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송전지
- 안성 낚시터
- 9월 붕어낚시
- 죽산낚시터
- 아산 낚시터
- 송전낚시터
- 아산 붕어낚시
- 3월 붕어낚시
- 댐낚시
- 5월 붕어낚시
- 조황정보
- 아산 조황
- 충주호 낚시터
- 죽산지
- 4월 붕어낚시
- 8월 붕어낚시
- 충주호 조황
- 대물터
- 아산 저수지
- 용인낚시터
- 10월 붕어낚시
- 수상좌대
- 붕어터
- 붕어낚시
- 조황
- 충주 조황
- 토종붕어
- 낚시웹진
- 월척
- 붕어낚시 동영상
Archives
- Today
- Total
붕어터
붕어낚시 - 낚싯줄은 수시로 체크해서 흠결 발견되면 교체 본문
300x250
목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원줄의 경우와 같습니다. 즉 목줄에 손상이 있거나 목줄이 약하거나 중의 하나지요. 목줄이 손상된 것은 육안으로 관찰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바늘 묶음 부분이 바늘귀와 목줄의 마찰로 인해서 손상이 되며. 특히 바늘귀 안쪽이 아니고 바깥쪽으로 목줄을 맸을 때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또 한 가지는 목줄과 봉돌의 연결 부분의 매듭이 약해져서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바늘묶음 부분의 손상이나 봉돌 연결 매듭 부위를 확인해서 조금이라도 손상이 발견되면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입걸림의 감각도 없었는데 원줄이나 목줄이 끊어지는 허무한 경우를 경험했느냐고 물었는데 저도 그런 경우가 어쩌다가는 있습니다. 대개는 원줄이나 목줄을 무심코 장기간 사용하다가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방금 원줄이랑 목줄을 새롭게 채비했는데도 그런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챔질 순간에 챔질의 힘과 낚싯대 텐션에서 오는 물리적 힘이 한 곳에 순간 집중이 되어 끊어짐이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밴딩기술자들이 강한 끈을 힘들이지 않고 순간순간 맨손으로 끊어서 쓰는 원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챔질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만큼 한 순간의 힘을 모아서 스냅챔질을 하는 것은 입걸림을 잘 하는 바람직한 챔질 동작이지요.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낚시이론 >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붕어낚시 - 스냅 챔질이 더 잘 걸려 (0) | 2024.02.26 |
---|---|
붕어·떡붕어·잉붕어 구별법은? (1) | 2024.02.25 |
붕어낚시 - 바늘이 펴지거나 바늘 끝이 무뎌지면 교체 (0) | 2024.02.24 |
마릿수 낚시와 대물 낚시의 차이는? (0) | 2024.02.22 |
한돌 받침틀 (뒤꼬지 불량) 리콜 공지 (0) | 2024.02.21 |
붕어낚시 - 낚싯바늘의 생김새별 차이 (1) | 2024.02.21 |
붕어 간 체색 차가 나는 이유와 점박이 붕어 또는 깨붕어의 정체 (0) | 2024.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