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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어봉지 (11)
붕어터
가을인가 싶더니 갑자기 겨울 느낌이 확!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 날씨가 고르지 못해 출조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방한 장비만 잘 갖추신다면 지금이 제철이라는 것은 익히 아시는 바와 같지 않을까 합니다. 기승을 부리던 부평초는 이제 한풀 꺽인 모습입니다. 수위도 저수지마다 살짝 내려간 상황이라 포인트도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고요. 하지만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 바람이 관건이 되기도 한다는 것,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계를 비롯, 저수지들에서도 씨알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잔챙이 성화가 점점 줄어 들고요, 기본 준척급 이상으로 손맛 보실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간혹 간담을 서늘케 하는 대물의 출현도 있으니 만큼, 채비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지..
여름은 가고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 섰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진 느낌에 살만해 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벌써부터 밤 낚시에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것 또한 얄궂다고 해야 할까요. 올해는 강이나 저수지 모두 수량이 풍하한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잦은 비가 원인이 될테인데요. 시즌을 맞은 가을 낚시에는 그리 호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가을에는 그져 쭉 빠진 저수지가 제격인데 말이지요........ 그렇다 보니 잔챙이 성화가 유독 심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준척 이상의 마릿수 조황을 보이기도 하지만 톨톨거리는 잔챙이 손맛으로 하룻밤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강게에서는 그 반대의 현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금호강에서는 상류권을 중심으로 월척급 이상의 마릿수 조황이 심심찮게 나오..
잠깐 한눈판 사이 벌써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 요즘 잦은 소나기에 출조하시는 분들의 애로 사항이 많은 것 같은데요. 본격 장마가 시작되기전 예행연습 정도로 생각하시고 나가셔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큰 양은 아니지만 배수철은 확실해 보입니다. 조금씩 이나마 배수가 없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 보니 조과에도 약간의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씨알면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으며, 마릿수에서도 조금은 저조한 느낌입니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무성히 자라나는 수초는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요. 번거롭기는 하지만 수초작업은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좋은 조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잦은 소나기성 비도 조황에는 약간씩 호재로 작용하는 것도 볼 수 있는데요. 강계를 비롯, ..
봄이라는 계절은 변덕이 심한가 봅니다. 바람과 비, 그리고 큰 일교차와 기온의 불규칙은 우리 낚시인 들에게 늘 악재로 다가옵니다. 올해는 유독 심하게 느껴지는데요. 이제 곧 아카시아 꽃도 필것 같고.... 안정적인 봄과 대물 붕어을 만나지 않을까 합니다. 조황의 기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심심찮게 대박 조사님 들을 볼수 있는가 하면 몇번씩이나 재미를 못 보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는 산란철의 특성 중에 하나 일 수도 있는 만큼, 너무 마음에 담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산란이 끝나고 안정기에 들어서면 조황은 무조건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물색이 중요한 봄 시즌인데요. 부분적으로 물색이 좋다면 포인트로 충분히 역할을 하는 만큼 자리를 잡으셔도 될 것 같으며, 말풀 지역 이라면 바닥에 안착이 ..
기후,기온 등 낚시의 모든 조건이 충족된 느낌을 받습니다. 민물은 민물대로 바다낚시는 또 나름의 시즌을 맞고 있는것 같은데요. 당분간은 일기의 큰 변동없이 이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져 년중 가장 호시절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단풍도 곱게 물들고 있지만 물색이나 수초의 삭아 내림까지 모든게 "딱! 지금이다"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입질만 풍성해 진다면 더할나위 없겠는데요. 늘 이놈의 조황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만듭니다.^^ 금호강 상류의 영천권 에는 만족할 만한 조과가 있다는 정보가 들어 오고 있고요. 소류지들 쪽에서도 몇일 전부터 조금씩 입질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고 하니. 손맛 봤다는 소리가 당분간은 자주 들리지 않을까 엄청나게 기대하는 마음을 ..
긴 더위에 지칠만도 했던 여름도 이제 끝부분에 다다른 듯 합니다. 때아닌 폭우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부터 전하면서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영남지역의 가뭄은 아직 해소되지 못한 모양세인데요. 그래도 뜨문뜨문 조금씩 내린비로 갈증 해소는 된 듯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소나기로 해소 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습니다. 영천지역으로 조금더 많은 비가 내린 관계로 금호강은 현재 정상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목천을 비롯한 강계에도 약간씩 수위가 상승하면서 낚시여건은 갖춰진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저수지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는데요. 온 저수지를 덮고 있는 수초도 조금씩 힘을 잃어가고 벼이삭이 개화하는 ..
여름 낚시 정말 어렵지요.^^ 덥고,습하고,수온도 높고..... 장마답지 않은 장마에 수위 또한 낮아 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데요. 그래도 몇일전 50mm 정도의 단비가 내리면서 해갈은 된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에 조금씩만 강수가 더해 진다면 늘 오름수위를 보는게 아니라 느끼면서 낚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간혹 계곡지를 찾으시는 분들은 생각지 못한 대물 붕어를 만나는 행운이 있으신 분들도 있지만 몇몇 평지형 저수지를 제외하면 여간해서 입질 받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완제지,경동신지,진못 등에서 꾸준한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물빠진 어봉지에서 준척급 마릿수 손맛을 보신 분들고 계셨습니다. 수온이 높아서 그런가요,의외로 중층낚시에서 토종 붕어의 찐한 손맛을 보실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약간씩 이..
훨씬 빠르게 여름을 느끼는 5월입니다. 가뭄과 배수기와 겹치면서 악재가 많은 시기인데요. 만만치 않은 경유 가격이 낚시의 또 다른 악재가 되는 이상한 현상까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이상 기온과 함께 길게 이어지는 가뭄이 낚시를 다소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수지 낚시는 배수가 많이 되면서 수위의 하락과 함께 수초의 방해가 워낙 심해지다 보니 감히 자리를 다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초를 너무 무시하기도 그렇고 말입니다. 아직 모내기 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아 배수 상황이 안정되지도 않은 만큼 쉽사리 포인트 결정 하기도 애매한 그런 경우인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악재만 존재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중대형 저수지들은 그동안 없었던 포인트들이 쉽게 들어나 앉..
계절을 가르는 비가 주말에 조금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정말로 대물 붕어 시즌으로 들어서지 않나 싶네요.^^ 주춤거리던 조황도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가을비는 호재가 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다소 걱정이기도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시면 가을색으로 하루가 다르게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년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지만 너무 빠른 템포에 아쉬움도 늘 함께 하는데요. 올해는 가급적 풍요로움과 함께 했으면 바램도 가져보면서 저수지 소식 전합니다. 요즘 잦은 비로 인해 새물이 들어오는 날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몇몇 대형지를 제외하면 수량은 항상 넉넉한 모습이고요. 마름도 많이 삭아 여건은 나..
비록 소규모 였지만 태풍이 지나가면서 제법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강과 하천이 넘치게 물이 내려갔고 무너미를 넘는 저수지 들은 심한 감탕이 곳곳에 보이고 있네요. 몇일간은 비온뒤의 여파로 낚시에 약간의 제약을 받을 것 같기는 한데요. 가을을 기다리는 지금 시기에서는 오히려 단비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교적 감탕이 적은 평지형 저수지들은 오히려 조건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수위로 인해 수초가 삭아 내리는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 같구요. 군데군데 낚시대를 던질만한 공간들이 새롭게 나타난 것도 다행이지 싶습니다. 또한 물이 빠지면서 생기는 둠벙들이 새로운 호조황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강계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붕어외 기타 어종들의 먹이 활동도 활발하니,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