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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에 있는 용안소류지는 약 4,500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이곳은 물이 얼지 않는 한 연중 물낚시가 가능하며 한 겨울시즌에도 준척급부터 4짜급까지도 낚이는 곳이다. 올해는 봄부터 가을까지, 월척에서 4짜에 이르는 붕어가 많이 낚였는데 가끔 갈겨니의 입질이 있는 것리 단점이다.
옥수수와 자생새우 미끼에 입질이 좋은데 새우보다는 옥수수에  입질이 잦고 씨알도 굵게 낚인다. 특별한 특급 포인트는 없고 전역이 포인트라 고른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수심은 만수 시 2.5~4m. 보통은 3m권에서 가장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내비 입력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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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동을 관통해 흐르는 지사천은 구랑천과 합류, 범방동과 생곡동을 지나 서낙동강으로 흘러간다. 지사천에는 최하류 가이사교부터 상류 지사교까지 4개의 다리가 있는데 약 1.5km에 이르는 이 구간에서 붕어낚시가 주로 이뤄진다. 
포인트 곳곳에 뗏장, 부들, 어리연 등의 수초가 발달해 있으며 한겨울에는 얼음을 깨가며 낚시할 정도로 겨울 낚시터로 유명한 곳으로 낚시하는 포인트가 주로 범방동 쪽에 형성되어 있어 낚시인들은 범방수로라고 부르고 있다. 
서낙동강 최하류 녹산수문의 개방 여부에 따라 지사천에도 유속이 생기면 잠시 낚시를 쉬는 것이 좋다. 입질이 없을 뿐더러 무거운 채비도 유속에 휩쓸려 내려갈 정도라 낚시가 어렵다. 지렁이 미끼에는 블루길 성화가 심하다.
범방수로는 12월을 지나 1월이 되면 수온이 적당히 떨어지고 어리연이 거의 삭아 낚시 여건이 더욱 좋아지며 부산은 타 지역에 비해 평균 기온이 높아 결빙이 잘 이뤄지지 않으며 살얼음이 잡히더라도 얼음을 깨면 유속에 의해 금새 녹아 낚시가 가능해진다

내비 :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2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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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지는 8천평 정도의 양수형 저수지로 반계곡형. 20명 정도가 낚시할 만한 곳으로 주차공간도 넓고 낚시자리도 편해 봄, 가을 정출장소로 아주 적합한 곳이다. 붕어, 잉어, 가물치, 배스, 블루길이 모두 서식하는 곳이다. 예전에는 4짜와 5짜급 붕어가 많이 낚인 곳이였으나 5년 전 제방 공사 때 불법 그물업자들의 그물질에 큰 붕어가 많이 빠져나갔다. 그러나 대물 붕어들은 여전히 많이 생존해 있는 곳이다. 미끼는 떡밥보다는 옥수수에 입질이 활발하며, 만수 때보다 갈수 때 입질이 활발하고 포인트도 많이 나온다

내비 : 창녕군 창녕읍 교리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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