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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첫탕 유망터. 홍천 유치지 - 결빙 빠르고 월척 출현 확률 높아 본문

낚시터/경기 · 강원도

얼음낚시 첫탕 유망터. 홍천 유치지 - 결빙 빠르고 월척 출현 확률 높아

사계 A 2023. 1. 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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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리에 있는 유치지는 강원도 지역에서도 결빙이 빠른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얼음낚시를 고대하던 낚시인들이 첫탕터로 자주 찾는다. 수면적 약 40,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주된 씨알은 7~9치. 월척까지는 종종 낚이지만 허리급 이상은 드문 편이다. 보통 하루에 5~7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깨끗한 수질, 빠른 결빙,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손맛 덕분에 꽤 인기가 높은 곳으로 주요 포인트는 중류~중상류 구간으로 바닥이 빈대떡처럼 평평하다. 제방권 수심은 5m, 최상류 수심 또한 4m로 깊어 수심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수심이 깊은 탓인지 이른 아침보다는 아침 10시~12시경부터 입질이 활발해진다. 주차 여건도 좋은 편이다.


내비 : 남면 향화터길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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