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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금천과 만봉천이 만나는 Y자 형태의 합수머리가 주요 포인트로 장마 이후 큰물이 흐르고 나면 바닥의 청태와 앙금 등이 모두 휩쓸려 내려가 바닥상태가 깨끗해지고 이때 글루텐 떡밥을 쓰면 예쁜 찌올림을 볼 수 있다. 낮과 밤의 조황 차이는 없으나 월척 이상의 굵은 붕어는 이른 아침부터 오전 시간에 주로 낚인다. 미끼는 어분글루텐이 가장 잘 먹히며 옥수수도 잘 먹히는 편이다. 내비 :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 19
강진군 군동면에서 4짜붕어를 낚을 확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수초도 그다지 많지 않은 밋밋한 저수지로 보이지만 의외로 씨알 굵은 붕어를 많이 품고 있다. 제방을 기준으로 우측 연안은 가끔 밭주인과의 갈등으로 민원 발생의 소지가 있어 주로 좌측 상류에서 낚시가 많이 이루어진다.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 유입으로 붕어의 씨알이 대체적으로 굵다. 만수면적 약 72,000평
고흥 신양지는 겨울 붕어터로 알려져 있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굵은 붕어들이 곧잘 낚이는 약 76,000평의 저수지 . 마름이 산발적으로 자라는 곳과 제방을 따라 마름이 자생하는 가장자리를 노리면 수월하게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최대한 마름 가까이에 찌를 세우는 게 관건이다. 자생하는 참붕어와 새우에 입질이 빠르다. 채집된 새우가 작을 경우에는 두 마리씩 덧꿰기를 해주면 씨알의 선별력을 높일 수 있다. 몇 해 전 제방 석축공사 때 새롭게 쌓은 제방 석재가 너무 매끄러워 제방에서의 낚시는 미끄러움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섬진강변 산자락 속에 감춰진 21.100평 규머의 계곡형 저수지다. 행정구역상 광양시에 위치해 있지만 광양보다도 대구와 창원 등 타 지방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상류에 오염원이 없어 청정수처럼 맑은 수질을 자랑하는 곳이다. 물색이 맑아 낮 보다는 밤 11시 이후부터 여명이 밝아 올 즈음까지가 피크 타임이다. 마릿수 재미는 없지만 낚이면 4짜 붕어일 정도로 씨알이 굵게 낚이는 게 특징이다. 글루텐이 잘 먹히며, 바닥에 앙금이 없고 깨끗해 찌올림과 붕어의 체색이 일품인 저수지이다
블루길과 배스가 유입된 외래어종터로 만수면적 약 24,000평으로 특히 블루길 성화가 만만치 않다. 저수지 위 주작산에서 흘러든 맑은 물을 그대로 담수하므로 물색이 맑은 게 단점이지만 상류 일부에 있는 묵은 논자리는 갈대와 애기부들이 자라고 있어 붕어 산란장으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로 밤낚시가 잘되며 이른 아침에 폭발적인 입질을 보여주기도 한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가 잘 먹히며 포인트는 상류 새물 유입구부터 이어진 묵은 논자리가 명당이다. 낚이는 월척 붕어의 씨알은 33~35cm가 가장 많다.
3월 초의 해창만수로는 북서풍이 잦은 것이 최대의 단점이다. 아울러 수면을 봐서는 수초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바닥에서는 침수수초인 말즘이 자라고 있어 채비 안착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길이의 낚싯대로 바닥을 체크해 보며 찌를 세우는 게 유리하다. 산란을 위한 붕어들이 수온이 따뜻한 상류로 대거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갇힌 둠벙형태의 수로보다는 본류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샛수로의 상류에 포인트를 잡는 게 좋다. 밤안개가 자욱한 날은 다음날 오전낚시가 잘되고 안개가 없는 날은 밤낚시가 잘된다.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를 추천한다 전남 고흥군 포두면 남촌리 936
해남천은 유명 붕어터로 유명한 고천암호에서 해남읍소재지 앞까지 이어진 냇가이다. 산란을 앞두고 고천암호에 머물던 붕어들이 일제히 상류로 거슬러 올라와 산란준비를 하는 곳이다. 추운 겨울이지만 3일 정도 따뜻하다 싶을 정도로 기온이 오르면 낮낚시에 활발한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겨울에는 북서풍이 강해 바람 방향을 보고 포인트를 선정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물색이 탁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연안의 줄풀이 자라는 곳과 수중에 침수수초가 자라는 지역이 1급 포인트이다. 글루텐과 옥수수, 그리고 지렁이가 잘 먹힌다. 전남 해남군 황산면 일신리 670-4
남녘 저수지와 수로가 꽁꽁 어는 한겨울에도 무안 유당수로는 곳곳이 얼지 않아 붕어낚시가 가능하다. 얼음이 얼었다 해도 살얼음 수준인 곳이 많아 돌이나 물이 든 페트병을 끈에 묶어 살얼음을 깨고 낚시할 수 있다. 수량이 많을 때는 중류권 다리 일대 깊은 수심에서 낚시가 잘 되며 수량이 적거나 얼음이 너무 두껍게 얼면 최하류를 노려볼만하다. 최하류는 폭이 매우 넓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중하류 좁은 수로를 노릴 때는 갈대가 무성해 낚시 자리가 적기 때문에 예초기로 작업 후 진입하면 편리하다. 주로 낮에 입질이 오며 미끼는 지렁이가 탁월하다. 전남 무안군 청계면 서호리 927-29
당진지 합덕면 대전리에 있는 만수면적 24,000평의 평지지로 현지에서는 삽사리 방죽이라고도 불린다. 수면의 90% 이상이 연으로 덮여있고 상류권으로 부들이 일부 있다. 기본 수심이 얕은 곳이라 상류권에서는 거의 낚시가 불가능하다. 가을철부터 초겨울에 굵은 붕어가 낚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인트가 많지 않은 게 단점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방권에는 주차공간이 전혀 없으며 중간에 차량 교행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2곳 있어 이곳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그에 반해 제방 좌, 우측에는 주차공간이 충분해 주차 후 바로 낚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지 낚시인 말에 의하면 자생새우가 채집은 되지만 씨알이 잘아 미끼로 쓰기에는 부적합해 가급적 낚시점에서 사서 쓰는 게 유리하다고. 새우를 미끼로 쓰면 ..
초대리지는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에 있는 6만평 규모의 평지지(1975년 준공)로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다 보면 송악IC에 다다르기 전에 우측으로 보이는 저수지이다. 최근 농어촌 공사에서 수질개선을 위해 시설공사를 하면서 제방에서 볼 때 좌안에 있던 버드나무와 부들밭이 대거 사라졌으며 수심도 2m가 넘을 정도로 깊어졌다. 상류권으로 높은 펜스가 생기며 그 많던 포인트로의 접근도 어려워졌다. 축사 냄새가 약해지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다. 동절기에는 새우에 큰 붕어가 붙으며 날씨가 추워져야 큰 씨알이 낚이고, 얼음 얼기 전까지가 4짜를 만날 절호의 기회. 내비 입력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6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