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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 (424)
붕어터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에 있는 소류지로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가드레일이 쳐진 도로와 붙어 있어 앉을 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으며 안전펜스를 넘어서 들어가면 몇 자리 나온다. 상류권으로는 민가가 있고 건너편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된 배추밭이라 접근할 수 없는 형태호 규모는 만수면적 역 6,000평. 저수지 아래에는 배추밭이 있고 제방 좌측으로도 배추밭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새우가 유난히 잘 먹히며 8~9치급이 잡어처럼 낚일 정도로 평균 씨알도 굵은 곳으로 최근에는 떡밥에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비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284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애 위치한 산남지는 만수면적 136,000천평의 대형 저수지로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발달해 있고 상류에는 갈대와 부들수초가 자생해 붕어가 서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블루길이 있지만 새우가 많아 겨울철 새우마끼0에 굵은 븡어가 낚인다. 내비 :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 866-3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6,000평 규모의 소류지로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이었고 가드레일이 쳐진 도로와 붙어 있어 앉을 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다. 안전펜스를 넘어서 들어가면 몇 자리 나올 뿐 상류권으로는 민가가 있었고 건너편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된 배추밭이라 접근할 수 없는 형태였다. 저수지 아래에는 배추밭이 있고 제방 좌측으로도 배추밭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새우가 유난히 잘 먹히며 8~9치급이 잡어처럼 낚일 정도로 평균 씨알도 굵은 곳이다. 최근에는 떡밥에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비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284
금호호-영암호 사이를 잇는 대진수로 줄기 중 금호호 쪽 초입에 해당하며 두 개의 섬 사이로 수로가 나란히 나 있어 그 구간만을 현지에서는 11자수로라고 부른다. 배수만 피한다면 조황이 매우 좋은 편이다.금호호 물이 범람할 경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므로, 많은 양의 비나 눈이 오면 배수를 시작해 만수위에서 75% 수준을 유지하는 게 일반화돼 있음며 그 결과 운 나쁘게 배수가 시작되는 날 찾게 된다면 부진한 조황을 피할 수 없다. 배수는 보통 길게는 4~5시간 이어지고 짧게는 1~2시간에 끝날 수도 있다. 모든 여건이 정상적일 때 11자수로의 입질 타이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무렵까지이며 겨울 수로의 특성상 밤낚시는 썩 잘 되지 않는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가 고루 잘 먹히므로 두 미끼를함께 준비할..
동절기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1300평 규모의 소류지로 수변 전역이 연으로 가득 찬, 말 그대로 연못 규모의 저수지. 연안으로는 연 외에 뗏장수초, 갈대가 조금 형성돼 있었다. 용당못에는 토종붕어를 비롯 잉어, 장어, 가물치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도 채집된다 내비 :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2100
경남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에 있는 용안소류지는 약 4,500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이곳은 물이 얼지 않는 한 연중 물낚시가 가능하며 한 겨울시즌에도 준척급부터 4짜급까지도 낚이는 곳이다. 올해는 봄부터 가을까지, 월척에서 4짜에 이르는 붕어가 많이 낚였는데 가끔 갈겨니의 입질이 있는 것리 단점이다. 옥수수와 자생새우 미끼에 입질이 좋은데 새우보다는 옥수수에 입질이 잦고 씨알도 굵게 낚인다. 특별한 특급 포인트는 없고 전역이 포인트라 고른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수심은 만수 시 2.5~4m. 보통은 3m권에서 가장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내비 입력 고성군 개천면 봉치리 588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동을 관통해 흐르는 지사천은 구랑천과 합류, 범방동과 생곡동을 지나 서낙동강으로 흘러간다. 지사천에는 최하류 가이사교부터 상류 지사교까지 4개의 다리가 있는데 약 1.5km에 이르는 이 구간에서 붕어낚시가 주로 이뤄진다. 포인트 곳곳에 뗏장, 부들, 어리연 등의 수초가 발달해 있으며 한겨울에는 얼음을 깨가며 낚시할 정도로 겨울 낚시터로 유명한 곳으로 낚시하는 포인트가 주로 범방동 쪽에 형성되어 있어 낚시인들은 범방수로라고 부르고 있다. 서낙동강 최하류 녹산수문의 개방 여부에 따라 지사천에도 유속이 생기면 잠시 낚시를 쉬는 것이 좋다. 입질이 없을 뿐더러 무거운 채비도 유속에 휩쓸려 내려갈 정도라 낚시가 어렵다. 지렁이 미끼에는 블루길 성화가 심하다. 범방수로는 12월을 지나 1월이 ..
· 봉암지는 고흥반도 최남단 도덕면 도덕리에 있는 만수면적 115,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1붕어, 잉어, 잉붕어가 서식한다. 한때 호남 최고의 호황터라 불릴 정도로 준 · 월척이 많인 낚인 곳이다. 간척지 삼면에 제방을 축조해 만들었으며 물은 인근 오마수로에서 퍼 올려 담수하는 양수형 저수지다. 현지인들은 백옥지라고도 부른다. 봉암지 출조의 최고 적기는 2월 말로 저수지 얼음이 녹는 시기부터 시작해 5월 초까지가 가장 좋다. 내비 : 흥군 도덕면 도덕리 2571
외래어종이 유입되지 않은 만수면적 약 21,000평의 토종터로 감잎 붕어에서부터 4짜 붕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를 낚을 수 있다. 저수지 면적의 절반 정도에 찌들어 있던 연줄기가 2021년 준설을 통해 많이 뽑혀 나갔다. 입동(立冬)이 지나면서 연밭에는 앙상한 줄기만 남아있다. 붕어의 입질은 맨바닥보다는 연줄기 가까이에서 자주 들어온다. 낮 낚시보다는 밤낚시에 씨알이 굵게 낚이며 모든 미끼가 다 먹히지만 현장에서 자생하는 납자루에 씨알이 굵게 낚인다.
영암의 대물 붕어터 학파1지, 학파2지 퇴수로와 연결되어 있고 양장리 수로와도 맞닿아 있어 붕어자원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낚시인들에게는 학산천 보다는 인근의 양장리수로가 더 잘 알려져 있긴 하나 학산천의 폭발력은 무시할 수 없다. 학산천 출조 때는 영산강하구언의 배수 유무를 확인하고 출조하는 게 유리하다. 수위가 높을 때는 연안이 질퍽거려 진입이 어렵지만 배수가 이루어지면 연안이 드러나는 곳이 몇 군데 있어 진입이 수월하다. 낮과 밤의 조과 차이가 거의 없지만 굵은 월척은 아침 시간에 잘 낚인다. 잘 먹히는 미끼는 글루텐. 연중 탁도가 높아 짧은 낚싯대로도 월척 손맛을 볼 수 있다. 전남 영암군 서호면 소산리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