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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첫탕 유망터. 이천 원두리지 - 본류 물골자리에서 마릿수 뛰어나 본문

낚시터/경기 · 강원도

얼음낚시 첫탕 유망터. 이천 원두리지 - 본류 물골자리에서 마릿수 뛰어나

사계 A 2023. 1. 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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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지역의 많은 소류지 중 유독 얼음낚시 조황이 뛰어난 곳으로 약 7,000평 크기의 평지형저수지. 여름에는 마름이 밀생해 낚시 여건이 떨어지지만 가을부터 수초가 삭으면서 낚시 여건이 좋아진다. 특히 얼음낚시 때는 수초가 완전히 삭기 때문에 하절기 때 공략하지 못한 포인트를 직공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하다. 원두리지에서 낚이는 씨알은 커야 7~8치가 주류다. 그러나 평균 마릿수가 뛰어나 하루 15마리 이상 가능하다. 

경기남부권에서는 손맛 확률이 매우 높은 곳으로 평지지인데도 의외로 수심은 깊어 2m 내외를 보인다. 포인트로는 저수지 정중앙이 유리하며 상류 골자리도 입질이 활발한 구간으로 주로 본류 쪽 물골에서 입질이 활발하다. 이른 아침보다는 햇살이 퍼지는 정오 무렵부터 입질이 활발해지며 다른 낚시터들과 마찬가지로 오후에 바람이 터지면 입질 빈도가 줄어든다. 주차는 도로변 편의점 앞 또는 편의점 지나 맞은편 갓길에 몇 대 가능하며 제방 쪽에도 몇 곳의 주차 공간이 나온다. 

내비 : 모가면 원두리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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