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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인근에 있는 석장리지는 12,000평 규모의 평지지로 인근 지역에서는 마릿수 재미가 탁월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씨알은 커야 7~8치급이 주종이지만 많이 낚을 때는 하루 50마리 이상도 거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낚시에 서툰 초보자들도 쉽게 손맛을 볼 수 있으며 씨알보다는 잦은 찌올림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다. 월척은 턱걸이급 정도가 주로 낚인다. 제방을 따라 부들이 잘 자라 있으며 중심부에도 부들밭이 형성돼 있다. 수심은 중앙부는 2m 내외, 부들밭은 1~1.5m 정도다. 주차여건과 낚시 여건이 좋은 곳이지만 굵은 씨알의 붕어는 거의 낚이지 않는 곳으로 주로 낚이는 씨알은 3~6치급. 저수지 옆에 바로 주차할 수 있으며 인근에 충북혁신도시가 있어 낚시 도중 식사를 해결하기 쉽다. 

내비 : 덕산읍 석장로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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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는 충남 지역 최대 얼음낚시터라고 할 수 있는데
당진에 대호가 있다면 홍성에는 홍성호가 있다. 홍성호가 얼음낚시터로 뜬 것은 몇 해 되지 않는데 워낙 잔 씨알이 많다보니 낚시인들의 관심을 못 받았기 때문. 그러나 3년여부터 홍성호 붕어 씨알이 굵게 낚이기 시작하면서 최고의 손맛터로 떠오르는 있는데 실제로 최근 낚시인들 사이에 ‘조황이 부진해 갈 데가 없다면 홍성호가 최고의 대안’이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지난 얼음낚시 조황을 기준할 경우 홍성호 붕어 씨알은 7~8치급이 많았는데 9치~턱걸이 월척도 마릿수로 올릴 수 있었고 한 사람이 많이 잡을 때는 20~40마리도 낚을 정도였다. 다만 홍성호는 충남에서도 기온이 크게 낮지 않은 곳이라 본류까지 완전히 어는 경우는 드문 편으로 초빙 때는 홍성호 중상류에 해당하는 성남리 구간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포인트는 연안 언저리와 중앙쪽 수초밭이다. 맨바닥에서도 입질이 들어오지만 확실히 중앙부 수초 부근에서 굵은 씨알이 낚인다. 내비 주소대로 찾아가면 연안까지 내려가는 비포장길이 나오는데 아침에는 땅이 얼어 내려가기 좋지만 오후에는 진흙탕으로 변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승용차는 주의해야 한다. 

내비 : 결성면 성남리 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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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호 습지는 간월호 중상류 우안에 있는 2만평 규모의 물웅덩이다. 이 습지는 간월호 조성 때부터 생겨난 것인데 가뭄 때 농업용수를 비축하는 일종의 저류지로 습지의 수심은 1~1.5m이며 겨울에 본류는 얼지 않아도 습지는 쉽게 얼기 때문에 얼음낚시터로 각광 받는다. 습지에서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8치부터 4짜까지 다양하다. 마릿수 재미도 좋다. 포인트는 연안과 중앙부의 갈대밭이며 맨바닥은 확실히 마릿수가 떨어진다. 특징은 첫탕에 마릿수 재미가 좋다는 점이며 중후반으로 갈수록 마릿수가 떨어지는 경향이 강하다. 

내비 : 고북면 사기리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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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당율저수지는 만수면적 약 20,000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산란기에는 수초와 맞닿는 지역에서 많은 굵은 씨알의 붕어를 배출하며 물낚시가 끝날 무렵인 12월에도 굵은 씨알의 붕어가 자주 나오는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얼음낚시 때는 서산권 최고의 명당으로 사랑 받는다 . 제방권을 중심으로 중류권까지는 연안 일대에 갈대가 약간 형성되어 있고, 바닥에 수초가 약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맨바닥 스윙낚시를 시도할 수 있으며 중,상류권부터 상류권에 이르는 전역은 갈대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따라서 1~2대만을 준비하여 붕어를 찾아다니는 공격적인 낚시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평균 수심은 약 1.5m. 서산 시내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면서도 주변의 봉락지와 마룡지, 풍전지 등에 가려져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전체적으로 수질이 좋지 않으며 붕어의 활성도가 높은 시기에는 잔챙이의 성화가 심하다고

내비 : 당율저수지


2011/07/26 - [낚시터/충청남 · 북도] - 서산 성연지 (고남지) - 맑은 물의 준계곡형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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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지는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에 위치한 32,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원래 작은 소류지였으나 2007년 증축하여 현재의 규모가 되었다.  안면도에서는 드물게 수심이 깊은 계곡지로 터가 세기로 유명한 곳이다. 한때 새우낚시가 잘 되던 곳이었으나 2010년대 초반 배스가 유입되면서 새우보다는 옥수수를 미끼로 많이 사용하는 곳으로 변모되었으며 월척 이상 대물붕어가 낚이는 신생 대물터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하류권 수심은 최대 10m에 이르고 상류권도 3m에 이를 정도로 수심이 깊다. 주로 물이 많이 빠지는 모내기철 이후 좋은 포인트가 드러나며 이때 4짜급 대물 붕어가 마릿수로 나온다.포인트는 상류에 한정되어 있으며 만수가 되면 앉을자리가 마땅하지 않다.

안면대교를 건너 안면읍-중장리를 지나면 도로 왼쪽의 지포지 제방을 지난다. 제방이 끝나는 지점에서 약간만 더 가면 커브길 오르막에 장곡방면 이정표가 나온다. 우회전해 큰 길로만 1.2km진행하면 상류에 닿는다.

내비 : 고남면 장곡리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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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도 접근하기 쉬운 낚시터로 중부고속도로 대소IC를 나오면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약 8,000평의 수심 깊은 준계곡형지로 배스나 블루길 등 외래종이 유입 안 된 순수 토종터로 오로지 토종붕어만 방류한다. 제방 보수공사와 바닥 준설공사로 수심이 더욱 깊어졌다.  노지 입어료는 3만원으로 관리소 앞 잔교에서만 노지낚시가 가능하고 낚싯대 편성은 3대로 제한을 두고 있다. 1인실 방갈로는 총 20개로 입어료 포함 5만원. 평일, 주말 요금은 동일하다. 낚싯대 편성은 노지와 같이 3대까지만 펼 수 있다. 좌대는 총 12개로 2인용부터 4인용까지. 2인용은 10만원, 3인용은 12만원, 4인용은 15만원으로 입어료 포함 가격이며 평일과 주말 가격은 같다. 수상좌대는 모두 연안에 배치돼 있다. 새우가 자생하며 자생새우를 미끼로 사용하면 굵은 붕어들이 낚인다. 

문의 010-8991-6524
내비 : 삼성면 상곡리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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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이원면 포지리

낚시가 잘 되는 곳은 일자(1)수로와 기역자(ㄱ)수로 두 곳으로 두 곳 모두 수로 폭이 넓고 부들, 갈대, 말풀이 빼곡히 자라고 있다. 일부 구간에 여귀가 자라 있어 좋은 포인트 역할을 한다.수로의 폭이 넓고 갈대와 말풀 등 수초가 발달해 있어 붕어가 성장하는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초낚시, 스윙낚시가 모두 가능하고 자리가 풍부하며 포인트가 다양하여 낚시 동호회의 시조회와 납회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또한 어자원이 풍부하여 괜찮은 씨알의 붕어를 마릿수로 잡을 수도 있다. 하류권 수문에서 볼 때 Y자 형태로 되어 있으며 상류권은 1m 중·상류권은 약 2m의 수심을 보인다. 봄철 산란기는 물론 수초가 삭아 내리는 늦가을에 굵은 씨알이 마릿수로 낚인다. 미끼는 지렁이와 새우가 유리하며 가급적 갈대,말풀 등의 수초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나들목을 나와 서산을 경유해 태안까지 간다. 태안에서 원북·이원방면 603번 도로를 따라 원북을 지나 4km가면 사창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이원방향으로 계속해서 가다 보면 좌측에 포지3리 팻말이 보인다. 푯말을 따라 들어가면 이원수로 상류에 닿는다.

내비 : 이원면 황촌리 1230


2011/01/20 - [낚시터/충청남 · 북도] - 태안 이곡지 (황촌지/신두3호지) - 마릿수 재미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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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 [낚시터/충청남 · 북도] - 태안 곰섬각지 - 붕어의 힘 좋은 평지형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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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낚시터는 인주산 자락이 저수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면적 7만5천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1941년에 준공되어 수령이 80년이나 된 아주 오래된 저수지로 경치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저수지 축조 이전부터 바닥에서 샘이 솟아나는 곳이라고 알려졌 있다.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외래어종은 없고 주로 붕어, 떡붕어, 동자개, 메기, 가물치, 민물장어 등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떡붕어 자원이 많기로 유명한데 지금은 토종붕어 자원도 많이 조성하고 있다.

문의 : 041-533-4305
내비 : 충남 아산시 인주면 서해로 548번길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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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불정면 추산리

추산저수지(추산낚시터)는 만수면적 약 36,000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수초가 거의 없는 민바닥 지형이다. 입어료 15,000원을 받는 유료 낚시터로 내보름지, 만년지 또는 불정지 라고도 불린다. 1986년 미호천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준공된 원남지가 40cm 급 대형 월척붕어를 배출하기 전까지는 터가 세기로 유명했지만 힘 좋은 대형월척을 배출하는 저수지로 이름을 날렸다. 매년 3월 말부터 서서히 입질이 살아나 4월부터 5월초가 피크 타임으로 이 시기에는 입질이 붙으면 7치에서 월척급의 굵은 씨알의 붕어가 마릿수로 낚인다. 3칸 대가 넘는 긴 대가 유리하며 봄철에도 맑은 물색 탓에 입질은 주로 밤에 있다. 단골 꾼들에 의하면 잡어 극복이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만나는 열쇠라고 할 정도로 피라미,참붕어,동자개 등의 잡어가 설쳐대는 경우도 많으며 떡붕어와 토종붕어가 함께 낚인다. 찌 올림이 좋아 찌 올림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며 큰 물이 지고 나면 무넘기 너머 목간통'에서도 월척이 잘 낚인다. 갈수기에는 도로변 중류부터 하류에 있는 관리사무소 주변까지 앉을 수 있고, 건너편 무넘기부터 산 밑으로 이어지는 포인트에서는 한적하게 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산 밑은 관리소에서 배로 실어다 주는데 뱃삯은 1인 5천원. 관리실 : 043-833-7866 / 010 -8829 -7866

중부고속도로 음성 나들목을 나와 좌회전 대소~금왕을 거쳐 음성까지 간다. 음성읍에서 괴산·수안보 방면 516번 지방도로를 이용해 약 11km 가다가 추산초등학교 푯말을 보고 2km 정도 오르면 추산지이다. (내비 : 추산지 혹은 괴산군 불정면 추산리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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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불정면 신흥리

만수면적 약 33,000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관리형 낚시터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물 맑고 경치가 좋아 자연 속에 푹 파묻혀 후가 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 지대가 높아 해만 지면 여름에도 써늘한 바람이 불어 두터운 점퍼를 필수로 준비해야 된다. 주요 어종은 붕어와 잉어이며 잉어의 경우 대형이 대부분이라 낚시로 낚기에는 다소 버거울 정도의 크기가 많다고. 주변에 추산지,신흥지 등 괴산의 유명한 낚시터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갈수기와 장마철 굵은 씨알의 붕어들이 많이 낚이는 곳이다.
관리실 043 - 833 - 4500.

내비 : 신흥낚시터 / 충북 괴산군 불정면 신흥6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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