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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물터 (526)
붕어터
10월 접어들면서 완전한 가을이 온 것 같네요. 시원하고 쾌적한 계절인데 점점 짧게만 느껴지니 잠깐 한눈팔면 겨울이 올 거 같습니다. 매년 보면 10월 초 ~ 중순에 몇 번씩 마릿수 대박 조황이 나오곤 하는데 더러 큰 씨알도 나오긴 하지만 잔씨알부터 허리급 사이즈까지가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여름과는 다르게 수온이 내려가면서 그날 해가 쨍한지 흐린지, 기온은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서 고기들이 머무는 수심과 장소가 매번 바뀌기 때문에 좌대별로 편차도 크고 조황도 들쭉날쭉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날씨가 그래도 쨍하고 좋으니 마릿수 조황이 좀 나와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뜸한 조황에 다소 한산했던 평일 하천 낚시터에서 4짜 붕어가 나와 소식 전해드립니다. 하천낚시터 전경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어 흐린 ..
충주호수위 135 중반대에 있으며 한동안 잔씨알의 잉어,붕어 치어들의 극성을 부렸던 덕곡낚시터에 이번주 초부터 한두수씩 대물붕어의 얼굴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사님들 참고하시길 덕곡낚시터 전경입니다 빼꼼 얼굴을 보여주고 조사님 43 대물 붕어 축하드립니다
현재 충주호 수위는 135.9m로 작년 이맘때쯤과 같은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수량은 적지만 잦은 비로 인해 천천히 수위가 내려가는 상황입니다. 보통 10월 접어들면서 수위가 안정될때 대물과 마릿수 조황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참고하셔서 출조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일교차가 심해 참고하여 출조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름이 가득 낀 하늘 평일이라 다소 한산했던 하천 낚시터 조사님의 대편성 모습입니다. 이기봉 조사님 붕어와 멋진 모습입니다. 40cm 대물 붕어 모습입니다. 9치급 포함 3수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신 조사님 월척급 포함 6수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익명의 조사님이 낚으신 34cm 붕어 모습입니다.
신/원/낚/시/터 홈페이지 신/원/낚/시/터 블로그 따끈따끈한 토종4짜와 덩어리들이 군데군데서 올라와 주어 가을 낚시 전망을 밝게 해 주고 있습니다~~~ 단골 조사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신원은 봄,가을에 한번씩 대물들을 엄청 쏟아내는 곳입니다~ 토종4짜와 아니 5짜까지(100%있음) 가을특수를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 빵좋고 제대로 된 덩어리,4짜 토종대물에 도전 해 보십시오!!! “ 즐기시다 보면 언젠가는 대물이 옵니다“ ****************★***************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직한 낚시터가 되겠습니다. 평일에는 좌대요금 D.C 해 드립니다~~ 전화먼저 주세요!!! ****************★*************** 조황문의 및 예약전화..
학성저수지는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6,600평의 해안가에 인접한 저수지로 뻘이 깊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년 추석 이후 씨알이 굵어지기 시작해 10월 말과 11월 초에 씨알이 절정에 이르는 보령의 대표적인 월척산지로 겨울철 결빙이 되면 얼음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초 봄에도 무시하지 못할 조황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굵은 씨알의 붕어 미끼로는 새우가 잘 듣지만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날에는 지렁이 미끼에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수심이 전반적으로 깊지 않고 빼곡하게 자라는 마름 등의 수초로 인하여 한여름에는 별다른 조황을 보이지 않는 곳이다. 내비: 학성지(천북면 학성리)
오미저수지는 충북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37,000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로 충북 제천의 대표적 5짜터. 지금은 대물터로 유명하지만 배스 유입 전에는 커야 턱걸이급 월척이 낚이던 평범한 저수지였다(제방권 하류는 원주시 황둔면에 속해 황둔지로도 불린다). 그러나 배스 유입 후 몰라보게 붕어 씨알이 굵어졌는데 문제는 터가 세져도 너무 세졌다는 점이다. 특히 배스가 유입된 이후 청태가 몰라보게 많아졌다. 거의 전역이 청태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년 중 5짜 붕어를 만날 수 있는 찬스는 4월 말~5월 초로 산란을 앞둔 붕어들이 얕은 연안으로 나올 시기이다. 이때는 청태가 덜하다. 그러나 보름 정도의 짧은 기간이 끝나면 또 다시 터 센 낚시터로 돌아간다. 이후 또 한 번의 기회는 장마철 ..
명지저수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기은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44,000평/ 규모의 평지형저수지로 원래 이름은 물안지. 배스가 유입된 후 대물 붕어 출현이 잦아진 곳이다. 입질하면 80% 이상이 4짜급이다. 그러나 5짜 붕어 출몰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특히 2020년부터 5짜 붕어가 급증했다. 터가 센 배스터인 명지지는 5~6월 배수기가 최고의 기회. 평소에는 물이 너무 맑아 낚시가 어렵다가 물색이 탁해지는 배수기가 되면 붕어낚시에 알맞은 탁도가 유지돼 붕어들이 활발하게 돌아다닌다. 명지지 붕어는 입질이 짧고 예민하기로 유명하다. 갑자기 찌가 쑥 솟거나 빨리는 입질이 많으며 고작 한마디 정도만 올렸다 내렸다 하는 입질도 잦다. 그래서 채비를 최대한 예민하게 쓰는 게 유리하다. 내비 : 물안지(명지지)
강정지는 군산에서는 터 세기로 소문난 대물터로 전북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애 위치한 수면적 약 9,000평 규모의 평지현 소류지로 2000년대 중반에는 커야 월척 수준으로 낚이다가 2010년을 넘기면서부터 4짜 중후반급이 낚이기 시작했다. 이후 2015년을 즈음해 5짜 붕어가 속출하면서 몇 년간 대물 사태가 났던 곳이다. 강정지는 거의 전 수면에 수초가 말생한 곳이다. 특히 말즘과 물수세미가 빼곡하게 자라있어 채비를 안착시킬 구멍 찾는 게 너무 힘들다. 그래서 강정지의 최고 대물 시즌은 5월이 꼽힌다. 5월에는 아직 새순 수준으로 수초가 자라있기 때문에 그나마 채비 안착이 쉽기 때문이다. 이때는 수초 위에 살짝 미끼가 얹혀도 입질 받을 수 있다. 4칸 이상의 긴 대로 여기저기 던져보면 채비가 안착되는 곳이..
연화저수지는 전남 나주시 대호동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17,000평 규모의 반계곡형 저수지로 과거엔 월척 수준의 붕어가 주로 낚이던 곳이었으나 2016년 무렵 한바탕 5짜 사태가 나며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최초의 소문은 현지 낚시인의 릴낚시에 5짜가 낚였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많은 낚시인이 들어갔고 실제로 대부분의 5짜는 연안낚시가 아니라 보트낚시에서 올라왔다. 연화지가 대물터로 소문나기 전까지는 수질이 좋지 않아 낚시인들이 기피하던 저수지였다. 또한 길 옆에 바로 있어 특별나게 눈여겨 둔 대물낚시인도 적었고 현지 낚시인들이 짬낚시로나 붕어를 낚던 곳이다. 그러다보니 큰 씨알의 존재를 알 수 없었다. 여름부터는 마름이 거의 전 수면을 덮을 정도여서 연안낚시가 잘 안 된다. 그래서 봄부터 여름까지의..
백운저수지는 전남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위치한 90,7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50cm 가 넘는 붕어가 낚인 대어터이다. 5짜 찬스는 4월 말~5월 중순까지의 약 20일간으로 이후로는 배스와 블루길 외에 살치, 잉어 등 온갖 잡어들이 낚시를 방해하며 날씨가 더워지고 수온이 오르는 여름이 되면 잡어 성화가 극에 달해 붕어낚시는 엄두도 못 낸다. 백운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포인트는 제방권으로 그 중에서도 좌안권에서만 입질이 들어온다. 단골 낚시인들은 제방 위에서 얕은 연안을 노리는 갓낚시 형태로 낚시하는데 이 경우 고기를 걸어도 터트릴 때가 많다. 석축에 채비가 쓸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붕어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채비나 낚싯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비 : 백운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