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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의 최상류권인 성연천과 대호 본류가 만나는 곳으로 폭 200m에 이르는 넓은 수로로 곳곳에 수초 형성이 잘 되어 있고 특히 연안으로는 갈대가 길게 띠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연안에 뗏장수초는 물론 그 안쪽으로는 부들과 갈대까지 잘 어우러져 있어 특히 보트낚시인들도 많이 찾지만 연안 낚시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포인트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해성리권은 마중천과 성연천 상류 그리고 원천천 등 수많은 가지수로가 있다. 건너편으로는 대요리수로와 영탑수로 등도 산재해 산란기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찾아가 보아도 좋을 것이다. 어느 곳이라도 수초가 잘 발달 된 곳을 선택하면 마릿수 붕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내비 : 충남 서산시 성연면 해성리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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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 성제현의 낚시 동영상[자연지 낚시]
147.중부권 봄맞이 물낚시 - 충남 서산 대호(202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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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낚시 시작을 알리는 시조회 소식이 전해지고 많은 꾼들이 
바빠지는 시기가 된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민물보트를 대표하는 삼공보트.
시조회 현장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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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석문호, 삼봉지, 해창지, 대호 일대 낚시대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낚시대 도둑의 유형을 알고, 물가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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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찾은 곳은 대호만의 최상류인 해성리권의 수로 였습니다.
이곳은 지난해에 찾아 많은 재미를 보았던 곳으로 보트낚시를 하는 분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노지 포인트는 몇 자리 나오지 않지만 씨알 좋은 붕어들이 나오는 곳이라 이번에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조우들과 찾아갔지만 출입구를 막아 놓아 주차 공간이 없었고
그곳에는 한 보트 낚시인이 한 달째 낚시중이라며 주차와 텐트까지 치고 공간을 다 점령 해버렸으며
보트 정박하는 곳에서 낚시한다며 뭐라 하는등 극히 이기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싸우기 싫어 아무 말 안하고 이틀 동안 낚시를 하고 철수했습니다.
낮에는 입질이 없었고 밤낚시에 허리급 붕어까지 그런대로 나와 주며 상류권으로 붕어가 붙었다는 것을 실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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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3일 충남 서산 대호만 대산1번수로로 붕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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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대호만 영인지 배스낚시 bass fishing
프리리그는 대호만에서
버징은 영인지에서 
필드 상황에 맞게 운용 하였습니다.
다미끼 엣지 플로팅 이거이거 좋네요^^
잘 만든 제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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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의 봄붕어낚시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은 매년 2월 중순경 최상류에 속하는 무장리수로에서 가장 먼저 터진다. 무장리수로보다 더 상류인 해성리권도 봄철 핫 포인트이지만 해성리까지 봄붕어가 올라붙으려면 적어도 3월 중순은 넘겨야 한다. 

무장리수로는 수로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실제로는 본류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연안 바로 앞에 부들과 갈대가 밀생하다보니 그 너머 수면이 보이지 않아 좁은 수로로 보일 뿐 실제로는 건너편 연안까지의 거리가 200m에 달하는 본류. 무장리수로를 따라 상류로 계속 올라가면 폭 20m 수준의 좁은 수로가 나오는데 이 구간부터를 해성리수로라고 부른다(지도를 놓고 봤을 때 좌안은 무장리에, 우안은 해성리에 속하지만 낚시인들은 편의상 무장리수로 위쪽 구간인 최고 상류를 해성리수로로 구분해 부른다).

무장리수로와 해성리수로는 거리상으로는 고작 1km남짓 차이나지만 시즌은 극명하게 구분돼 해성리수로는 3월 중순은 돼야 본격 입질이 붙는 반면 그보다 하류인 무장리수로는 해빙 직후인 2월 중순부터 입질이 터진다. 흔히 말하는 해빙기 특수로, 이때는 본격 산란기에 구경할 수 있는 허리급 월척도 종종 구경할 수 있다. 이 시기의 특징은 여전히 추운 ‘겨울 시즌’임에도 낮보다는 밤낚시가 잘 되고 떡밥이 잘 먹힌다는 점이다.

이 보름 남짓한 해빙기 특수를 일부 대물 낚시인들은 ‘영등붕어 시즌’이라고 따로 부르곤 했는데 경상도 지역에선 이 시기에 참붕어를 사용해 굵은 월척을 낚아내곤 했다. 이때는 낮보다는 밤에 주로 입질이 활발하며 수심도 2m로 깊고 바닥도 맨바닥인 곳에서 입질이 활발하다. 그러나 이 해빙기 특수는 3월 초에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것과 동시에 막을 내리게 되며 씨알도 급격히 잘아져 8치~9치급이 주종을 이루고 턱걸이 월척도 구경하기 힘들어진다. 보통 3월 초~3월 중순까지에 해당하는데, 이 현상은 매년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 본격 산란 특수에 접어들었는지 아닌지를 가늠하려면 여전히 밤낚시가 잘 되고 있는지(미끼는 떡밥이 잘 먹힘)를 확인하면 된다. 밤낚시가 되고 있다면 아직 산란 특수기에는 접어들지 않은 것이며, 반대로 더 이상 밤에는 입질이 없다면 조만간 낮낚시와 지렁이 위주의 본격 산란기낚시가 시작될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내비 : 지곡면 대요리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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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얼음들이 녹았겠지
작년 같았으면 벌써 물낚시를 해야할 시기인데
아직까지 영하권으로 달려가고  2월 중순이 훨씬 넘어가는 계절입니다
얼음낚시보다 물낚시를 좋아하는 나   
지금은 해빙기 얼음들이 서서히 녹고 

얼음낚시하는 사람들, 물낚시를 좋아하는사람들 구별이 되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곳   
대호만으로 일행과 함께 물낚시 즐기러 나가봅니다


금요일입니다  
여기까지 길은 순조롭게 옵니다 
하지만 얼마나 갔을까 금요일다운 길이 나를 반깁니다 
많은 차량들이 서서히 가는 고속도로를 달려 우리의 목적지
대호만 대산수로로 도착합니다 




일기예보에 주말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 잡혀있고  
우리는 그 바람을 아랑곳 하지않고  목적지 도착 
바람아 불어라하며 즐겁게 대편성을 합니다 

나오면 무조건 좋은 곳 
물이 있는 곳 붕어들이 있는 곳 잠시라도 함께하는 일행들이  있는 곳 즐깁니다


대호만 도이리가 목적지인데 그곳은 아직까지 얼음이 얼어 얼음낚시하는 조사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도이리는 낚시하기가 어려운 곳이라 대산수로로 변경 
자리 변동을 하고 도착 차대고 30 미터 거리 짐을 들고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합니다


조용합니다 
상류쪽에는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얼음이 없는 곳에 자리를 하고 바람을 불든지 말든지 대편성을  밤낚시를 기다립니다
 


첫날 밤은 바람이 잔잔합니다 
내일부터 바람이 태풍 수준이라 하는데 ㅋ
오늘만 위해서 밤낚시 시작을 합니다 
이곳 대산수로에는 밤낚시가 잘안된다고 하는데  생각외로 밤낚시에  준척급 3수
일행은 9치급 외 월척급 으로 첫날밤 손맛을 봤습니다
 


다음날 아침 다시 얼음이 얼고 조그만 보트를 타고 들어가 얼음을 깹니다




밤 12시가 넘으면서 대산수로에는 얼음들이 다시 얼고 
낚시하기 불가 ㅠ


그리고 오전낚시를 위하여 들어가 얼음을 제거합니다


영차영차 전체가 얼은 대선수로  
노동일이 시작됩니다 ㅠ


일행들 하나 하나 자리 얼음을 깨주며 오전낚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오전에도 낱마리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오늘의 나의 동지 발판 좌대를 깔고 
붕어의 마악 일성떡밥 동물성 글루텐에 입질을 맏기며


2일간의 대호만 대산수로에서 일행들과 낚시중입니다 

내일 철수 예정 지금은 바람과  싸우며 물가에서 붕어를 기다립니다 
실시간 대호만 대산수로의 낚시중
몆일후 붕어조황은  유튜브로 올리겠습니다   
포도월척 유튜브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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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영하권
겨울이란 추운 날씨에 아랑곳 하지않고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출조길을 나섭니다
몆일전 나에게 필요한 보은 붕어의 낚시가방 그리고 둥지 발판 자립다리 택배로 받고 
어디론가 물가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충청남도 대호만으로 일행들과 달려가 봅니다
날씨는 영하권 무지 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그 추운 날에도 간간히 붕어들이 나온다는 대호만 

그말에 좋은 곳을 찾아 오전을 헤메다 대호만 적서리권에 자리를 합니다


대호만 적서리권 도착
포인트들은 우리들 마음에는 드는데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옵니다  ㅠㅠ
그래도 일기예보에서는 바람이 잦는다는 말  
그래서 본류권 자리를 합니다




새로 장만한 자립다리와 낚시 가방 
마음은 흡족하고 열심히 대편성을 합니다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


밤에는 바람이 잦는다는 일기예보
6.4 플러스에서 나온 넓직한 60인지 돔파라솔 펴고
포근한 나만의 보금자리에서 밤을 기다립니다


바람이 잦습니다
꾼들의 마음은 한결 부드러워지고 밤을 기다립니다


하룻밤의 붕어의 풋사랑 
영하권으로 떨어져서인지 입질은 없고 하루가 그렇게 지나갑니다
며칠을 생각하고 왔는데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좋은 시간, 좋은 조우님들과 붕어와의 만남 시간을 가져 보려하는데 
추워서인지 붕어들은 깊은 곳으로 자리를 했는지 아무 기별없이 우리만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푹신한 겨울 풀들이 나의 발을 피곤하지않게 해줍니다


넓은 나만의 쉼터에서 붕어를 기다립니다


오후가 됩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바람이 터지고 다음 날까지  
우리의 발을 꽁꽁 묶어버립니다


바람이 잦으며 미련을 버리는 우리의 꾼들 
다음 장소로 일행들과 이동을 합니다
층남 홍성의 자리한 아담한 저수지로 




하루전에 도착한 아는 조우님들
손맛을 봤다는 홍성 저수지
9치급부터 37까지


일행들과 그말에 부지런히 낚시대를 다시 편성을 합니다


상류권 나의 포인트 자리 
이곳에서 하루의 낚시 시간에 붕어를 보기 위해 열심히 해봅니다


다음날부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아쉬움에 저수지 낚시 힘을 써봅니다


우리의 본부석 




저녁을 일찍 먹고 밤낚시를 해봅니다


아쉬움의 붕어 한수 
그래도 37의 토종대물이 나왔다는 ㅋㅋ
감사히 ㅡ생각하며 짐을 챙깁니다


홍성의 만평 정도되는 저수지
일행들과 함께한 몆일간의 낚시 시간 


마지막 붕어를 방생하며 
낚시 시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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