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터

충주호 목벌낚시터 - 장어터에서 붕어터로 본문

낚시터/충청남 · 북도

충주호 목벌낚시터 - 장어터에서 붕어터로

사계 A 2022. 8. 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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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최하류 목벌동에 위치한 장어낚시터로 유명했던 목벌낚시터가 작년부터 신형 좌대를 신설하고, 붕어터에 맞게 좌대를 배치하는 등의 노력으로 붕어터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그간 목벌낚시터가 붕어낚시보다 장어낚시터로 알려진 거은 충주호가 수심 깊은 계곡형이고 돌이 많은 지형이다보니 붕어낚시보다는 장어, 쏘가리낚시에 적합하다는 이미지가 강했고그간 목벌낚시터를 찾는 낚시인의 대다수는 장어낚시인 또는 가족 단위 낚시인들이었다. 그러나 작년에 낚시터를 인수한 서용훈 씨의 노력으로 만 1년 만에 낚시터의 성격이 확 바뀌었는데.서용훈 씨는 골 중류의 급심지대에 집중 배치했던 좌대들을 붕어낚시에 알맞은 완경사 지대로 옮겼고 수위에 따라 붕어가 올라붙을만한 곳에 수시로 좌대를 이동 배치하면서 꾸준한 조황을 일궜다. 아울러 붕어낚시터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장어 릴낚시인들은 받지 않고 오로지 붕어 대낚시인만 받고 있다.

문의 010-6663-7382
내비 : 충주호 목벌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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