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8월 붕어낚시
- 붕어낚시 동영상
- 아산 조황
- 9월 붕어낚시
- 충주 조황
- 조황
- 조황정보
- 5월 붕어낚시
- 3월 붕어낚시
- 죽산낚시터
- 댐낚시
- 용인낚시터
- 월척
- 아산 저수지
- 4월 붕어낚시
- 토종붕어
- 죽산지
- 충주호 조황
- 송전낚시터
- 붕어터
- 붕어낚시
- 대물터
- 충주호 낚시터
- 수상좌대
- 아산 붕어낚시
- 낚시웹진
- 10월 붕어낚시
- 아산 낚시터
- 송전지
- 안성 낚시터
- Today
- Total
목록낚시터/전라남 · 북도 (104)
붕어터
옥천천은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에서 발원한 하천으로.백호저수지를 거친 물줄기가 북동쪽으로 흐르고 흑천리에서 북서쪽으로 흘러 마산면 맹진리에서 영암호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영암호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영암호의 최상류이자 옥천천 최하류다. 이곳 옥천천에서는 봄철 산란기 때 붕어가 대거 거슬러 올라붙어 호조황을 보이며 여름철에는 마름으로 뒤덮여 낚시할 수 없지만 마름이 삭을 때인 가을부터 다시 씨알 굵은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는 특징이 있다. 내비 : 마산면 외호리 1069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에 있는 방축지는 만수면적 1만1천 평의 저수지로 그중 6천5백여 평은 연꽃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중앙에 달맞이공원이 형성되어 있고 섬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연안에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서 마치 저수지가 둘로 나뉜 것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연, 줄풀, 뗏장수초 등 수초 형성이 아주 잘 되어 있다. 외래어종은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어 있으나 붕어도 개체가 많아 마릿수 손맛터로 주변 꾼들에게 알려져 있으나 월척급 이상 4짜급까지 대물 붕어 자원이 풍부하다고 한다. 유사시 소방헬기가 물을 퍼가는 곳으로 저수지 중앙의 수심이 매우 깊다. 내비 : 월야면 용월리 355-4
남상천 붕어는 상류 운주지와 오도지, 어북지, 모산지의 퇴수로를 통해 유입되고 남상천 물은 하류 덕암교를 통과해 득량만 바다와 합류하는 곳으로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어 있다. 4월 초순이 되면 양쪽 둑방에 순백의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아름다운 낚시터로 굳이 낚시가 아니어도 벚꽃 구경만으로도 본전을 뽑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벚꽃길은 하류 덕암교에서 상류 장전마을 앞까지 약 5km 구간에 걸쳐 펼쳐진다. 양쪽 둑방을 따라 피어난 벚꽃 터널은 한 폭의 그림 그 자체이며 아직 외부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게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남상천에서는 두 개의 보(洑) 낚시터가 있는데 낚시인들이 찾아가기 쉽도록 상류에 있는 보 위쪽을 1번천, 하류에 있는 보 위쪽을 2번천이라고 부르는데..
광주에서 국도를 타고 50분 정도 달리면 나오는 광주 근교에 있는 소류지로 만수면적이 약1,000평 정도로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로 잔 씨알부터 준척까지 마릿수 조과가 좋은데 가끔 월척 붕어로 손맛을 볼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새우가 채집이 되고 특별한 잡어가 없으므로 미끼는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내비 : 세지면 성산리 781
진안의 유명한 5짜터인 반월지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만수면적 9천여 평의 아담한 계곡형 소류지로 블루길이 많아 성화가 심한 날에는 옥수수나 곡물성 떡밥도 쓰기 힘들 정도.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엔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본격적인 대물 시즌이 시작된다. 제방 깊은 곳도 좋지만 수심 1m 내외의 상류 포인트도 각광을 받기 시작한다 내비 주소 마령면 계서리 944
수어천은 광양시 진상면소재지 앞을 흐르는 강으로 상류 수어댐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중간 지점에 있다. 광양 현지 낚시인들은 이곳이 진상면소재지 앞에 있어 ‘진상수로’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잘못된 이름 표기로 수어천은 수어댐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북쪽 어치계곡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자연하천이기 때문이다. 원래 이름이 없었다면 모르지만 굳이 진상수로라는 이름을 붙여 혼돈을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수로는 인위적으로 만든 물길을 말하므로 이곳을 표현하는 데는 맞는 표현이 아니다). 수어천은 지난 2011년 하천재해 예방사업의 하나로 바닥을 긁어내 깔끔하게 정비하였고 낚시도 가능하다. 주변에 산책코스와 공원도 만들어졌다. 댐 위쪽인 수어천 상류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취사와 낚시가 금지돼 있어 하류..
남양면 장담리에 있는 2만평 규모의 계곡지로 저수지 아래 오도수로에서 물을 퍼 올려 담수하며 무넘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수심이 매우 깊어 만수위 때는 상류 일부를 제외하고는 낚시가 불가하다. 진입이 수월하고 수심도 2m 전후로 적당하다. 외래어종 영향으로 동물성 미끼는 사용할 수 없고 오직 글루텐과 옥수수가 잘 먹힌다. 밤낚시가 잘 된다. 내비 : 남양면 장담리 154-1
지석천은 영산강의 제1지류로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계당산(580m) 남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다가 영산강과 합류하는 냇가이다. 총 55㎞ 길이의 지석천에는 수많은 붕어 포인트들이 존재하며 아직도 개발되지 않는 포인트들이 많다.드들강 솥밭유원지 옆 홈통은 지석천 최고의 포인트미며 마름 삭기 시작하는 초가을이 본격 시즌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주에서 1번 국도를 이용해 남평읍까지 간다. 다시 남평읍에서 822번 국도를 따라 능주 방향으로 4.7km 가면 드들강변의 대유연수원이 나온다. 대유 연수원 뒷길인 제방을 따라 가면서 좌측으로 보면 포인트가 산재해 있다. 내비 : 나주시 남평읍 오계리 92-1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에 있는 선동지는 4500여 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토종붕어와 떡붕어, 잉어, 가물치, 동자개 등이 서식하며 현장 미끼로 새우와 각시붕어가 채집된다. 낚이는 붕어 씨알은 18~27cm가 주종이고 월척 이상 4짜급 대물 붕어까지 손맛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크지 않은 면적이지만 만수 시 제방 주변의 수심이 4m 이상으로 깊은 것이 특징인데 갈수 땐 영산강에서 물을 끌어올리는 양수형저수지다. 내비 : 봉황면 철천리 829
블루길이 유입되면서부터 낚시인들의 발길이 뜸해진 터가 센 한방터.. 2012년 7월, 저수지 수면에 수상골프장이 개장하면서 붕어 낚시인들의 뇌리에서 멀어진.24,000 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상류 가야산(496m)의 시루봉과 증산(387m)에서 흘러든 물이 담수 되는 저수지다. 과거 신금지 밑의 논들은 저수지 물로 벼농사를 지었으나 현재는 논이 있던 곳들이 신금 공단지대로 바뀜에 따라 배수의 영향이 거의 없는 상황. 가장 잘 듣는 미끼는 옥수수이다. 저수지 수면에는 수상골프장 펜스가 둘러쳐져 있지만 낚시는 규제하지 않는다. 생자리를 개척해야 하는 포인트가 많고 진입이 까다로운 게 단점이지만 붕어가 낚이면 월척 이상이 주로 올라오는 곳이다. 추석 무렵부터 살얼음이 얼기 직전 초겨울 사이에 가장 굵은 붕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