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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갱이 (8)
붕어터
거제 이창욱 010-3551-7369 통영 용초도, 추봉도 25~32cm 벵에돔 10~20수 동해남부 이현철 경주 감포 갯바위, 방파제 20~30cm 벵에돔 3~5수, 20~40cm 감성돔 낱마리 경주 감포 갯바위, 방파제 20~30cm 전갱이 5~10수 경주 감포 선상 15~40cm 도다리, 참가자미 20~30수 경주 읍천 선상 25~50cm 우럭, 쏨뱅이 10~20수 포항 구룡포 갯바위, 방파제 20~30cm 벵에돔 3~10수 포항 양포항 갯바위, 방파제 성대 5~10수 포항 월포 갯바위, 방파제 20~30cm 벵에돔 5~15수 포항 전역 선상 15~40cm 도다리, 참가자미 20~30수 포항 구룡포 선상 600g~3kg 문어 낱마리 포항 신항 선상 볼락 10~20수 울산 온산 갯바위, 방파제 중.오..
웜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대상어가 전갱이라는 사실로 예전에 볼락이나 갈치를 낚을 때는 웜 자체의 액션이 중요했으나 전갱이용 웜은 부드러움이 가장 중요해 마치 생미끼처럼 말랑말랑하고 자연스럽게 툭툭 끊어지는 타입이 좋다. 실리콘 재질로 잘 늘어나고 탄력이 넘치며 액션이 잘 나오는 웜은 대전갱이낚시에 적합하지 않으며 소금이 소량 천가되어 있거나 탄력이 없고 약간 뭉툭하게 투박한 것들이 전갱이에게 잘 먹힌다. 전갱이는 짧고 빠르게 입질을 하기 때문에 탄력이 좋은 웜은 전갱이가 더 빨리 뱉는 경향이 있고 웜의 탄력과 액션이 전갱이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루어낚시에선 ‘큰 베이트에 큰 고기’라는 말이 있지만 적어도 전갱이낚시에서는 그런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전갱이는 바닥에서 ..
아징용 지그헤드는 볼락용과 다르게 지그헤드의 허리(목)가 긴 것이 있고 짧은 것이 있다. 그리고 바늘 끝이 바깥으로 벌어진 오픈훅이 있으며 바늘 끝이 옥니 형태로 안으로 구부러진 형태도 있다. 아징 전용 훅이라면 대부분 오픈훅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전갱이가 미끼를 삼켰다가 뱉을 때 자동으로 잘 걸리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바늘허리가 짧은 것은 지그헤드를 들었다가 놓는 액션에서 후 확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지그헤드 폴링 중에 전갱이가 빠르게 받아먹을 수 있도록 바늘허리의 길이를 줄인 것이다. 반대로 바늘허리가 긴 것은 지그헤드로 리트리브 액션을 줄 때 뒤에서 따라오는 전갱이가 숏바이트를 시도해도 쉽게 걸리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지그헤드의 뒤를 졸졸 따라오며 짧고 빠르게 먹이를 흡입하면 다소 바늘..
예전에는 전갱이를 하찮은 대상어라 생각했기에 뜰채를 대는 것은 고사하고 십중팔구 마구잡이식 ‘들어뽕’으로 들어 올렸지만 만약 바늘이 전갱이의 위턱에 정확하게 박혔다면 들어 올리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바늘이 전갱이의 주둥이에 걸렸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전갱이는 주둥이를 내밀면 입 주변이 아주 얇은 투명한 막으로 이뤄져 있는데 바늘에 아주 쉽게 찢어져서 무거운 전갱이를 들어 올리면 이 주둥이가 찢어지며 바늘이 빠지고 만다. 그래서 전갱이의 씨알이 30cm만 넘어도 뜰채를 대는 것은 필수.랜딩을 할 때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고 릴링하는 것이 좋으며 전갱이가 수면으로 나오면 재빨리 뜰채를 대는 것이 랜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지그헤드 바늘 역시 너무 강한 것을 사용하면 전갱이의 주둥이가 쉽게 찢어지므..
대전갱이낚시를 하다보면 입질이 예민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툭’ 하는 짧은 숏바이트로 끝이 나기도 하며 아예 입질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은 대부분 라인 관리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급류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지그헤드가 침강하는 속도와 합사가 침강하는 속도가 차이나기 때문에 물속에서 라인이 휘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합사는 조류에 빨리 밀려서 여윳줄이 길게 생기게 되는데, 전갱이가 짧고 빠르게 입질을 하면 늘어난 합사 때문에 입질이 잘 전달되지 않아서 입질이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릴찌낚시의 경우 무거운 채비를 써서 라인을 일자로 유지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며 구멍찌의 부력도 최소한으로 유지한다. 그 결과 전갱이의 빠른 입질도 순식간에 캐치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하면 그 누구..
전갱이의 취이습성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먹이를 빨리 삼켰다가 뱉는다는 것으오 바닥에서 이런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하며 플랑크톤이나 작은 먹잇감을 걸러서 먹으며 급류에서 먹이를 쫓는 경우에도 재빨리 먹이를 먹었다가 다시 뱉는 행동을 반복한다. 낚시인들은 전갱이가 이물감을 느껴서 먹이를 다시 뱉는다고 생각하지만 전갱이 특유의 취이습성에 해당하므로 단순히 이물감으로 단정지을 수 없으며 이런 동작을 예상해서 좀 더 챔질 확률을 높여야 한다. 전갱이가 먹이를 흡입할 때에 맞춰서 챔질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 따라서 전갱이가 미끼를 흡입했다가 뱉는 순간 자동으로 바늘이 입안에 걸리게 하는 것이 유리해 바늘은 폭이 큰 것을 사용하고 허리도 조금 잘록한 것을 많이 쓴다.
전갱이는 크든 작든 바닥공략이 우선이다. 잔챙이 전갱이는 밑밥에 중상층으로 부상하지만 30cm만 넘어도 밑밥에 부상하는 전갱이를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릴찌낚시를 해보면 큰 씨알의 전갱이는 감성돔처럼 완전히 바닥에서 입질하며 좀처럼 중층 이상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대전갱이를 노린다면 바닥 공략이 최우선. 따라서 지그헤드를 내리면서 카운트를 한다거나 볼락을 노릴 때처럼 전층을 탐색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수심이 15m라면 적어도 바닥에 닿기 전까지의 입질은 죄다 잡어거나 잔챙이 전갱이나 고등어라고 보는 것이 정확. 대전갱이는 바닥에 미끼가 닿기 직전 혹은 닿은 직후에 강하게 입질을 하며 어떤 경우에는 바닥에 미끼가 닿고 10~20초 시간이 흘러야 입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거운 편대채비 역시 바닥에서 ..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대전갱이의 습성으로 전갱이는 씨알이 20cm 이하일 때는 연안에 무리를 지어 살다가 더 커지면 빠른 조류가 흐르는 외해로 이동하는데 어렸을 때는 플랑크톤이나 바닥에 있는 자잘한 먹잇감으로 생활할 수 있지만 몸집이 커지면 멸치, 새우와 같은 동물성 먹이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외해로의 이동은 필수. 따라서 대전갱이의 경우 특정 포인트가 아니라면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그에 따라 가장 기본 테크닉이라 한다면 대전갱이가 낚이는 곳을 찾는 것으로 대전갱이는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은 곳에 산다.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외해에서 들어오는 큰 본류가 섬이나 연안을 그대로 훑고 지나가는 곳에 대전갱이가 많다. 이런 곳은 대부분 브레이크라인에서부터 섬 연안으로 수심이 급격히 얕아지고 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