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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겨울철 저수온기 글루텐 낚시 이렇게 하시면 입질을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논황입니다 요즘 붕어만나기가 쉽지가 않네요ㅜㅜ 얼마남지 않는 시즌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수중 물 속 붕어 입질 그리고 찌올림 반응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줄의 사각 지대 및 붕어 입질에 따른 찌의 반응 등을 참고 바랍니다. 미끼 : 옥수수, 글루텐 수심 : 약 80cm 전후 목줄 : 약 7 ~ 8cm 전후 채비 : 사슬 채비 (찌 부력 4g 내외) 시기 : 9월 경 (시간 오후 1시 이후)
이번 시간은 글루텐은 한봉에 몇cc가 들어가는지? 1대1의 개념은 무엇인지? 경원 글루텐 삼합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최근에 옥수수에 글루텐을 코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안 것 같습니다. 예전 물사랑님이 글에서 옥수수보다 글루텐에 더 자주 입질을 만날 수 있다는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최근에는 해결사 김현철씨가 옷수에 글루텐을 코팅해서 자주 사용하면서 널리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김현철씨는 옥수수에 글루텐을 첨가해 코틴하는데 소야낚시 김진우씨가 동영상에서 알려주는 방법은 글루텐에다 옥수수를 첨가해 코팅을 하며 이 방법이 고루 코팅이 잘 되어 좋다고 합니다. 옥수수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사용해 볼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떡밥그릇에 글루텐을 넣고 오숫를 넣어 체질하 듯이 흔들어주면 코팅 끝
글루텐을 미끼로 사용할 때는 채비에 관계없이 목줄 길이를 짧게 쓰는데 짧게는 5cm, 길게 써도 8cm를 넘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붕어가 먹이를 취할 때의 각도 때문. 붕어가 바닥에 있는 먹이를 먹기 위해서는 아래쪽으로 머리를 숙여 미끼를 입에 문 뒤, 목으로 넘기기 위해 처음 자세로 고개를 들게 된다. 이때 붕어의 배에서 주둥이까지의 높이는 5~8cm이므로 이보다 목줄이 길면 붕어가 고개를 들어도 찌에 어신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자연지 붕어들은 곧바로 더 상승하거나 몸을 돌리는 2차 행동을 보이지만, 경계심 강한 유료터 붕어들은 1차 행동에서 입질을 끝내는 경우가 많은 편라 이물감을 줄여준다고 해서 목줄을 8cm 이상으로 길게 쓰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다고.
전 경원F&B 서울지부 팀장인 조철원씨는 유료터에서는 자연지와 약간 다르게 사용하는데 붕어들이 예민해져 있는 유료터에서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붕어 입질이 예민하고 까다롭다는 전제하에 자연지보다 훨씬 부드럽고 풀림이 좋은 상태로 떡밥을 만든다. 그래서 조철원씨는 점성이 좋은 화이트 풀림이 좋은 스노우 글루텐을 2:1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스노우 글루텐은 원래 전층낚시용 떡밥으로 비중이 가볍고 글루텐 양이 적어 풀림이 좋은데 스노우 글루텐만 쓰면 풀림 속도가 약간 빠르므로 여기에 글루텐을 많이 함유한 화이트 글루텐을 섞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면 적당히 무른 점도가 발생해 입질이 짧은 유료터 붕어들도 쉽게 미끼를 삼키게 된다고. 특히 스노우 글루텐은 경시변화(글루텐이 내부에서 녹아내려 밀가루 반죽처럼 변하는 ..
수온이 크게 떨어지는 동절기에는 두 가지 떡밥만으로 블렌딩한다. 이때는 붕어의 활성이 약해 활발한 먹이활동을 하지 않으므로 가급적 비중이 가벼운 떡밥을 만들어주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서 마루큐 필드스탭인 노성현씨는 동절기에 사용하는 떡밥은 신베라글루텐과 와다글루이다. 신베라는 색상이 하얗기 때문에 눈에 잘 띄고 비중이 매우 가벼운 성절을 갖고 있다. 바늘에 달 때 공기를 많이 함유시키면 단사간에 1.5배 가까이 부풀어 오르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가벼운 만큼 약한 흡입에도 잘 빨리고 잘 부풀어 시각적 유인효과가 높앚비는게 특징이다. 와다글루는 맛을 담당한다. 배합비율은 신베라글루텐 100cc+와다글루 100cc+ 물 200cc. 두가지만 배합하므로 떡밥을 만드는 시간이 단축되 유리하다.
마루큐 필드스탭 노성현씨가 좋아하는 배합용 떡밥은 마루큐사의 와이삼이다. 와다글루, 이모글루텐, 글루텐3을 배합한 것을 말한다. 와다글루는 물속에서 잘 부풀어 오르며, 고구마 성분인 이모글루텐은 맛을 담당하며 바닥에 깔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점착력이 좋은 글루텐3은 부풀고 흘러내리는 두 제품을 안정적으로 뭉쳐주는 역할을 한다. 이 세 제품을 블렌딩해 놓으면 부드러우면서 찰기가 적당하고 손에도 잘 묻지 않는 좋은 느낌의 떡밥이 만들어진다. 와이삼을 쓰는 상황은 유속이 없는 곳, 잡어가 적고 붕어 개체수가 적은 배스터, 수심이 1m 이상으로 깊어 투척 때 붕어들이 경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곳, 활성도가 약한 저수온기 때다. 특히 꾸준한 집어로 집어군을 형성하고자 할 때 효과적이다. 배합 비율은 와다글루 75c..
마루큐 필드스탭인 노성현씨는 평소에는 여러 떡밥의 장점을 결합한 배합법을 선호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단품을 사용하는데 첫째 기준은 유속이 있는 곳이며 둘째 기준은 수심이 얕아 정숙을 요하는 경우, 셋째 기준은 집어 시간이 부족한 경우이다. 유속이 있는 강이나 수로에서는 집어의 효과가 적기 때문에 여러 떡밥을 배합한 장점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굳이 배합하는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유속에 잘 버틸 수 있는 상태로 떡밥을 만들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수심이 얕아 정숙을 요하는 곳에서는 잦은 떡밥질이 붕어의 경계심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한 번 던져놓고 오래 기다리는 방식이 유리해 두 경우에는 점착력이 강한 마루큐 글루텐3과 도봉글루텐을 선호한다고. 이때 중요한 것은 물을 부어 숙성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