더해가고 있습니다.요즘은 예전과 달리 급격한 배수로 낭패를 당하는 일은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그렇지만 꾸준하게 이어이는 배수는 갈수기에 들어섰음을 말해주고 있는데요.낚시에는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수심의 변화에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대구 동부권으로 대다수 저수..
여름은 가고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 섰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진 느낌에 살만해 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벌써부터 밤 낚시에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것 또한 얄궂다고 해야 할까요. 올해는 강이나 저수지 모두 수량이 풍하한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잦은 비가 원인이 될테인데요. 시즌을 맞은 가을 낚시에는 그리 호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가을에는 그져 쭉 빠진 저수지가 제격인데 말이지요........ 그렇다 보니 잔챙이 성화가 유독 심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준척 이상의 마릿수 조황을 보이기도 하지만 톨톨거리는 잔챙이 손맛으로 하룻밤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강게에서는 그 반대의 현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금호강에서는 상류권을 중심으로 월척급 이상의 마릿수 조황이 심심찮게 나오..
입동이 지나고 어느듯 11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올 시즌도 그리 길게 남지 않은 듯 한데요. 기대했던 만큼 결과가 았으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낮 기온이 제법 높은데도 그늘이나 실내는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로 빠르게 겨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수온도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것 같아 조바심 마저 들게 만드는데..... 주말의 약간의 비 소식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 외관상 보이는 저수지 풍경은 어디를 가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합니다. 이쁜 그림 만큼, 입질에 이어 조황도 이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올 가을 시즌은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소식은 그리 많은 것 같지 않아 조금은 답답 하다고 해야 할 듯.....>.< 요즘 저수지 상황은 아시다시피 낱마리 조황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