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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겨울 물낚시 (39)
붕어터
오늘 새벽 5 시경 한버들 낚시터에서 43.5cm 멋진 대물 붕어가 나왔습니다. 주말에 월척급 붕어들이 나왔지만 4짜 대물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속에 나온 따끈따끈한 조황 소식입니다. 올해 충주호 겨울 물낚시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조사님들도 힘들고 낚시터 사장님들도 너무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충주호 겨울 4짜 대물에 도전하시는 조사님들 때문에 강추위를 이겨 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기온이 조금 올라가서 물안개가 많이 피어 올랐습니다. 멋진 상고대도 같이 피었습니다. 취재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버들 낚시터 연락처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배도 얼음 왕국입니다. 낚시터 사장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어제 한버들 낚시터를 ..
안녕하세요. 청풍대물입니다. 지난주까지 청풍호 원대리서 낚시했는데 이번에 내려오니 수심 낮은 갈대밭이 얼기 시작하네요. 이때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이고 계속 입질은 받은 포인트라 아쉽지만 겨울에도 얼지않는 지곡리 상류로 포인트 이동. 수심: 2.5~3m로 올새우로 낚시를 해봅니다. 독야1 32~42까지 8대 편성 원줄 : 세미 5 목줄 : 모노 3호 22cm 바늘 : 마루후지 감성돔 3호 12월 25일 밤7시 30분경 우측에서 2번째 34대 찌가 색깔도 안 바뀌면서 아주 천천히 올라오는데 뭐지???? 새우를 달고 이런 찌올림은 처음 보는겁니다. 심장이 콩닥콩닥 숨이 막힐거 같은 순간~ 그렇게 올라가던 찌가 다 올라와서 색이 변하고 챔질과 동시에 대물임을 바로 직감할 수 있겠더라구요. 챔질후 마의 3초!..
겨울입니다 온도가 뚝뚝 떨어지는 계절 이제는 붕어낚시는 접어야하나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맘때 되면 꼭 가보는 곳, 남쪽나라 그곳에는 붕어들이 꾼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나는 먼거리지만 달려가 봅니다 붕어들이 반겨준다는 이야기에 먼거리도 마다 얺고 가는 꾼 남쪽나라 전남 연밭이 군락을 이루워진 곳 그곳에 4시간 걸려 도착합니다 제방쪽에 낚시 조사님들이 많이 자리를 합니다 하지만 나는 제방쪽에 원래 낚시 금지구역이기에 다른 포인트 물색하여 그곳으로 이동 중류권으로 이동합니다 연과 뗏짱이 분포되어 있는 포인트 내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 선정하고 얼른 대편성을 합니다 초저녁에 입질을 보고 밤이 됩니다 그리고 밤이 되고 온도가 떨어져도 입질은 꾸준히 들어옵니다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연밭포인트 즐거운 낚..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기다리기 지쳐 어디론가 떠나본 붕어낚시 아직까지는 얼음낚시에 많은 꾼들이 움직이는 중부지방 하지만 아랫지역은 서서히 얼음이 녹고 물낚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붕어 손맛을 보기 위해 먼거리도 마다않고 가보는 꾼들 서울에서 400km를 달려 머나먼 남쪽나라로 붕어낚시를 가 봅니다 한낮에는 따가운 햇쌀이 내려쬐는 남쪽나라 도착 밤이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남쪽나라 아직까지는 이르다는 현지인들 말씀 그래도 마음이 급해 붕어를 일찍 불러 보고 싶은 우리의 꾼들 출조 여행기입니다 집나올때면 무조건 좋은 출조길 마음맞는 사람들과 같이하는 붕어낚시 여행 물가가 있는 곳, 먹거리와 함께 하면 즐거운 몆일간의 붕어낚시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도착한 전남수로권 낚시대를 편성하고 붕어와 대화의 문을 열어봅니다..
설명절이 지나면 바로 입춘(入春)입니다. 얼음낚시가 무서워 나가지 않고 겨울을 보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어제, 그제 날씨도 너무 좋고해서 얼음이 얼지 않는다고 고양시 이산포수로로 나가 봅니다. 어차피 붕어 얼굴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얼음이 아닌 물이 있기에 어두워질 때까지 있어 보았지만 입질은 꽝 아마도 이곳도 서해안의 물때와 깊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4절기. 농사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조선의 관리들에게는 공휴일이었다고 합니다. 휴가와 24절기 등등해서 1년에 약 90일 정도 쉬었다고 하네요. 지역난방공사의 모습 미끼는 지렁이를 안가져가서 토코 어분글루텐으로 멀리 한분이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하지만 어둠이 내리기 전 철수하시네요 아파트가 새로 지은 아파트 같습니다..
조사님들 새해에 편안하게 보내시는지요 긴 코로나에 지치고 지치지만 힘 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이번 주말 기온이 풀리면서 제일낚시를 이용하신 조사님들이 계셨습니다 월척과 준척 소식을 알리며 붕어 얼굴 보세요 제일낚시입니다 김조사님 대편성입니다 33.32. 준척입니다 물낚시가 가능하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이산포수로. 겨울에 물이 얼지않아 물낚시가 되는 곳으로 나름 유명합니다. 어둠이 내리면 붕어의 입질이 있다고해서 붕어 좀 만나보려고 오후에 나가 보았습니다. 대를 두 시간 정도 담그고 있으니 핫팩이 있어도 춥숩니다. 바가지에 퍼놓은 물에 얼음이 생길 정도니 지역난방공사가 있어 물이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변도 좀 덜 추워야하는 것이 아닌지 가는 길은 재개발로 거의 다 문을 닫아 담배도 못사고 춥고. 물낚시가 좋아 물낚시 출조하시는 분들은 방한에 신경을 많이 쓰시구요. 자리한 곳의 왼쪽. 봄에는 짧은 대로.... 저 다리 너머로 올라가면 유명한 동물의 왕국 포인트가 나옵니다. 저 다리는 주차장 역활. 다리가 막혀 있어요. 도쿄 어분글루텐에 어분 가루를...... 처음에는 마커를 띄..
안녕하십니까, 경북권 구미권 민물 낚시조황및 빙어낚시 조황정보입니다, 해가 바뀌면서 날씨가 참 다양하게 변하는 듯 합니다, 추울까? 덜 추울까? 당체 가늠할 수 가없습니다, 2021년 역시 추울 것 같았는데 사실 초봄과 같은 기온으로 매서운 한파 예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차라리 좀 추웟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얼음판위에서 차가운 얼음 가루를 날리며 구멍을 만드는 그모습이 그리워 집니다, 날씨 변화에 따라 달리하는 기법들도 참 재미있는데,빙어를 물낚시로 잡고있다니요,, 물낚시에 빙어들이 주렁주렁 달려나옵니다, 어떤날은 살얼음이 끼어 살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날은 날이 너무좋아 붕어얼굴을 보기도 합니다, 이제 할 수 없이 전천후가 되어야지요, 붕어도 보러가고 빙어도 잡으러 가고..
기존에 사용하던 황금봉돌의 부피를 대폭 줄인 일명 미니멀스위벨채비다. 신형 황금봉돌은 ‘황금봉돌 블랙’이라는 제품으로, 스냅오링을 끼울 수 있는 봉의 길이를 줄이고 스냅오링도 짧고 뚱뚱해져 상하 높이가 전반적으로 짧아졌다. 채비의 형태는 기존 스위벨 채비와 동일하지만 겨울에는 찌의 호수를 한 단계 낮춰 붕어의 예민한 입질에 대응하고 있다. 찌의 부력을 낮추면 봉돌 무게도 자연스럽게 가벼워지므로 경량급 채비를 꾸릴 수 있다. 겨울에 3.6칸 이하 낚싯대를 쓸 경우 찌는 길고 가는 오월이 슬림찌 中자를 선호한다. 외바늘과 두바늘은 입질의 예민성보다는 바닥상태를 우선적으로 감안한다.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서는 외바늘, 바닥이 깔끔한 곳에서는 두바늘채비를 사용한다. 지렁이, 옥수수,글루텐 등 미끼를 한 가지만 쓸..
입질 약한 겨울이지만 대물 위주로 낚시하기 때문에 채비는 강하게 쓴다. 단 분할봉돌 방식으로 채비를 구성해 예민성을 높였다. 분할봉돌은 스텐인리스 소재로 목줄에 삽입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유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줄 길이는 22cm 정도로 설정하고 그 안에서 유동분할봉돌의 위치를 설정한다. 평소에는 본봉돌 밑 2~3cm 부근에 유동분할봉돌을 고정하며(본봉돌에서 2~3cm만 떨어져도 분할봉돌 효과 발생) 입질이 약할 때는 아래쪽으로 좀 더 내려 미약한 입질도 쉽게 파악한다. 겨울에는 목줄을 짧게 쓰는 경향이 있는데 김진우 씨는 각종 수초가 삭는 겨울에는 바닥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아 목줄은 20cm 이하 길이로는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