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송전지
- 조황
- 월척
- 조황정보
- 아산 낚시터
- 충주호 낚시터
- 바다낚시
- 수상좌대
- 충주 조황
- 충주호 조황
- 아산 저수지
- 토종붕어
- 5월 붕어낚시
- 죽산낚시터
- 죽산지
- 10월 붕어낚시
- 8월 붕어낚시
- 붕어낚시 동영상
- 4월 붕어낚시
- 붕어낚시
- 3월 붕어낚시
- 아산 붕어낚시
- 낚시웹진
- 댐낚시
- 아산 조황
- 송전낚시터
- 9월 붕어낚시
- 안성 낚시터
- 대물터
- 붕어터
- Today
- Total
목록당진 붕어낚시 (7)
붕어터
삼봉지는 V자 형태로 크게 두 개의 수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방 우측의 넓은 수로 형태의 당진포리권과 제방 좌측의 좁은 수로인 초락도리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류권이 V자 형태의 저수지로 그 꼭지점이 되는 ‘석문면 삼봉리 1820’의 주소지인 펌프장 쪽은 뗏장수초가 3~4m 앞에 줄지어 있고 멀리는 부들이 듬성듬성 있는 특급 포인트로 낚시할 곳이 네댓 자리라 늘 자리가 비지 않는 곳이다. 한편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삼봉지는 모내기철인 배수기에도 항상 안정된 수위를 유지하는 곳으로 인근 삽교호에서 물을 공급받아 채워 놓아 오히려 배수기에 더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곳이다. 내비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820
대호의 봄붕어낚시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은 매년 2월 중순경 최상류에 속하는 무장리수로에서 가장 먼저 터진다. 무장리수로보다 더 상류인 해성리권도 봄철 핫 포인트이지만 해성리까지 봄붕어가 올라붙으려면 적어도 3월 중순은 넘겨야 한다. 무장리수로는 수로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실제로는 본류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연안 바로 앞에 부들과 갈대가 밀생하다보니 그 너머 수면이 보이지 않아 좁은 수로로 보일 뿐 실제로는 건너편 연안까지의 거리가 200m에 달하는 본류. 무장리수로를 따라 상류로 계속 올라가면 폭 20m 수준의 좁은 수로가 나오는데 이 구간부터를 해성리수로라고 부른다(지도를 놓고 봤을 때 좌안은 무장리에, 우안은 해성리에 속하지만 낚시인들은 편의상 무장리수로 위쪽 구간인 최고 상류를 해성리수로로 구분..
항상 자연이 있는 곳, 물이 있는 곳으로 기대가 찬 모습으로 나가보는 출조길 오늘도 기대를 걸고 나가봅니다 두번째 출조길, 엇그제 다녀온 곳으로 다시 나가봅니다 아직까지 자리를 하고 있는 일행들 태풍 바람이 불어오고 조황이 안좋아졌다는 삼봉지 나는 하루의 낚시를 위하여 다시 낚시대를 편성을 합니다 붕어의 먹이 몆일전 붕어들이 그렇게 잘 받아먹었던 일성사에서 나온 동물성 글루텐, 식물성글루텐 반반 합쳐 오늘도 붕어들을 기다려 봅니다 날씨가 갑자기 찬바람이 붕어오는 가을 이제부터는 낚시하기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당진 삼봉지 낮낚시를 시작해봅니다 몆일전과 달리 입질은 없고 찬바람만 불어오는 삼봉지> 낚시는 뒷전 오손도손 자리를 하고 삼겹살에 쇠주 한잔하며 입담을 나눕니다 오후 어쩌..
그렇게 추웠던 날씨가 이제는 풀리나 봅니다 그래도 아침이면 영하권 그리고 낮에는 포근 붕어낚시를 좋아하는 낚시인들은 포근한 날씨에 몸이 들썩거리는 계절입니다 지금 낚시터로 많이 각광을 받는 대호만 얼음들이 거의 다 녹고 조사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계속 들어오는 민물낚시 꾼들 붕어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루, 이틀, 삼일 붕어낚시 여정을 마치고 대호만에서 철수를 합니다 붕어와 만남에 웃음을 띄우며 항상 물가를 그리워하며 일행들과 화기애애하는 대호만 수로에서 도착하는 날 영하권 좌,우측에는 얼음들이 자리를 하고 우리는 녹은 자리를 찾아 대편성을 합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얼었던 얼음들은 서서히 녹고 붕어낚시 포인트가 들어납니다 그리고 조사님들은 얼음이 어떻게 녹는걸 알았는지 계..
날씨가 영하권 겨울이란 추운 날씨에 아랑곳 하지않고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출조길을 나섭니다 몆일전 나에게 필요한 보은 붕어의 낚시가방 그리고 둥지 발판 자립다리 택배로 받고 어디론가 물가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충청남도 대호만으로 일행들과 달려가 봅니다 날씨는 영하권 무지 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그 추운 날에도 간간히 붕어들이 나온다는 대호만 그말에 좋은 곳을 찾아 오전을 헤메다 대호만 적서리권에 자리를 합니다 대호만 적서리권 도착 포인트들은 우리들 마음에는 드는데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옵니다 ㅠㅠ 그래도 일기예보에서는 바람이 잦는다는 말 그래서 본류권 자리를 합니다 새로 장만한 자립다리와 낚시 가방 마음은 흡족하고 열심히 대편성을 합니다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 밤에는 바람이 잦는다는 일기예보 6...
대호방조제 축조 당시 대호만의 지류인 가장 왼쪽 수로의 상류를 막아 두 개의 저수지로 만들었는데 해창지와 삼봉지가 주인공이다. 그중 삼봉지는 다시 V자 형태로 나뉘어 우측 제방엔 대호 본류의 당진포리권와 맞닿아 있고, 좌측 제방엔 초락도리권과 접해 있다.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면서 어자원이 급속도로 줄어들어 터 센 대물터로 바뀌었던 곳이 지난 2년 전부터 마릿수 붕어가 낚이기 시작했다. 삼봉지는 당진, 서산지역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곳이다. 배수가 되어도 인근 삽교호에서 지속적으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는 언제나 만수위를 유지하는 게 큰 특징이다. 삼봉지는 포인트에 비해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한 곳으로 농번기가 시작되며 농업용 차량과 기계가 수시로 다니는 만큼 농민들에게 피해가 가..
응봉산 7부 능선에 있는 약 6,000평 규모의 계곡지인 안국낚시터는 연안좌대와 잔교시설 없이 오로지 노지낚시터로만 운영하고 있다. 골 안쪽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주변에 민가가 하나도 없어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 깊은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계곡수 덕에 수질이 깨끗하고 수심이 깊다. 계곡지답게 가장 깊은 곳은 수심이 27m 정도나 된다고 한다. 1년 내내 배수가 거의 없는 곳으로 55석의 노지만 운영되고 있으며 입어료는 4만원이다. 토종붕어만 방류하고 있으며 그 외에 떡붕어, 잉어, 가물치, 쏘가리, 메기 등이 서식한다. 자생 새우도 많아서 새우를 채집하여 미끼로 사용하면 큰 붕어를 만날 수 있다. 문의 010-2079-2925, 내비 : 충남 당진시 정미면 원당골1길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