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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며칠 바람이 씰쌀하게 느껴지다 일요일 푸근한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후 가까운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낚시대를 몇 대를 펼까 생각하고 갔지만 도착하니 얼음밭 다행히 다리옆에만 물아 녹아 있네요 한강물이 드나들어 일찍 녹을 줄 알았는데 다리옆에 자리잡고 30재 한대만 조심스레 펴 봅니다. 가끔 낚시대가 다리에 부딪히는 소리도 듣고 조그만 삐딱하면 다리애 낚싯대 긁는 소리가 미끼는 지렁이 얼음밑에서 붕어들이 버선발로 달려나와줄 것 같은데 찌에 표현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붕어가 없는건지
먼저 도착한 곳은 국일초음파 포인트. 그러나 얼음이 왼벽하게 덮려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꿔 검단수로 매점일대로 왔는대 이곳도 온통 얼음 검단수로 수문과 그 아래만 물이 보입니다. 잠을 매고 걷고 또 걸어 수문아래에 도착합니다. 생각해보니 급하게 오느라 지렁이를 사지 못했습니다. 어제 쓰고 남은 떡밥이 떡밥통에 붙어있어 그냥 사용해 봅니다., 입질도 없고 의자도 나사가 빠져 철수 아마 3월 중순은 되어야 붕어의 입질이 살아날 듯. 이런 물건이 있는 줄 알았다면 낚시의자는 메고 오지 않았을텐데 어제쓰고 남은 딱밥을 알뜰히 다 사용합니다. 수문일대는 다 녹았습니다. 다만 오류농장권은 얼음 매점일대도 다 얼음입니다.
2월의 날씨가 봄날같다.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는 날 보면 마눌님이 큰 딸하고 현대 아울렛에 간다고 한다. 하기야 날이 좋다고해도 어차피 붕어 얼굴 보기는 힘들 것 같아 김포 현대 아울렛에 둘을 내려주고 가까운 김포 향산수로로 간다. 한강의 얼음은 다 풀어졌는데 여기는 꽁꽁 얼어있다 방향을 바꾸어 개화리수로로 가니 수문은 얼어있지만 아래쪽은 얼음이 플려 물반 얼음반이다. 사실 개화리수로는 4월 김포 수로에 물이 들어와야 고기가 븥는 곳이고 그 시기는 4월 첫 주말이다. 내가 아는 상식선에서는 그 이전에는 붕어 얼굴을 보기 아주 힘든 곳이다. 욕심없이 출조했다가 운전기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저녁 6시 30분에 철수합니다. 마눌과 딸 왈"김포 현대 아울렛 비싸기만 하고 살 물건이 없다고"
낚시인들이 물에 빠져 죽을 것을 걱정하여 수문울 개방해 놓았네요 처음 내려와봤는데 수심은 좋은데 날씨가 무진장 덮습니다 붕어도 안나오고.
충남 태안군 이원면 포지리 낚시가 잘 되는 곳은 일자(1)수로와 기역자(ㄱ)수로 두 곳으로 두 곳 모두 수로 폭이 넓고 부들, 갈대, 말풀이 빼곡히 자라고 있다. 일부 구간에 여귀가 자라 있어 좋은 포인트 역할을 한다.수로의 폭이 넓고 갈대와 말풀 등 수초가 발달해 있어 붕어가 성장하는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초낚시, 스윙낚시가 모두 가능하고 자리가 풍부하며 포인트가 다양하여 낚시 동호회의 시조회와 납회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또한 어자원이 풍부하여 괜찮은 씨알의 붕어를 마릿수로 잡을 수도 있다. 하류권 수문에서 볼 때 Y자 형태로 되어 있으며 상류권은 1m 중·상류권은 약 2m의 수심을 보인다. 봄철 산란기는 물론 수초가 삭아 내리는 늦가을에 굵은 씨알이 마릿수로 낚인다. 미끼는 지렁이와 새..
태어나서 처음으로 검단수로 상류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광대한 하류권과 달리 수로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봄철에 지렁이를 사용하면 좋은 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금요일) 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니 해도 안나고 무척 춥습니다, 그래도 붕어들은 나옵니다. 다만 물을 열심히 빼놓아서 수심은 얕습니다. 17대와 20대 그리고 28대 세대를 폈지만 28대를 펴기전 짧은 대에서 찌를 끌고 들어갑니다. 국일 초음파를 내비에 치고 갔습니다. 운좋게 둘어가는 갈을 쉽게 만났습니다. 내비 :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913-1
고양시 이산포수로 부동(不凍)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지만 물은 얼지 않을지 모르지만 제 마음은 꽁꽁 얼어붙습니다. 물지렁이에 굵은 붕어들이 나온다고 하던데 사기에는 비싸고 한강에조 물지렁이가 계속 줄어든다고 하니 얼마전 한강에서 만난 낚시인 왈 " 예전엔 땅만 파면 물지렁이가 여기저기서 나왔는데 이제는..." 낚시를 시작하는데 어느 분이 다리위에서 숭어새끼들 설치지 않냐고 물어 보신다. 그래서인지 이날 낚시중 숭어새끼 한마리 나오다가 떨어진게 유일무이 내 50m 하류쪽에 앉으신 분은 잔씨알의 붕어가 성화를 부린다고 철수하시던데 수로바닥에 쓰레기도 상당히 많아 밑걸림의 원인이 됩니다. 내비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937-9 맞은 편에 앉으신 분. 중간에 철수하십니다. 버려진 다리위에 주차하고 저분..
오늘의 미끼는 도봉글루텐. 몇년은 된 것 같은데 유통기한이 없으니 PASS 너무 질어 곰표떡밥도 섞어서 다른 곳보다 그나마 수심이 조금 깊은 다리옆으로 그나마 마터권 수심이 나오니 다행 가장자리 풀과 나무는 이발소를 갔다온 듯 깔끔하게 정리 버려지다시피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마수걸이이자 마지막 붕어. 낚시바늘에 미늘이 없으니 자동 탈출 여기저기 기름따가 한강으로 오전 10시경 배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