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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전라남 · 북도 (104)
붕어터
청용지는 고금도 연륙교인 고금대교가 2007년 6월 개통되면서 낚시인들의 발길이 늘어난 곳으로 저수지 진입로 좌우로 고금도 특산물인 유자가 가로수처럼 늘어서 있고 그 아래 약 자리 잡고 있는 만수면적 약 30,000평의 계곡지이다..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 때 상류 좌우에 그리고 좌측 중류에 골자리가 형성돼 있다.잔 씨알보다는 월척급 이상 대물 붕어가 주로 낚이고 챔질 시 바로 옆으로 끄는 힘이 좋다. 외래어종이 없고 붕어를 비롯해 잉어, 향어, 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새우가 채집이 된다. 여름철에는 말풀과 마름이 상류권에서 자라며 만수 시 상류가 1.5~2m 수심을 유지한다. 단 녹조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고금면 청용리 39-1
군동천은 전남 강진군 군동면에 있으며 실개천에 불과하던 하천을 2017년에 하천재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준설해 깔끔해졌고 낚시도 가능해진 곳. 주요 낚시 구간인 군동천 하류는 탐진강과 연결되어 있어 물길을 따라 탐진강에서 군동천으로 수시로 붕어가 거슬러 올라와 머문다. 군동천 상류에는 달영지와 화산지가 있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띠 형식으로 자라고 마름도 많이 덮여있으며 마름이 밀생하지 않아 수초작업 없이도 충분히 대를 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마름이 분포하지만 자연적으로 형성된 포켓이 많아 역시 수초작업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내비 : 군동면 금강리 877-18.
고흥 남성지는 지난 6월 21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으로 새삼 더 유명해진 고흥 나로도 우주센터로 가는 길목에 있다. 42,000여 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인근 마복산(해발 539m)에서 흘러드는 물을 담수하고 있다. 블루길이 서식하는 외래어종터로 글루텐과 옥수수에 월척 이상의 붕어가 곧잘 낚이며 장어도 많이 서식한다. 무넘기 아래가 남성해수욕장과 맞붙어 있어 피서낚시터로 제격이다. 해수욕장에는 방풍림처럼 돈나무 군락이 자라 있어 종일 그늘이 형성돼 낚시와 피서를 겸해 즐길 수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파도가 높지 않으며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다.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해수욕장 양쪽 갯바위에서는 우럭, 볼락 등을 낚을 수 있다. 차박이나 캠퍼들에게도 사계절 사랑받는 곳이..
우천지는 고흥 10경 중 으뜸인 팔영산의 풍광과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천연림으로 이루어진 휴양림 아래에 있다. 9,000평의 규모의 계곡지로 팔영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바로 유입되어 청정수와 같이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붕어, 잉어, 장어, 그리고 갈겨니가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굵은 갈겨니는 매운탕거리로 으뜸이다. 저수지에서 1.2km 상류에는 팔영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여름 피서객들도 많이 찾는다. 내비 : 영남면 우천리 산 350-21
곡성군은 ‘기차마을’과 영화 ‘곡성’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유명 낚시터로는 섬진강과 더불어 낚였다 하면 4짜 붕어가 올라온다는 구성지가 있다. 그리고 구성지에서 3km를 더 올라가면 낚시인들이 잘 모르는 쌍구지가 있다. 쌍구지는 1969년도에 축조된 저수지를 2005년에 제방을 높여 확장했다. 만수면적 약 3.000평 규모의 수심 깊은 계곡지로 서식 어종은 붕어, 잉어, 배스가 있다. 터가 세지만 붕어 씨알이 굵게 낚이는 특징을 보인다. 상류 통명산, 주부산에서 흘러드는 물을 담수하고 있으므로 오염원이 없고 물이 맑은 게 특징이다. 상류로 진입해 낚시할 수 있으며, 상류 다리 밑은 온종일 그늘이 져 가족 캠핑 겸 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내비 : 오곡면 구성리 521-2
연장지는 전북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39,000평 규모의 계곡지로 정곡리에 위치하고 릿어 정곡저수지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곳이다.물이 깨끗하고 산세가 수려한 곳으로 진안권에선 터 세기로 유명한 곳으로 낚시인들 사이에선 '오름수위 때가 아니면 붕어 구경이 힘들다’는 얘기가 통설로 전해질 정도다. 일찌감치 외래어종이 유입되어 잔씨알의 붕어는 드물고 나오면 월척 이상의 굵은 붕어들이 나오는 소위 말하는 한방터이다. 여느 계곡지처럼 만수위에는 최상류 멸 자리를 제외하고는 자리가 나지 않으며 물이 빠져야 낚시자리가 많이 나오는 곳이다. 익산포항간 고속도로 진안 IC에서 내란 다음 우회전한 뒤 진안시내 입구에 있는 진안로타리에서 한바퀴 돌아 전주 방면으로 빠진다. 전주 방면 26번 국도를 타고..
부곡지는 전북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에 있는 15,000평 규모의 양수형 반계곡지로 배스터로서 월척부터 4짜까지 잘 낚이는 곳이다. 언뜻 보면 평지에 있는 듯 하지만 부곡지가 있는 부곡리는 은근히 지대가 높아 여름에는 밤에도 두터운 외투가 필수인 곳이다. 따라서 아무리 더운 날도 열대야 없이 시원하게 밤낚시를 즐길 수 있다. 군산에서도 터가 센 낚시터로 꼽혀 평소에는 큰 인기가 없는 곳이지만 농번기 배수기 때는 낚시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양안 모두 좋지만 아무래도 여름에는 도로변 급경사 지대애는 키 큰 상수리나무가 우거져 있는데 만수 때는 포인트가 나오지 않아 의미가 없지만 여름 갈수기 때는 좋은 포인트가 곳곳에 생겨난다. 부곡지는 인근 금강에서 물을 양수해 퍼 올려 수위가 낮아져도 금방 회복돼 붕어..
전북 정읍시 고부면 만수리에 있는 만수지는 만수면적 82,000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이 지역에선 대물터로 유명한 곳이다. 인근 주동지에서 물을 양수받기도 해 수위가 줄었어도 며칠 후면 금방 회복이 된다. 상류에는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밀생해 그늘을 제공하며 포장도로가 잘 돼 있어 접근도 용이하다. 나무 그늘 밑에 텐트를 치면 뜨거운 햇살을 피해 장박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낚시 인원은 10명 정도가 적당하다. 상류까지는 마지막 100m 구간만 비포장인데 길이 험하지 않아 쉽게 진입 가능하다. 나뭇가지가 우거진 만큼 스윙낚시보다는 앞치기로 채비를 던져 넣어야 하며 뗏장수초 주변을 노리는 게 좋다. 수심은 5칸 대 기준 1.2~1.5m가 나온다. 미끼는 옥수수가 잘 먹히며 떡밥을 쓰면 피..
문평천은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과 다시면을 흐르는 지방2급하천으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곳으로 살치 성화 극복이 관건인 곳이다. 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생겨난 하천인데 2014년 당시는 낚시가 가능한 구역이 2km에 달했으나 현재는 500m로 줄어들었다. 2017년 6월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녹조 방지와 농지에 대한하천 범람 등을 이유로 3.5m인 관리수위를 양수제약수위인 2.5m까지 낮추었기 때문. 그로 인해 평소 수심이 깊었던 문평천 하류 1번 다리와 영산강이 이어지는 구간에서만 낚시가 가능해진 상황이다. 문평천에서 가장 잘 먹히는 미끼로 알려진 것은 어분글루텐으로 어느 곳이나 그런 것처럼 묽게 개어 쓸수록 입질이 빨르다. 광주·무안고속도로 문평IC를 나와 문평 방면 825번 국도를 이용..
영암 호동지는 만수면적은 약4,200평 규모의 소류지로 크지 않지만 낚시할 자리가 많고 연안에 수초가 잘 발달한 곳이다. 늦가을부터 봄까지 씨알에 관계없이 마릿수 손맛을 볼 수있는 곳이다. 굵은 붕어는 연밭 주변에서 주로 낚이며 맨바닥으로 이뤄진 연안에서는 잔 씨알 붕어가 낚인다. 주로 사용되는 미끼는 옥수수, 참붕어, 새우. 연밭을 공략할 때는 밑걸림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서 채비를 사용해야 한다. 제방과 상류 진입로는 협소하고 주차여건이 좋지 않으므로 진출입 시 신경을 써야한다. 면적이 작고 아담하지만 품고 있는 붕어의 씨알과 체고가 좋아 낚는 맛이 일품이다. 매년 산란 시기가 되면 인근에 있는 금지지(달지)에서 조과가 터지는 바람에 큰 빛을 보지 못하는 곳이다. 내비 : 전남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