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5,200백평 정도의 준계곡지로
인근 지역에서는 드물게 외래어종이 유입되지 않은 토종터로 토종붕어 외에 떡붕어, 가물치가 서식한다. 가물치자원아 매우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미끼로 쓰기 좋은 새우와 참붕어도 많은 편으로 토종터임에도 준척급 이상 4짜 붕어가 많은 곳이다. 그러나 시기를 잘 못 맞추면 빈작으로 돌아가는 일도 번번하기에 조황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출조할 필요가 있다.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부터 봄철까지가 피크 시즌이다. 해마다 이때 4짜급 붕어가 여러 수 낚이는 곳으로 주차공간이 협소아다

내비 : 삼웅지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금천은 경천호에서 발원하여 15km 하류에서 내성천과 만나 1km 하류에서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산양보는 경천호에서 10km 하류에 있다. 산양보 바로 아래에 산양교와 산양면 소재지가 있어 산양보라 부르며 서식 어종은 외래어종으로 배스와 블루길이 있고 토종 어종에는 잉어, 붕어, 가물치, 메기, 동자개와 피라미 등이 서식한다.

낙동강에서 거리가 먼 상류여서 붕어 씨알도 다양하고 잡어도 많은만큼 수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산양보 포인트는 편리한 점도 있다. 산양면 소재지와 인접해 제방만 넘으면 마트와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고 강가에 주차장과 화장실 등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산양보에서는 지렁이, 떡밥 그리고 옥수수 미끼를 주로 사용한다. 늦가을까지는 옥수수 미끼가 잘 먹히지만 이른 봄에는 지렁이와 떡밥 미끼가 유리하다. 보 수리가 끝나면 하류 뗏장수초 주위, 상류 부들 주위가 좋은 포인트가 된다. 

내비 : 문경시 산양면 불암리 88-2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는 13,
000령 규모우 양수형 저수지. 정식 명칭은 신리저수지이나 낚시인들에게는 신촌지로 더 유명한 곳이다. 배스가 서식하는 배스터로 양수형이다보니 강준치를 비롯해 다양한 물고기도 서식하고 있다. 창원시에서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몇 해 전에 물을 빼고 그물질을 하였고 그때 불법 그물업자들이 많은 양의 대물 붕어를 건져가는 바람에 개체수가 줄어든 과거를 갖고 있다. 다행히 외래어종 퇴치 후인 지난 2021년, 창원시에서 붕어와 잉어를 많이 갖다 넣어 현재는 준척급 이상 붕어들이 곧 잘 낚이는 중이다.

내비 입력 신촌저수지(창원시 북면 신촌리)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