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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겨울 물낚시 (39)
붕어터
(사진 : 낚시춘추) 해결사 속공채비는 본봉돌의 위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찌멈춤고무만 상, 하로 이동시켜주면 간단히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입질이 약할수록 본봉돌을 스위벨봉돌에서 벌려주는데 평소에는 15cm 간격으로 쓰지만 동절기에는 20cm로 넓혀 약한 입질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했다. 해결사 속공채비의 최신 버전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해결사 순정 텅스텐봉돌을 본봉돌로 쓴다는 점이다. 순정 텅스텐봉돌은 황동봉돌에 비해 체적이 3분의 1로 줄어 입질 시 면적으로 인한 수류 저항이 크게 줄었다. 캐스팅 때도 체적이 작아 바람을 덜 타므로 비거리가 20~30% 증가한다. 스위벨 대신 0.35g 도래를 사용해 채비 연결과 교체가 편리하다. 평소 목줄 길이는 15cm로 쓰지만 입질이 약한..
(사진 : 낚시춘추) 얼레붕어낚시카페 장영철씨가 개발한 채비로, 유료터 내림낚시 채비를 자연지 대물낚시용으로 변형한 채비. 배스터가 많아지면서 붕어 입질이 갈수록 예민해지자 봉돌을 띄우고 목줄만 닿게 만들어 작은 입질도 찌에 표현되도록 했는데 바늘과 목줄, 케미까지 모두 단 상태에서 찌톱 한 마디만 나오게 찌맞춤한 뒤 낚시할 때는 한 마디 이상(2마디정도) 내놓고 낚시한다. 유료터 채비와 달리 원줄과 목줄이 굵고 찌 부력도 세기 때문에 목줄을 슬로프 상태로 만들기 쉽다. 얼레채비의 특징 중 하나는 외바늘채비를 주로 쓴다는 것인데 그만큼 입질이 오면 다른 바늘의 간섭이 없어 입질이 즉각적이고 깔끔하게 찌에 전달된다. 물 흐름 있는 곳에서는 채비가 흐를 수 있지만 대체로 물 흐름 강한 곳에서는 큰붕어가 입질..
편대채비에 6cm 길이의 길쭉한 막대형 본봉돌을 결합한 채비다. 분할 채비의 경우 캐스팅과 챔질 때 본봉돌과 밑채비의 엉킴이 잦은 점을 감안, 본봉돌을 길쭉하게 제작해 원줄과 목줄 채비와의 간격을 자연스럽게 넓혀주는 효과가 있다. 유료터나 양어장에서 예민한 입질도 묵직하게 받아낼 수 있는 구성으로 본봉돌이 둥글고 작으면 좌우로 쉽게 흔들리지만 수직으로 길쭉하면 흔들림이 덜하다는 게 박병귀 씨의 설명. 편대채비의 중심 봉돌을 널찍하게 설계해 각종 침전물이 많은 유료터 바닥에 봉돌이 묻히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있다. 목줄 길이는 2.5~3cm로 짧게 묶어 미약한 겨울 붕어의 예민한 입질이 곧바로 찌에 전달되도록 했다.
동일레저 대표이자 FTV ‘낚시에 미치다’ 진행자인 박동우씨의 겨울 물낚시 채비는 스마트 와이어 분할채비로 겨울 붕어의 미약한 입질이 단절 없이 찌까지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분할봉돌 채비의 중간 목줄을 와이어로 대체했다. 와이어는 18cm(0.78g),15cm(0.63g) 두 가지 길이와 무게. 동일레저에서 개발한 에어봉돌은 봉돌 자체에서 부력 조절이 가능해 찌맞춤이 매우 간단하며 여기에 자체 개발 상품인 스마트 와이어를 연결, 분할봉돌 채비의 중간 목줄과 봉돌 역할을 겸하고 있다. 스마트 와이어의 위, 아래에 모두 스냅도래가 달려 있어 본봉돌(에어봉돌) 또는 목줄 채비를 교체하기가 매우 간단하다, 스마트 와이어는 7가닥으로 꼬은 스테인리스 스틸 와이어를 다시 7가닥으로 엮은 것으로 총 49가닥으로 구성돼..
충주호에서 하루를 즐긴 모습입니다. 노지 연안낚시와는 달리 편안함이 있는 좌대에서 이쁜 찌올림과 내리는 함박눈이 참으로 인상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주중 조황 입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면서 몇분 안되는 조사님들이 출조 하셨지만 좌대와 개인좌대 모두 꾸준하게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떡밥을 위주로 사용 하시는분들이 많치만 지렁이와 함께 짝밥을 낚시하시는것이 가장 조황이 좋게 나타나고 있어 참고 하시고 좌대에는 따듯하게 낚시 할수 있도록 비닐 바람막이 공사을 마쳤습니다
저수온기에 중요한 것은 찌맞춤이 아닐까 싶다. 저수온기라고 해서 마이너스 찌맞춤을 한다면 물 분사로 인하여 채비가 떠밀리는 현상이 생겨 낚시가 불편해진다. 모든 채비를 갖춘 상태에서 수평찌맞춤을 하는 게 알맞다. 차라리 주간케미를 일자형으로 선택하여 무게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고, 찌톱이 굵은 것도 찌올림에 영향을 미치므로 최대한 가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가는 찌톱은 얼음이 잡히는 것도 최소화해준다. 바늘은 7~8호 정도면 무난하며 목줄은 너무 길지 않게(10~15cm 사이) 사용하여 약한 입질에도 바로 찌에 표현이 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유료낚시터에서는 두 대를 사용하여 집어력을 높이는 게 기본 낚싯대 편성법이다. 2~3대 사용 시에는 집어력을 높이기 위해서 낚싯대 간격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다대 편성을 할 경우에는 너무 많은 낚싯대를 펴는 것보다 4~5대 정도가 알맞다. 굵은 붕어가 낚인다면 낚싯대 간격을 넓혀 공략하는 게 좋다. 집어력을 높이고 싶다면 처음에는 두바늘에 집어용 떡밥을 달아 사용하다 어느 정도 집어가 되었다면 미끼용과 집어용으로 나눠 달거나 미끼용 떡밥과 지렁이 짝밥으로 운영하면 된다.
군계일학 성제현씨에 따르면 겨울 물낚시에서 집어낚시가 유리한 상황은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많은 낚시인들이 여전히 다대편성 유혹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겨울 물낚시 때는 그 고정관념에서 탈피해볼 필요가 있다고. 그 방법으로 겨울에는 많아야 5대 이하의 낚싯대만 펴는 것이 유리하며기왕이면 동일 길이의 낚싯대를 두 대씩 펼쳐 집어에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 것이 주요하다고. 아울러 겨울 물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수심 깊은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많이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데 대표적인 곳으로 평택호의 당거리, 창내리, 방축리, 아산 곡교천의 해암리, 보령 부사호 최상류인 잔디포, 부남호의 2번 제방, 익산 성당수로 하류, 나주 영산강 본류 구진포 주변, 구미 옥계수로 하류는 물론 유료터인 안성 두메지 관리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