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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지는 만수면적 175,700평 규모로 1945년에 준공되었다. 현지인들은 사근다리못이라 부르는데 영남 낚시인의 신병훈련소로 통할 정도로 조황이 꾸준한 곳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배스가 많아져 명성이 예전 같지 않다.외래어종은 블루길이 있고 토종은 잉어, 희나리 붕어, 붕어, 가물치, 동사리, 동자개 등이 있다.

내비 : 영천시 금호읍 호남리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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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지는 2천여 평의 준평지형 저수지이다. 농어촌공사 관할 저수지가 아니고 개인사유지라서 저수지 명칭이 따로 없다. 그래서 필자가 마을 이름을 따 죽전지라고 부르고 있다. 붕어, 잉어, 장어가 서식하며 새우와 참붕어도 많다. 민물게도 서식해 생미끼 낚시 때 약간 피곤할 때가 있다. 여름에 새우 미끼를 쓰면 70~80cm급 장어가 잘 낚이며 잉어 또한 종종 올라온다. 붕어를 노릴 때는 가급적 옥수수 미끼를 써야 잡어 성화를 피할 수 있다.


죽전지는 사유지이므로 절대 땅을 파거나 흙을 건들면 안 된다는 점이다. 당연히 쓰레기를 버려서도 안 된다. 땅 주인이 낚시를 허용하는 대신 신신당부하는 것이니 반드시 유념하여야 한다.

내비 : 경남 남해군 남면 죽전리 1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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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1,000 규모의 앞골소류지(금촌소류지)는
10년 전 마을에서 잉어와 향어를 양식하던 곳으로 과거에는 출조 때마다 동네 사람들과 언쟁이 잦았다. 앞골소류지는 규모는 1천평 수준이지만 준, 월척과 4짜급 대물붕어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만수 시 수심이 2~2.5m권을 유지하는 평지형 저수지. 2020년  준설공사로 물을 완전히 뺀 적이 있는데, 이때 불법 그물업자들이 새벽에 그물질 해 잉어와 향어, 가물치 등을 모조리 잡아갔다. 현재는 미끼로 쓸 만한 새우와 참붕어는 물론 미꾸라지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붕어 미끼로는 새우와 옥수수가 가장 잘 먹힌다. 앞골소류지는 얼음이 얼지 않는 한 물낚시로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양수형이라 물이 마르지 않으며 붕어 자원도 풍부하다.

내비 : 함안군 대산리 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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