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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논산 붕어낚시 (6)
붕어터
하석소류지는 논산 가야곡면에 있는 박우리산과 양촌면 백토산 아랫자락에 있는 만수면적 5,000평 규모의 아담하고 깨끗한 청정 소류지로. 예전에는 지금 규모 반 정도로 크기가 작았지만 10여 년 전에 증축해 지금 규모로 확장되었다. 외래어종이 없고 현장에서 채집해 사용할 수 있는 새우와 참붕어가 상당히 많아 새우만 채집하러 오는 사람도 많은 편으로 몇 년 전부터는 떡붕어도 유입되어 많은 중층낚시인들이 찾아와 낮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주요 어종은 붕어, 떡붕어, 가물치, 잉어, 동자개, 동사리 등이며 붕어 개체가 많아 빈작인 경우는 드물다. 그만큼 잔 씨알부터 굵은 씨알까지 다양하게 낚이는데 단점이라면 외래어종이 없는 전형적인 토종터답게 잔 씨알이나 잡어 성화가 심해 굵은 붕어를 솎아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반골지의 현지 명칭은 ‘빙골지’로 여름에도 얼음처럼 물이 시원하고 저수지 바닥에서 항상 지하수가 샘솟아서 현지인들이 붙인 이름이다. 반골지는 만수면적 6,000평의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며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고 붕어, 잉어, 가물치, 동자개, 동사리, 새우, 참붕어, 납자루, 피라미 등 다양한 토종어류가 서식한다. 자생하는 새우, 참붕어, 납자루를 채집해 미끼로 즐겨 사용하며 잔 씨알의 입질이 시작되면 옥수수를 여러 개 꿰어서 미끼로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배수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요 몇 년간 일정하게 수위를 유지했다.계곡형 저수지답게 만수 때는 낚시자리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 내비 :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16 반골지낚시 TIP 1. 잔 씨알 붕어와 잡어 성화가 심할 때가 많으므로 현장에서..
충남 논산시 가야곡 함적리에 있는 극동지는 수면적 2500여 평의 소류지로 주변에 있는 탑정호에서 물을 끌어다 쓰는 양수형저수지이다. 붕어, 가물치, 블루길, 살치 등이 낚아며 현지인도 잘 모르는 숨은 비밀터였는데 4년 전부터 낚시인들이 찾기 시작했다. 낚이는 붕어의 평균 씨알이 월척에서 4짜일 정도로 대물이 잘 낚이는 곳이다. 4년 전 저수지 준설과 제방공사로 인해 수위도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입질시간대는 초저녁부터 밤 10시까지 그리고 새벽 2시부터 4시까지이다. 사람의 발길이 적을 때는 대부분 초저녁 시간에 입질이 몰리고 많은 인원이 찾으면서 새벽 시간에 굵은 붕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극동지는 최근 블루길 개체가 늘다보니 생미끼보다는 옥수수를 사용하는 일이 늘고 있지만 블루길 성화가 덜한 겨울엔..
웅천보는 양촌보 하류에 있는 포인트로 양촌보에서 약 2km 하류에 있다. 웅천보나 양촌보나 모두 논산천 하류에 있지만 웅천보는 논산천으로 흘러드는 웅천(현지 낚시인들은 예전부터 웅천보를 웅골이라고 불렀다)이 합류되는 최하류에 있다.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논산천교 300m 하류에 웅천보가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웅천보는 예전부터 큰물이 지면 대물 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 유명했다. 보통 7월 장마 때 비가 많이 오면 허리급을 비롯해 4짜도 심심치않게 출현했다. 하지만 작년에 시작해 올해 봄에 끝난 하천정비사업으로 인해 버드나무가 사라지고 유속이 강한 골자리들을 준설해 평평하게 만드는 바람에 그 뒤로는 낚시인들의 외면을 받고 있었다. 공사를 하기 전에는 쏘가리낚시도 굉장히 잘 됐었는데 지금은 붕어낚시..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있는 논산천 최상류 양촌보(용바위보)는 논산천 최상류이자 탑정호로 유입이 되는 지방하천을 끼고 있어서 늘 수위가 안정되며, 물이 맑고 경치 또한 으뜸인데다 낚시자리가 많이 나와서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서식하는 어종은 붕어, 잉어, 가물치, 배스, 피라미 등으로 다양하며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월척이 주를 이룬다. 미끼는 배스가 유입되고 난 후 옥수수 미끼가 대중화되면서 지금은 생미끼보단 옥수수 미끼에 입질을 많이 한다. 상류는 준설을 한탓에 수심이 2m 이상으로 깊어졌지만 하류는 토사가 쌓여 수심이 1m 내외로 얕은 곳이 많다. 내비 : 양촌면 모촌리 294-9
유동소류지는 논산시 광석면 항월리에 있는 1,000평 규모의 작은 소류지로 매년 2월 말경에서부터 굵은 붕어가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하여 3월부터 4월 초순까지 마릿수와 씨알 면에서 정점을 이룬다.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로 새우와 참붕어 채집이 잘 된다. 붕어, 잉어, 향어, 가물치, 동자개, 동사리 등이 서식하고 있다. 향어는 낚였다 하면 1m에 육박하는 대형급이 출몰한다. 잡어와 잔 씨알의 성화가 조금 있다. 지렁이를 쓸 경우 잡어 성화로 빠르게 소진될 수 있으므로 많이 준비해가는 것이 좋으며 옥수수를 사용할 때는 감성돔 6호 이상 바늘을 사용해 7알 이상 꿰어서 사용하는 것이 굵은 붕어를 만나는데 유리하다고 한다. 내비 : 광석면 항월리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