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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 - 바늘이 걸린 위치에 따라 빼는 방법 달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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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주둥이 깊은 곳에 바늘이 박히면 그것을 빼는데 애를 먹습니다. 또 붕어는 체내에 가지고 있는 피가 극소량이라서 바늘을 빼는 중에 아가미 속의 피를 많이 흘리게 되면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바늘을 빼는 중에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만약(바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목구멍 속 깊이 바늘이 감춰진 정도가 아니고) 바늘귀가 입속에서 보이는 정도라면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뺄 수가 있습니다. 이때의 요령은 목줄을 지긋이 당겨서 바늘귀가 붕어 입술까지 오게 한 후에 엄지손톱으로 바늘귀의 등 부분을 꾹! 힘주어 누르면 바늘 끝이 툭! 하고 빠집니다. 그냥 바늘을 억지로 잡아당겨서 빼면 입안에 큰 상처를 주지만 이렇게 바늘귀를 손톱으로 눌러서 빼면 상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붕어가 바늘을 목구멍 깊이 삼켰을 때는 억지로 빼지 말고 바늘빼기를 사용해야 상처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만약 바늘빼기가 없다면 바늘빼기 대신에 나무젓가락이나 나뭇가지 또는 갈대의 마디를 이용해서 목구멍의 바늘허리 부분 안쪽에 대고 살짝 눌러서 바늘을 빼면 상처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때 나무젓가락 한 쪽 끝에 작은 홈을 내어 바늘을 눌러서 빼면 효과적입니다. 혹자는 바늘을 빼고 살려 보내면 죽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하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붕어를 비롯하여 민물과 바다 어느 물고기든 입술의 바늘자국 때문에 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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