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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애 위치한 낚시터로 김포의 명산인 가현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수면적 약 2,000평의 저수지로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주차공간도 비교적 넓직하고 매점,식당,방갈로가 갖투어져 있으며 서인 인근의 양어장낚시터로서는 물도 상당히 맑은 편에 속하는 곳이다. 낚시터 수면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두 개의 섬이 있는데 하류 쪽의 인공섬은 예전부터 유명한 포인트였다. 겨울철에는 대규모 하우스낚시터도 운영하고 있다.

관리실 031-989-6227
내비 : 구래낚시터 / 경기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 산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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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면 청원리에 위치한 U자 형태를 띤 수로로 구불구불 농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어서 농사철에는 농민들과 마찰이 자주 발생하는데다가 수위가 불안정해 찾는 이가 거의 없다가 벼 베기가 끝나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출조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포인트로는 도로 옆 부들 수초지대, 중류권 다리 좌우측, 하류권 수문 주변 등으로 봄철에는 상류권에서 마릿수 조과가, 하류권 수문 주변은 마릿수는 떨어지지만 월척급 굵은 씨알을 만난다. 지렁이 5~6마리를 꿰어서 수초에 붙이면 준·월척의 붕어의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곳이며 콩알 떡밥을 사용하여 스윙낚시를 하면 3치부터 시작하여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어종은 떡붕어,토종붕어,가물치,메기,배스 등이며 최근 몇 년 동안 떡붕어의 지원이 상당히 늘어난 곳이다. 농경지와 수로가 논뚝으로 구분되어 있는 곳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불편한 포인트가 많으며 수심은 대략 1.2~1.5m. 떡붕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간간이 잉어가 나오고 있는데 수심이 깊지 않아서 수초가 발달되어 있는데 생미끼에는 배스가 달라 붙으니 떡밥이나 글루텐을 써서 낚시를 하면 유리하다. 배스 루어낚시도 이루어 지고 있으며 4짜가 넘는 배스도 곧 잘 잡힌다.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나들목을 나와 대부도쪽으로 우회전하여 남양시내를 지나 2km 직진 하면 신호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에서 쌍송리,청원리 방면으로 좌회전 하여 진행하다가 삼거리에서 서신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진행하면 왼쪽에 청원초등학교가 보인다. 청원초등학교를 끼고 좌회전 1km 정도가면 왼쪽에 청원수로 상류가 보인다. 본류권 진입은 왼쪽 개농장을 보고 좌회전, 200m 정도 들어가다가 왼쪽 비포장길을 따라 좌회전 하면 된다.

내비 :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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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송산면 고포리에 위치한 수면적 약 20,000평의 양수형 각지 저수지로 고포지 또는 한펄지라고도 불린다. 예전에는 부들과 말풀이 많은 저수지였으나 2001년경 바닥을 준설한 후 수초가 많이 줄어 들었고 조황도 예전만은 못하다고 한다. 물이 맑은 곳으로 붕어,잉어 이외에도 구구리,우렁,미꾸라지,새우 등이 서식하며 새우에 입질을 잘 하는 곳이다. 큰 붕어가 서식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잠깐 머리를 식히고, 붕어를 구경하기에는 좋은 저수지이다. 제방에서 논 너머 쪽으로 보면, 제방 같은 것이 있고 그 너머로 몇 군데의 둠벙도 있다. 또한 섬으로 들어 가는 길 옆쪽에 고포리 수로가 있다. 초봄에는 이곳에서 6치 급이 마리수로 올라 온다. 모기가 상당히 많은 곳으로 밤낚시를 할 때에는 철저하게 준비를 하여야 한다.

남양면 소재지에서 서신(대부도) 쪽으로 9km 가량 떨어져 있는 사강을 기점으로 진입한다. 사강 시가지를 지나자마자 도로 표지판의 마산리(포) 쪽으로 진입, 4km 정도 가다가 도로 오른편의 '고포2리' 푯말을 따라 우회전, 높은 언덕길을 넘어 내려가면 독지리지에 닿는다. 

내비 : 경기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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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군 서신면 용두리에 위치한 수로이다. 예전에는 수로 낚시터로서 이름을 널리 알릴 만큼 유명한 곳이었으나 화옹방조제의 건설로 인해 서서히 사라진 재래식 포구인 왕모대 포구처럼 낚시인들의 머리 속에서 많이 희미해졌던 수로이나 최근 다시 그 이름이 낚시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가장 빛을 발하는 시기는 초겨울 물 낚시와 얼음낚시가 이루어지는 겨울철로 수초치기로 수초가 밀생한 가지수로를 공략하거나 수로 주변의 둠벙들을 공략하면 찐한 손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연안을 따라서 부들과 마름을 비롯한 수초들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곳곳에 둠벙도 몇개 있어서 이곳 저곳 둘러볼 재미가 있어서 포인트를 탐색해서 수심이 좋고 수초가 잘 발달된 곳에서 낚시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곳은 날씨가 추워지고 나서부터 씨알이 커지는데 한겨울데도 얼음낚시로도 출조를 하여 잔재미를 손맛을 볼수 있는데 해가 뜨고 정오를 넘겨야만 입질이 좋다.물론 다른 계절에도 낚시가 안되는 것은 아니나 농번기에는 바닥을 드러내는 경우도 종종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잔챙이의 성화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유행성 출혈열의 병원 매개체인 흰등골 무늬쥐도 많은 양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각별한 조심을 해야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왕모대 또는 왕무대수로라고 불리어졌는데 구전에 의하면 옛날에 왕의 어머니가 어떤 연유로 이곳에 임시로 기거를 하였는데 임금이 어머니를 뵈러 이곳에 오게 되어 王母臺라고 하였다고 하고, 이곳에 온 임금이 해안과 기암의 절경에 반해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고 하여 王舞臺라는 이름도 얻게 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백제 온조대왕에게 패망한 나라의 제왕이 어머니를 등에 업고 통한의 눈물을 뿌렸다는 전설 때문에 지명에 임금‘王’자가 붙어 있다고 하기도 한다. 왕모대는 60년대의 유명한 영화 '갯마을'의 무대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인근에는 일몰로 유명한 궁평포구가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나들목을 나와 우회전하여 남양을 경유, 마도방면으로 진행한다. 마도면 소재지에서 궁평리 방면으로 좌회전 8km 가면 왕모대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하여 들어가면 왼쪽으로 왕모대수로가 나온다. 

내비 : 경기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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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송산면과 서신면 지역은 여러 개의 둠벙들은 물론 이거니와 수로들이 지천에 널려 있다. 하지만 낚시터에 대한 정보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가이드를 해주는 인근 낚시점도 없다. 인근을 돌아 다니다 우연히 수면을 만나더라도 낚시를 담가도 되는 곳인지 아닌지 망설여 질 정도이다. 아래 지도에서 도로 변에 붙어있는 두 개의 둠벙 중 작은 둠벙은 인근 젊은이들이 손 맛을 보기 위하여 양어장 낚시터에서 낚은 고기들을 갖다 넣은 곳으로 토종붕어,중국붕어,잉어,향어,가물치 등이 낚이는 곳이다. 작은 둠벙은 약 1,000평 정도이며 큰 둥범은 약 3,000평 정도이다. 연안에 적당하게 부들이 자라고 있으며 기수지역에 서식하는 흰 새우도 서식한다. 낚이는 굵은 씨알의 대부분은 중국붕어라고 한다. 하지만 굵은 토종붕어를 노리며 왕모대수로 일대의 둠벙을 공략하는 낚시인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인근 둠벙에 굵은 씨알의 붕어가 서식하는 둠벙이 있는 것은 확실하므로 시간을 내어 탐색을 해 본다면 자신만의 낚시터를 찾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나들목을 나와 우회전, 제부도 방면으로 진행한다. 313번 도로를 따라 10km 쯤 가면 은장교차로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회전, 1km 가면 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회전 3km가면 다시 삼거리와 함께 좌측에 명륜마트, 청원초등학교가 나온다. 초등학교를 끼고 좌회전 5km 가면 좌측으로 사곳리 마을회관이 나온다. 마을회관을 지나 1km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 700m 가면 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회전 500m 가량 가면 도로 좌측으로 둠벙이 보인다. 

내비 : 경기 화성시 서신면 사곳리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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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 있는 설동하우스낚시터는 역돔 전용 낚시터로 열대어종인 역돔을 국내 최초로 낚시 대상어로 접목한 곳으로 국내에서 역돔 전용 낚시터는 설동낚시터가 유일하다. 여름에는 노지낚시터를 운영하다가 수온이 내려가는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하우스낚시터로 운영한다

역돔의 본명은 틸라피아로 고향은 아프리카이지만 1955년에 태국에서 국내로 수입하되었고 현재 방류되는 역돔은 모두 국내산 양식. 단단한 근육질 체형으로 생김새는 바다의 감성돔과 비슷하고 회뿐 아니라 구이나 튀김으로도 제격이다. 힘이 좋아 손맛이 좋고 입맛은 보너스.
역돔의 주둥이가 붕어처럼 늘어나는, 이른바 ‘자바라’가 없고 짧기 때문에 올림 입질보다 흡입하는 입질이 많아 내림낚시가 유리하다. 수온은 21도, 실내는 18도로 유지되도록 자동난방 시스템이 24시간 가동돼 역돔의 활성도가 높고 입질도 시원시원한 편이다. 또한 잡이터인 만큼 낚은 고기는 대부분 가져가므로 항상 새 고기가 방류돼 고기 상태가 좋다. 입어료는 60,000원이며 15마리까지 가져갈 수 있다. 낚싯대는 2칸 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31-675-0842
내비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1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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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낚시터로 진입하는 길 맞은편에 있는 수제찌공방 ‘찌멋대로’에 먼저 들렀다.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찌로 낚시인들에게 찌올림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다. 마침 상덕낚시터 근처에 공방이 있어 몇 점을 구입하고 상덕낚시터에 도착했다.

상덕낚시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에 있는 수면적 6,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용인대학교 언덕 넘어 마을길로 들어서면 나온다. 주변 산세도 좋아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일상을 벗어나 하룻밤 낚시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으로 손맛터이지만 일반적인 손맛터와는 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손맛터는 평일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지만 상덕낚시터는 평일에도 24시간 영업을 한다. 또한 손맛터임에도 수상좌대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관리소 앞 잔교는 최근에 설치된 것으로 주차장 주차 후 바로 낚시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관리소 건너편 산 밑 포인트에 있는 잔교는 여름에 인기가 많은 곳인데, 종일 그늘이 져서 시원하게 낚시할 수 있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중류에 배치된 잔교는 주로 내림과 중층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잔교의 폭이 넓어서 파라솔이나 텐트를 양쪽으로 설치하여도 통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으 주로 이곳에서 씨알 좋은 떡붕어가 잘 낚인다. 최하류 제방 근처에는 천막 잔교가 설치되어 있는데 추운 겨울이나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에도 상관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대형 난로가 있어서 겨울에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이다. 수심이 4m 이상으로 깊다보니 겨울이 아니어도 장찌 마나아들이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입어료는 노지 2만5천원 수상좌대는 1인 입어료 포함 5만원이다. 주로 토종붕어, 떡붕어, 중국붕어, 향붕어, 잉어, 향어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꾸준한 방류 덕에 자원 관리가 잘 되고 있다.

문의 010-5223-1700
내비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 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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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리에 있는 유치지는 강원도 지역에서도 결빙이 빠른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얼음낚시를 고대하던 낚시인들이 첫탕터로 자주 찾는다. 수면적 약 40,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주된 씨알은 7~9치. 월척까지는 종종 낚이지만 허리급 이상은 드문 편이다. 보통 하루에 5~7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깨끗한 수질, 빠른 결빙,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손맛 덕분에 꽤 인기가 높은 곳으로 주요 포인트는 중류~중상류 구간으로 바닥이 빈대떡처럼 평평하다. 제방권 수심은 5m, 최상류 수심 또한 4m로 깊어 수심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수심이 깊은 탓인지 이른 아침보다는 아침 10시~12시경부터 입질이 활발해진다. 주차 여건도 좋은 편이다.


내비 : 남면 향화터길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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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지역의 많은 소류지 중 유독 얼음낚시 조황이 뛰어난 곳으로 약 7,000평 크기의 평지형저수지. 여름에는 마름이 밀생해 낚시 여건이 떨어지지만 가을부터 수초가 삭으면서 낚시 여건이 좋아진다. 특히 얼음낚시 때는 수초가 완전히 삭기 때문에 하절기 때 공략하지 못한 포인트를 직공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하다. 원두리지에서 낚이는 씨알은 커야 7~8치가 주류다. 그러나 평균 마릿수가 뛰어나 하루 15마리 이상 가능하다. 

경기남부권에서는 손맛 확률이 매우 높은 곳으로 평지지인데도 의외로 수심은 깊어 2m 내외를 보인다. 포인트로는 저수지 정중앙이 유리하며 상류 골자리도 입질이 활발한 구간으로 주로 본류 쪽 물골에서 입질이 활발하다. 이른 아침보다는 햇살이 퍼지는 정오 무렵부터 입질이 활발해지며 다른 낚시터들과 마찬가지로 오후에 바람이 터지면 입질 빈도가 줄어든다. 주차는 도로변 편의점 앞 또는 편의점 지나 맞은편 갓길에 몇 대 가능하며 제방 쪽에도 몇 곳의 주차 공간이 나온다. 

내비 : 모가면 원두리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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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남양읍 화성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석포리수로는 화성호 최상류와 연결되어 있는 수로로 화성산업단지가 들어서기 전부터 어자원이 많기로 유명한 곳으로 씨알은 잘지만 허탕이 없는 손맛터로 유명하다. 외래어종이 유입된 후로는 8~9치급이 많아졌고 허리급도 종종 선보이는 중이다. 연안 수심이 얕아 가급적 중심부로 들어가는 것이 유리하다. 중심부 맨바닥에서도 마릿수가 뛰어나다. 특히 첫탕에 폭발적인 마릿수 조과를 보인다. 수로보다 저수지에 가까운 수면적 약 30,000평의 둠벙형 수로로 장덕수로 또는 방농장지 퇴수로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김포 검단수로와 더불어 수도권 최고의 얼음낚시터로 꼽힌다. 바람이 잘 타지 않는 곳이다 보니 결빙이 다른 곳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수심도 1m 내외로 깊지 않아 많은 낚시인들이 찾고 있다. 지렁이 한 통 사들고 찾아가면 그런대로 손맛을 볼 수 있다. 주로 낚이는 붕어 씨알은 6~7치가 주를 이루지만 가끔씩 월척 이상이 올라오며 손님 고기로 떡붕어가 나오기도 한다.

내비 : 장안면 매바위로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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