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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한참 낚시가 어려워지는 시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과거 기포 구래낚시터 강사장님이 이야기하길 환절기에는 찌맞춤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는데 손님들이 그것을 안한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머리와 몸은 시원한 입질을 기억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낚시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찌맞춤 한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새 두마리가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창후리수로 하류권을 보고 28대 쌍포를 펴고 시작합니다. 미동도 없습니다. 어쩌면 붕어가 입질을 해도 잘 확인이 안될 수 도 이름모릏 꽃이 피어 있네요 창후리 전경. 입질이 없어 편 30 중통채비에 나온 붕애, 꽝은 면합니다. 중통 낚시도 사선찌나 쭉 빨아들이지 0.8g 정도의 찌는 반응도 없습니다.
강화도 망월수로 인터넷에서 찾은 망월리 2103-15를 찾아가니 망월수로 수문위로 안내합니다. 종이학 닮은 망월교회는 저 위로 보이고 예전에 찾은 망월수로 하류는 상류쪽으로 보입니다. 물색은 약간 흙색을 띄고 있으며 수로의 폭이 예전보다 작게 보입니다. 왜 그러지 수문위에서 바라본 하류 풍경 저는 잔목의 마지막 지점에 자리를 잡습니다. 수문 너머의 바다. 이 길이 꺽어지는 곳에 차를 세울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수문의 모습 큰 수문 양옆으로 작은 수문이 있습니다. 옛날에 쓰던 수문인가? 17대 두 대를 펴 봅니다. 왼쪽 17대 채비가 떨어지는 곳에 장애물이 있어서인지 붕어들은 모두 이 대에서 처음에는 집어제로 어분+보리 나중에는 도쿄 어분 글루텐 오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짧은 대도 던지기가 힘드네요. 살..
원래 오늘 비 온다고 했던가? 알기로는 목요일까지 비가 오고 그친다고 했는데 금요일 비가 추적추적 그칠 생각없이 내립니다. 공무원이야 좋은 작업인 것은 세상사람들이 다 알지만 그 중의 꽃은 기상청이 아닐까 합니다. 맞추면 오히려 신기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야말로 몇 삽년전부터 꾸준하게 틀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라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연금도 받겠지요. 내일은 파라솔을 말려야겠습니다. 여가부를 없애겠다는 정치인들은 있는 것 같지만 기상청은? 외는은 3대 28대,32,30대를 펴 봅니다. 28은 바닥, 32,30은 외톤채비와 중통채비 저기압의 영향인지 입질폭도 작고 씨알도 작습니다. 중통채비 대가 조금 더 길어지면 붕어도 잘 나오겠지 하는 생각에 32대도 큼직한 강준치도 한마리 나옵니다. 낚시춘추에서..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강화도 인산지의 퇴수로에서 시작되어 외포리수로와 연결된 수로로 두물이 만나는 함수머리를 기준으로 외포리방향은 외포리수로, 그 반대편은 장지포수로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강화도 창후리수로만큼 굵은 씨알의 붕어가 자주 낚이는 곳이나 수위변동이 심하여 사전에 정보를 갖고 드러가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하류권 합수머리 주변이 최고의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봄철 산란기에는 가지수로에서 굵은 붕어들이 낚인다. 수로 연안 곳곳에 갈대와 말풀이 자란다. 낚이는 씨알은 5~8치급으로 강화도의 수로치고는 비교적 굵게 낚이는 편이며 겨울철 물이 있는 상태로 결빙이 되면 얼음낚시도 잘 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비 :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 1777-4
어젯밤 살다가 그러게 요란하게 내리는 비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밤에 비올지도 모르고 출조해서 다행히 일찍 돌아와 비는 한방울도 맞지 않았네요. 파라솔까지 치고 처음에는 30(중통채비), 28,17대로 시작합니다. 제 창후리수로 단골자리 수위는 만수에서 약 80~100cm정도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잠잠해졌습니다. 그런데 찌는 안 올라오고 중통채비에 빠리는 입질만 간간이... 28대와 30대 17대는 맨 우측에. 찌가 사진에도 보입니다. 미끼는 처음에는 어분+보리 나중에는 도쿄 어분글루텐을 사용했습니다. 도쿄 어분글루텐에는 왜 이리 파리가 꼬이는지 지난 번 주워 사용해 본 찌 사선찌(?)인가 찌가 상당히 많이 기울어 명태닮은 강준치 두 마리 잡고 철수 창후..
장지포는 조선때에 수군만호진이 있었고 고려시대에는이곳에 수근과 전함이 있어 요충으로 손꼽아 왔다고. 지금의 장지포는 "찰량표로 와전되어"착포"라 불리우다가 다시 와전되어 "장포"라 하여 즉"장포"이나 뚝을 쌓은 후에 장지포라 하였다고. 장지포수로 오래전에 칠성낚시 사장님, 고대낚시 사장님하고 한번 왔던 곳입니다. 그때 8치급 붕어를 잦고 좋아하는데 물을 빼 철수를 했던 곳인데 지도를 보고 찾아간 곳은 예전 갔던 곳이 아닙니다. 수로들은 길이가 있다보니 아마 어느 지점 - 붕어가 몰려 있는 지점 - 은 호황이고 어디는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자 어김없이 배수를 합니다. 작년 홍수 피해 때문인지 전국 어디든 수문을 개방하는 일이 늘었나 봅니다. 멋진 텐트아래에서 밤낚시 ..
강화도 외포리수로 처음으로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망실지나 길정수로에서 낚시할 요량으로 찾었으나 자리가 없어 외포리수로까지 가게 되어습니다. 붕어가 많은 것인지 지난 추석 연후 비의 영향인지 붕어들은 찌올림은 그닥이었지만 마릿수로 낮에 나왔습니다. - 검단수로 하류는 들어가는 길이 막혀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지들맘인지 길까지 막고 - 특이한 것은 한낮에 입질이 많이 왔으며 해질무렵이 되니 살치들의 성화가 .... 외포리수로. 연안에 앉을 자리가 앖어서 그렇지 붕어낚시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p> 붕어들의 찌올림은 그다지였습니다. 주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미끼는 곰표떡밥+어분 고운것+새우글루텐 맞은편 자리는 있는 것 같으나 차를 세울 공간이.... 옥수수도 써보고. 그런데 저랑 옥수수는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