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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곳으로 1978년 8월에 준공된 수면적 약 114,000평의 평지형 저수지. 저수지 바닥 거의가 수몰된 논, 밭 자리로 이루어져 전반적으로 수심이 낮고 수초가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토종붕어와 떡붕어가 낚이는 곳으로 한때 블루길의 개체수가 상당히 많았으나 관리실에서 블루길을 솎아내 블루길의 성화가 많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리형 낚시터로 운영되는 곳으로 이따금 대형잉어와 가물치도 나온다. 원래의 이름은 용담저수지이나 사암지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는 용담낚시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조황 문의 : 관리실 031-322-7860
내비 : 사암지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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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에 위치한 365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낚시터로 봄, 여름, 가을에는 노지에서 겨울에는 하우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지는 수면적 약 11,500㎡(약 3500평)로 붕어,잉어,향어를 방류하고 있으나 주로 대물 잉어와 대물 향어를 방류한다. 대형 어종과 상대하기 위하여 주로 장대가 사용된다. 단골 꾼의 이야기에 의하면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어 새우 가루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찌 맞춤은 다소 무겁게 맞추는 것이 확실한 입질을 유도한다고 한다. 


조황 문의 031-333-4001 

내비 : 동막저수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통삼리 산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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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두창리에 위치한 유료터로
1990년 제방공사가 완료되어 담수를 시작한 수면적 약 67,000평의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겨울철 수도권 빙어낚시터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봄철 산란기와 여름 오름 수위 때 굵직한 토종붕어들도 많이 올라온다. 수상 좌대 10동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안에는 150여 개의 접지 좌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어종은 중국붕어,떡붕어,토종붕어,잉어,향어 등이며 입어료 1만원을 받는다. 블루길, 배스 등의 어종도 많아 생미끼보다는 곡물성 떡밥이 주로 사용되며 관리형 저수지이지만 의외로 토종붕어의 배출도 잦은 편이나 블루길의 성화도 만만치 않은 곳이라고.

조황 문의 : 관리실 339-3696
내비 : 두창낚시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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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위치한 곳으로 붕어의 씨알이 굵게 낚이는 곳이나 지역 꾼들에 의해 초입에 개인 좌대가 놓이면서 몇몇 지역 꾼들의 낚시터로 전락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청심한방병원 건물을 끼고 포인트가 길게 이어져 있어 약간의 발 품을 팔면 괜찮은 포인트를 잡을 수 있다. 청평호 최대의 산란장으로 알려질 정도로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잇으며 3월 중순이면 입질이 시작돼 4월에 이르면 절정에 이른다고. 수심은 약 1m 전후로 부들과 갈대가 어우러져 있으며 봄, 가을 좋은 조과를 보인다. 밑걸림이 없는 곳은 입질이 뜸하므로 밑걸림에 대비하여 채비를 준비하여야 한다고.

내비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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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에 위치하였으며
일명 이미숙 별장 포인트로 알려진 곳으로 수심이 80cm ~1m 정도로 전역에 갈대가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어 붕어가 서식하기 좋은 여건을 보이는 곳이다. 그리 낚시할 자리가 많은 곳이 아닌데다 현지 꾼들이 만들어 놓은 몇 개의 개인 좌대가 있어 낚시할 공간이 거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20cm~30cm로 좋은 편이다. 이른 봄부터 붕어의 입질이 붙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어종은  떡붕어, 토종붕어, 잉어, 누치, 배스, 블루길 등이다.

내비 : 경기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산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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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 위치한
수면적 약 78,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안성지역의 지령이 오래된 古地이다. 2월말이면 낚시가 시작될 정도로 낚시시즌이 일찍 시작되는 곳이나 부영양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는 곳으로 물빛이 그리 좋은 곳은 아니다. 토종붕어도 많이 있다고는 하나 떡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가 성행하는 곳으로 대형 가물치 자원이 많아 최근에는 가물치 루어꾼들도 자주 찾는다. 만수지 혹은 만수터지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톨게이트로 진출하면 10분 거리에 있어 수도권 어디에서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외래어종은 없지만 낮에는 피라미와 살치 등의 입질도 있는 편이며 자생 새우도 많아서 새우를 채집하여 미끼로 쓴다면 허리급 붕어도 낚을 수도 있다고 한다

관리실 031-658-5006
내비 : 만수지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수동길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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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율면 신추리에 우치한
수면적 약 4,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마을에서 청소비를 수거하는 곳이다. 토종붕어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은 곳이나 전반적으로 씨알은 작게 낚이며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저수지의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말풀이 올라와 수초를 제거하지 않으면 낚시가 어려워지는 곳이다. 예전에 황소 개구리를 양식했던 곳이라 황소 개구리도 자주 볼 수 있다고. 2월 말이면 입질이 붙을 정도로 시즌이 빨리 열리고 겨울철 얼음낚시터로도 인기가 좋은 곳이나 떡밥, 지렁이, 새우 모두 씨알 선별력을 갖지 못할 만큼 잔 붕어의 성화가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철 수초가 삭을 무렵부터는 참붕어 미끼에 다소 씨알이 굵게 낚인다고. 주요어종은 붕어와 잉어.

내비 : 경기 이천시 율면 신추리 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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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동면 어비리에 위치한 수면적 986,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신갈지, 고삼지와 더불어 경기도 3대 저수지로 불렸다. 송전지의 붕어는 '빵'이 매우 크고 힘이 세차기로 이름이 높아 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다른 곳보다 배스가 일찍 유입된데다가 블루길도 많아 붕어 꾼들에게는 터가 센 곳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4월 붕어 산란기에는 수초대에서  40cm 급의 대형 떡붕어가 낚이며 장마철에는 수상 좌대에서 씨알 좋은 토종붕어의 손 맛을 볼 수 있다. 저수지의 규모에 비하여 연안에는 앉을 자리가 그리 많지 않아 수상 좌대 위주의 붕어 낚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00여 개의 수상 좌대가 운영되고 있다. 송전에서 묘봉리로 들어서는 언덕길에서 광활한 수면 위에 태양이 저수지를 물들이고 사라지는 모습은 어비낙조(魚肥落照)라 하여 용인팔경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을 나와 평택방면 (45번 국도)으로 송전까지 간다. 송전에서 안성방면으로 1km 쯤 가면 송전지의 최상류에 닿는다.또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을 나와 고가도로 밑에서 신갈 방면으로 우회전, 다시 고가도로 아래에서 이동방면(82번 도로)으로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송전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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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한
수면적 약 5,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동네에서 관리하는 관리형 낚시터지만 김포시의 지분이 있어 부어방류와 관련되어서는 시의 입김이 인근 조강지와 마찬가지로 많이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물이 맑고 경관이 좋으며 군데군데 적당하데 수초가 자라고 있는 곳으로 입어료는 15,000원(2022년 기준). 배스가 서식하고 있으며 동네에서는 주로 중국붕어를 방류하고 있어 낚이는 붕어는 대부분 중국붕어가 낚인다. 동네 어르신의 이야기를 빌리면 장마철에는 바닥 붕어가 낚이는데 씨알이 상당히 굵어 대부분 40cm를 육박하는 씨알이 낚이며 방류하는 붕어와는 그 크기가 차이가 많이나 누구나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내비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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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애 위치한 
수면적 약 840,000평의 대형 반계곡형저수지로 1980년대까지 용인의 송전지, 신갈의 신갈지와 함께 경기지방의 트로이카 낚시터라 불릴 정도로 명성이 자자했던 곳이다. 90년대 호우로 인하여 제방이 유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토종붕어와 떡붕어가 함께 낚이는 곳으로 2000년대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면서 붕어의 자원은 많이 감소했지만 대형 붕어들이 자주 낚아면서 대어터로 다시 명성이 살아나고 있다.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섬"이 촬영될 정도로 경관이 수려하며 이른 아침 피어나는 물 안개와 물 위에 떠있는 좌대가 어울려 멋진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특별한 기상이변이 아니면 식목일을 전후한 시점부터 좋은 조황을 보인다. 주변에 특별한 오염원이 없어서 최근까지도 좋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변에 식당 및 수상 좌대들이 많이 있어 가족을 동반하거나 단체 출조에 적합한 곳으로 중류에 위치한 월향리 지역은 고삼지를 대표하여 널리 알려진 곳이며 상류권은 봄철 산란기와 장마 후 저수지가 만수가 되었을 때 토종 대형붕어를 많이 배출하는 곳이다. 2006년 4월 51cm의 토종붕어도 낚였다. 서식 어종은 떡붕어, 토종붕어, 잉어, 메기, 배스, 블루길, 누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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