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양장리수로는 영암천과 학산천이 만나는 합수머리 부근에 있는 긴 수로를 말하는데 학산천이 영암천으로 합류하기 전에 양장리 상류로 이어지는 큰 수로를 양장리 본수로라고 부른다. 그 안쪽으로 몇 개의 가지수로가 있으며 평균 수심은 1m 전후로, 이번처럼 배수가 되었을 때는 수심이 얕아 낚시하기가 어려워진다. 하지만 물색은 언제나 탁하기 때문에 찌만 서면 낚시가 가능하다.


내비 : 양장교(영암군 군세면 양장리)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예전에는 인근 금자천과 연호수로 등에 가린 미지의 포인트였던 예정리수로는 금호호의 상류권에 해당하며 금자천에서는 직선거리로 3~4km로 가깝다. 중류권에 있는 예동교를 기준으로 상류권과 하류권으로 나뉜다. 상류로 올라갈수록 수로 폭이 좁아지지만 연안에 갈대와 뗏장수초가 넓게 포진하고 있다. 특히 예동교 바로 아래 부근은 뗏장수초가 잘 발달 되어 있고 이미 많은 낚시인들이 다녀간 곳이라 포인트가 잘 닦여 있고 조황도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예동교 상하류가 특급 포인트로 일려져 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2000년대 초반 대물낚시 붐이 일었을 때 생미끼 대물낚시터로 명성을 날렸으나 이후 금호호와 영암호의 샛수로가 개발돼 붕어 씨알이 굵게 낚이자 낚시인들의 뇌리에서 멀어졌다. 현재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개체수가 미미해 토종터나 다름없으며. 주로 서식하는 어종으로는 붕어, 잉어, 가물치가 대표적이며 메기와 동자개도 서식한다. 특히 동자개가 많아 밤낚시에 생미끼를 쓰면 심심찮게 올라온다.

가는 길 : 남해안고속도로 강진/무의사IC를 나와 해남읍을 경유, 원호교차로까지 간 후 원호리 방향으로 우회전해 1.5km 가면 일신사거리가 나온다. 원호리 방향으로 좌 회
전해 다시 1.1km 가면 우측에 연호버스 표시판이 있다. 농로길로 좌회전하면 연호지 좌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

내비 주소 : 해남군 황산면 연호리 240-7.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에 있는 소류지로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가드레일이 쳐진 도로와 붙어 있어 앉을 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으며 안전펜스를 넘어서 들어가면 몇 자리 나온다. 상류권으로는 민가가 있고 건너편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된 배추밭이라 접근할 수 없는 형태호 규모는 만수면적 역 6,000평.  저수지 아래에는 배추밭이 있고 제방 좌측으로도 배추밭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새우가 유난히 잘 먹히며 8~9치급이 잡어처럼 낚일 정도로 평균 씨알도 굵은 곳으로 최근에는 떡밥에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비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284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애 위치한 산남지는 만수면적 136,000천평의 대형 저수지로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발달해 있고 상류에는 갈대와 부들수초가 자생해 붕어가 서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블루길이 있지만 새우가 많아 겨울철 새우마끼0에 굵은 븡어가 낚인다.

내비 :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 866-3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6,000평 규모의 소류지로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이었고 가드레일이 쳐진 도로와 붙어 있어 앉을 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다. 안전펜스를 넘어서 들어가면 몇 자리 나올 뿐 상류권으로는 민가가 있었고 건너편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된 배추밭이라 접근할 수 없는 형태였다. 저수지 아래에는 배추밭이 있고 제방 좌측으로도 배추밭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새우가 유난히 잘 먹히며 8~9치급이 잡어처럼 낚일 정도로 평균 씨알도 굵은 곳이다. 최근에는 떡밥에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비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284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금호호-영암호 사이를 잇는 대진수로 줄기 중 금호호 쪽 초입에 해당하며 두 개의 섬 사이로 수로가 나란히 나 있어 그 구간만을 현지에서는 11자수로라고 부른다. 배수만 피한다면 조황이 매우 좋은 편이다.금호호 물이 범람할 경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므로, 많은 양의 비나 눈이 오면 배수를 시작해 만수위에서 75% 수준을 유지하는 게 일반화돼 있음며 그 결과 운 나쁘게 배수가 시작되는 날 찾게 된다면 부진한 조황을 피할 수 없다. 배수는 보통 길게는 4~5시간 이어지고 짧게는 1~2시간에 끝날 수도 있다. 
모든 여건이 정상적일 때 11자수로의 입질 타이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무렵까지이며 겨울 수로의 특성상 밤낚시는 썩 잘 되지 않는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가 고루 잘 먹히므로 두 미끼를함께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 1215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동절기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1300평 규모의 소류지로 수변 전역이 연으로 가득 찬, 말 그대로 연못 규모의 저수지. 연안으로는 연 외에 뗏장수초, 갈대가 조금 형성돼 있었다. 용당못에는 토종붕어를 비롯 잉어, 장어, 가물치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도 채집된다

내비 :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2100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





봉암지는 고흥반도 최남단 도덕면 도덕리에 있는 만수면적 115,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1붕어, 잉어, 잉붕어가 서식한다. 한때 호남 최고의 호황터라 불릴 정도로 준 · 월척이 많인 낚인 곳이다. 간척지 삼면에 제방을 축조해 만들었으며 물은 인근 오마수로에서 퍼 올려 담수하는 양수형 저수지다. 현지인들은 백옥지라고도 부른다.  봉암지 출조의 최고 적기는 2월 말로 저수지 얼음이 녹는 시기부터 시작해 5월 초까지가 가장 좋다.

내비 :  흥군 도덕면 도덕리 2571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외래어종이 유입되지 않은 만수면적 약 21,000평의 토종터로 감잎 붕어에서부터 4짜 붕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를 낚을 수 있다. 저수지 면적의 절반 정도에 찌들어 있던 연줄기가 2021년 준설을 통해 많이 뽑혀 나갔다. 입동(立冬)이 지나면서 연밭에는 앙상한 줄기만 남아있다. 붕어의 입질은 맨바닥보다는 연줄기 가까이에서 자주 들어온다. 낮 낚시보다는 밤낚시에 씨알이 굵게 낚이며 모든 미끼가 다 먹히지만 현장에서 자생하는 납자루에 씨알이 굵게 낚인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