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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충청남 · 북도 (117)
붕어터
10만평 규모의 평지형저수지로 차량 진입은 가능하나 주차할 공간이 거의 없는 저수지로 갈수시에는 수심이 너무 얕아 낚시가 불가능한 곳. 가물차거 특히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출조객이 적다보니 어자원은 풍부한 곳으로 배스가 서식하나 양이 많지는 않다. 내비 : 충남 서천군 문산면 수암리 266-4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위치한 화곡저수지는 인근 화개산 자락의 수려한 경관 속에 자리잡고 있는 전형적인 반계곡지로 수면적은 55.000평이다. 화곡지는 연안에서 낚시할 수 없고 좌대낚시만 가능하다.구형 좌대는 3개로 요금은 2인 기준 평일 8만원, 주말 9만원. 신형 좌대는 2인용은 평일 10만원, 주말 12만원이며 3인용은 평일 13만원, 주말 15만원이다. 4인용은 평일 18만원, 주말 20만원을 받는다. 좌대 두 개를 붙인 투룸은 평일 26만원, 주말 30만원으로 정원은 6명이다. 모두 입어료 포함 가격이며 정원에 1명이 늘어날 때마다 2만원이 추가된다. 화곡지는 두 개의 골짜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작은 골짜기는 예전에 둠벙형 소류지였다고 한다. 상류에 오염원이 없어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만..
창산지는 약 6천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오래전 배스가 유입되며 터가 센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 배스가 유입된 몇 년 후에 월척급 붕어들이 마릿수로 나온 적이 있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입질 한 번 받기 힘든 한방터가 되어버렸다. 낮에는 입질 보기 힘들고 밤낚시와 오전낚시에 입질이 오며 앵천리보에서 물을 끌어 들이는 양수형저수지이다, 미끼는 옥수수와 옥수수어분글루텐이 잘 먹히고 5짜 붕어까지 나온 곳. 포인트가 많지 않으며 쓰레기도 별로 없다. 내비 : 불정면 탑촌리 26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있는 육령지(금석저수지)는 만수면적 123,000평의 전형적인 계곡지로 봄철 산란기와 장마철 오름수위 때 호황을 맞는다. 20여 년간 유료터로 운영되다가 5년 전 유료터 영업이 종료되면서 자연지로 돌아선 곳이다. 국내 역대 2위 붕어 기록인 60cm 붕어가 1985년도에 낚인 곳으로 유명하며 배스가 유입된 후로는 음성을 대표하는 4짜터로 명성을 날려 왔다. 종전 관리인이 조만간 유료터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낚시터 주변 주민들과 얽힌 ‘민원’ 문제가 해결되지 못함에 따라 유료터 재개는 어려워졌다. 봄 산란기 포인트는 최상류 다리가 있는 버드나무 군락으로 말 그대로 4짜 붕어와 월척이 쏟아지는 곳. 최상류만은 못하지만 우안 두 골의 상류에서도 봄 시즌 포인트. 육령지..
충북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옥산저수지는 공식이름보다는 동네 이름을 따 옥성저수지(옥성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만수면적 약 23,000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오리발처럼 생긴 계곡형 저수지로 오염원이 없어 수질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씨알, 마릿수 모두를 충족하는 곳으로 현지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나 언제부터인가 배스가 유입되어 늘기 시작하면서 붕어 입질은 주춤한 편이며 대신 배스낚시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고. 수위가 70% 이하로 낮아지면 중하류에 앉을자리가 많이 드러나며 글루텐 등 떡밥이 유리하다고. 다대편성의 경우 글루텐을 대추알 크기로 달아 던진 뒤 2~3 시간에 한 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역시 다른 배스터들과 마찬가지로 입질은 뜸하지만 입..
웅천보는 양촌보 하류에 있는 포인트로 양촌보에서 약 2km 하류에 있다. 웅천보나 양촌보나 모두 논산천 하류에 있지만 웅천보는 논산천으로 흘러드는 웅천(현지 낚시인들은 예전부터 웅천보를 웅골이라고 불렀다)이 합류되는 최하류에 있다.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논산천교 300m 하류에 웅천보가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웅천보는 예전부터 큰물이 지면 대물 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 유명했다. 보통 7월 장마 때 비가 많이 오면 허리급을 비롯해 4짜도 심심치않게 출현했다. 하지만 작년에 시작해 올해 봄에 끝난 하천정비사업으로 인해 버드나무가 사라지고 유속이 강한 골자리들을 준설해 평평하게 만드는 바람에 그 뒤로는 낚시인들의 외면을 받고 있었다. 공사를 하기 전에는 쏘가리낚시도 굉장히 잘 됐었는데 지금은 붕어낚시..
충주호 최하류 목벌동에 위치한 장어낚시터로 유명했던 목벌낚시터가 작년부터 신형 좌대를 신설하고, 붕어터에 맞게 좌대를 배치하는 등의 노력으로 붕어터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그간 목벌낚시터가 붕어낚시보다 장어낚시터로 알려진 거은 충주호가 수심 깊은 계곡형이고 돌이 많은 지형이다보니 붕어낚시보다는 장어, 쏘가리낚시에 적합하다는 이미지가 강했고그간 목벌낚시터를 찾는 낚시인의 대다수는 장어낚시인 또는 가족 단위 낚시인들이었다. 그러나 작년에 낚시터를 인수한 서용훈 씨의 노력으로 만 1년 만에 낚시터의 성격이 확 바뀌었는데.서용훈 씨는 골 중류의 급심지대에 집중 배치했던 좌대들을 붕어낚시에 알맞은 완경사 지대로 옮겼고 수위에 따라 붕어가 올라붙을만한 곳에 수시로 좌대를 이동 배치하면서 꾸준한 조황을 일궜다. 아울러..
장저울저수지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곳으로 만수면적 약 10,000평 규모의 계곡지로 터가 센 배스터로 알려져 있다.과거새우를 미끼로 쓰면 월척도 종종 올라왔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새우는 사라졌고 새우낚시도 잘 되지 않는 곳으로 변했다. 현재는 옥수수 미끼에 4까까지도 출현하지만 월척 이상급 붕어가 잘 낚이는 반면 4짜 붕어 확률은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이 온통 산이라 밤이 되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여서서 두터운 점퍼는 반드시 챙겨가야 한다. 주변에 민가가 없고 조용하며 밤에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닐 정도다. 주변으로 나무가 우거져 있어 그늘이 많아 여름철 피서낚시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붕어낚시 포인트는 상류로 중류와 하류는 수심이 깊어 낚시가 불가능하다. 상류도 대여섯 자리 밖에 나오지 않기 ..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하당저수지는 만수면적 약 20,000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음성지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은 낚시터이다. 전반적으로 수심이 깊어 찌 올림이 기가 막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워낙 터가 센 곳이어서 찌 올림을 자주 보기는 어렵다. 일부 꾼들은 이를 빗대어 '허당지'라고도 부른다고. 4월 말~5월 초 산란기에 최상류 물버들과 수초지역에서 굵은 씨알의 붕어가 배출되며 장마철 물이 뒤집힌 후에도 붕어의 입질을 기대할 수 있다. 만수 때에는 상류를 제외하고는 마땅한 자리가 나지를 않으며 수위가 20% 정도 줄어들어야 중·하류권에 앉을 자리가 나온다. 최근 배스가 서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으로 보아 '도 아니면 모'식의 대물터로 변할 듯 하다. 잉어의 경우 미터에 이르는..
충남 청양군 남양면 백금리에 있는 백금지는 낚시보다는 백월산과 성태산을 이어주는 등산로로 잘 알려진 곳으로 주말이면 이 코스로 등산 오는 등산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수초 하나 없는 계곡지로 만수면적 약 5,000평 정도. 물이 너무 맑아 낮낚시는 어렵고 주로 밤에 붕어를 노린다. 수심이 깊고 수초가 없는 저수지이다. 수심 깊은 하류에는 포인트가 적기 때문에 주로 상류를 노리는데 상류에 3곳 정도의 포인트가 나오는데 1~2m가 나오는 구간을 찾아 낚시하는 게 좋다. 만수보다는 어느 정도 수위가 내려간 상황에 포인트가 많이 나오지만 장마철 오름수위 때도 양호한 조황을 보인다. 배스가 없는 곳이다. 저수지 옆으로 작은 계곡이 있으며 상류에도 저수지로 흘러드는 작은 계곡이 있어 땀을 식히기에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