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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갈수기 (7)
붕어터
신의한수 밴드 운영자 신혁진씨는 배수기가 되면 대다수 낚시인들이 계곡지를 찾는데 평지지를 더 선호한다고. 평지지라도 낚시인들이 몰리던 유명 낚시터는 이맘때는 한가할 뿐 아니라 평소 수심이 깊어 공략이 어렵던 제방권을 노릴 수 있기 때문. 보통 낚시인들이 갈수기라고 부를 정도로 수위가 낮아진 상황에서는 제방에서 석축의 끝 지점을 노리기 좋운데 습성상 석축의 끝과 바닥 사이 경계를 어슬렁거리기를 좋아하는데, 석축 사이에 숨어 사는 각종 먹잇감들을 쉽게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 신혁진씨의 경우 제방권을 노릴 때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는 코너로 제방의 코너는 붕어가 반드시 들렀다 가는 코스여서 그만큼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고. 다만 코너라 해도 수심이 너무 깊은 곳은 좋지 않으며 2~3m로 유지되는 정도가 가장 ..
FTV 외바늘 진행자 박남수씨에 따르면 갈수기 때 계곡지를 찾을 때는 규모가 큰 저수지를 찾는 게 좋은데 최소 3만평 이상이며 깊은 협곡일수록 붕어를 만날 확률이 높다고. 골이 여러 개 있다면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골을 찾는 것이 유리한데 평소 깊은 수심의 수압에 익숙해져 있던 붕어들은 깊은 물골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노리는 포인트는 달라야 하는데 무작정 깊은 곳에 찌를 세우기보다는 깊은 골과 가까운 수중턱을 노리는 것이라고. 채비를 던져본 후 가장 깊은 곳에서 빗겨난 약간 솟은 자리가 최고의 명당으로, 붕어들은 그런 곳에서 왕성한 먹이활동을 한다고. 대체로 터 센 계곡지는 10년 정도에 한 번씩 물을 뺐을 때 호황을 보일 때가 많다. 갈수기 전에 그런 곳을 기억해두었다가 찾는 것도 도..
비바붕어 운영자 박현철씨에 의하면 보트낚시도 배수기 때는 계곡지가 최고의 선택으로 오히려 배수기의 계곡지는 평소 공략할 수 없던 깊은 수심의 골자리 등을 노릴 수 있어 호황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찬스로 박현철씨가 주목하는 낚시터는 평소에는 터가 세 잘 찾지 않던 대형 계곡지. 상류로 가도 수심이 5~6m나 되니 찌 세우기 어려웠던 곳(이렇게 수심이 깊으면 찌를 세워도 입질이 잘 오지 않는다)들을 평소 눈여겨 두었다가 공략하는 것이라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선택 요령은 수면 위로 드러나 수몰나무나 능선 같은 것을 찾는 것으로.그런 곳은 붕어의 은신처가 되며 주변 수심보다 약간 얕아서 말풀도 제법 잘 자라 있고 보통 2~3m 수심을 보인다면 최적의 여건이라고. 채비는 평소보다 예민하게 갖추는 게 좋은데 바..
오산 낚시인 박선환씨에 따르면 단순히 도랑 수준으로 졸졸졸 흐르는 새물유입구는 오히려 독이 될 뿐으로 수량이 적은 만큼 수온 안정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잡어들만 꼬인다고. 대표적인 잡어가 피라미, 모래무지, 동사리, 갈겨니, 버들치 등으로 실제로 새우망을 던졌을 때 참붕어가 가장 많이 채집되는 곳도 바로 새물유입구라고. 저수지 규모에 따라 적정 유입량에 차이가 있지만 최소한 저수지 전체가 흙탕물로 변할 정도로 많은 유입수가 들어오는 시점이 최고의 적기로 볼 수 있는데 이때는 물색 관계없이 입질을 받을 수 있으며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제방이나 하류권의 깊은 곳에 포인트를 잡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군계일학 성제현 데표에 따르면 배수기 때 노려볼만한 곳 중 하나가 바로 간척호로 간척호라고 해서 배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웬만한 저수지보다는 규모가 크고 수량이 많기 때문에 영향은 적은 편이라고. 아울러 간척호는 수심 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약간만 수위가 줄면 붕어가 깊은 곳으로 대거 모여드는 습성을 보이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그 간척호에서 가장 깊은 곳을 찾는 것인데, 현지 낚시인들로부터 조언을 듣는다면 과정이 수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성 제현대표는 배수기 때 중부권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부남호(천수만B지구) 3개의 제방 중 가운데 있는 2번 제방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곳이 수심이 가장 깊기 때문인데 주로 찾는 동쪽 구간은 초입에서 약 300m 지점에서 상류를 보고 ..
김천 해수조우회 백진수씨는 갈수기 때는 평지지보다 계곡지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는데 작은 소류지보다는 중대형 계곡지일수록 유리하다고. 계곡지 중에서도 골이 많은 곳이 좋고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골을 선택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낮아지는 수위로 경계심을 느낀 붕어들이 안정감을 찾고 몰려들기 때문. 계곡지는 수위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입질이 잘 오긴 하지만 아무래도 수위가 내려간 지 1주일 정도 된 시점에 찾는 것이 매우 유리해 해당 낚시터가 있는 지역 낚시인들에게 수위변동이 안정된 시기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계곡지라도 수초가 많은 곳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완전 갈수보다는 초반 배수 때 염두에 두면 좋다고. 낚시 시간대도 중요한데 배수기, 갈수기에도 붕어는 먹이활동 하지만 그 시간이 매우 짧다..
안녕하세요 포도월척 붕어낚시 TV 유튜브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븡어낚시를 좋아하는 조사님들 물론 댐낚시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요 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 현재 봄수위에서 여름 장마수위로 강원도 댐 수위조절에 대해서 잠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걍기도 청평호 그리고 강원도 의암호, 춘천호 6월20일 기준으로 지금 수위보다 1m50 정도 수위가 내려간다는 것 그래서 연안에선 낚시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블로그에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현재 의암호 70cm정도 수위가 내려간 상태입니다 수상좌대를 매고 수중전을 해야만이 붕어를 볼 수 있습니다 연안에서는 낚시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가을 오름수위사를 기다려야만 한다는 강원도 댐들 그래서 그나마 여름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