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문골 39.5 cm, 35.5 cm 한버들 월척 조황

문골에서 39,5 cm, 35.5 cm 대물이 나왔습니다.
제가 지인과 낚시를 해서 하루 늦게 취재를 했습니다.
대물을 낚은 날 계측을 했으면 4짜 대물이었을 것 같습니다.
대물을 낚은 박사장님 미안해요.ㅎㅎㅎ.
한버들 낚시터도 대물들이 엄청 텅벙거리고 물색도 너무 좋았습니다.
월척들도 나오면서 대물에 대한 기대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동풍이 불고 비가 내리는 악천후로 조황이 하루 사이에 좋지 않았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충주호 조황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한버들로 충주호 첫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1년에 두번 만나는 낚시 벗과 2박 3일 충주호의 매력에 빠지고 왔습니다.
역시 충주호는 힐링입니다.

문골 낚시터 대물 조황 정보부터 올려봅니다.

주변 산세가 아름다운 문골 낚시터 풍경입니다.

올해 첫 문골 낚시터 취재를 합니다.

문골 낚시터는 전 좌대에 전기 시설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박사장님이 멋진 충주호 대물을 낚았습니다.

충주호 전통 떡밥 낚시를 즐겨 하셔서 누치도 마릿수로 낚았네요.ㅎㅎㅎ.
누치 사이에 있는 대물 붕어가 눈에 들어 옵니다.

허리급 월척에.

39.5cm 대물입니다.
제가 낚시를 하고 있어서 취재를 하루 반나절 늦게 했습니다.
바로 계측했으면 4짜급 대물이었을 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박사장님 대물 축하드립니다.
역시. 굿.

저도 올해 1월 9일 충주호 낚시를 마치고 첫 충주호 낚시를 대류 한버들 낚시터로 다녀 왔습니다

일년에 두번 휴가를 내서 일주일 장박 낚시를 하는 지인과 오랫만에 충주호 낚시를 했습니다.

배미골 포인트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지인 좌대 포인트 입니다.
첫날 수요일은 대물들이 텀벙거리고 분위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떡밥, 지렁이 미끼에 월척을 낚고 지인도 주변 조사님들도 월척 손맛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밤부터 동풍이 강하게 불고 비바람이 치면서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늘을 원망 한들.ㅎㅎㅎ.
낚시는 힐링이다.

직업 특성상 조황 취재를 합니다.

제천 이사장님은 첫날은 월척을 다음날은 대형 잉어를 낚았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도 이쁜 월척을 지렁이 미끼로 낚았습니다.

저도 지렁이, 떡밥 미끼로 월척 손맛을 보았습니다.

막내 아들이 찍어 주는 인증샷은 항상 쑥스럽네요.ㅎㅎㅎ.

요 넘이 저를 잠깐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ㅎㅎㅎ

요번 낚시 여행은 먹방 여행 같았습니다.
지인이 워낙 요리 솜씨가 좋아서 입이 호강하고 왔습니다.

한버들 매니아.
일명 빨강 낚시대로 불리우는 사장님이 맛있는 고기를 사 오셨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버들에서 직접 키우는 상추랑 궁합 환상이었습니다.

낚시터에서 복지리까지. ㅎㅎㅎ.

오늘 아침 지인이 끓여 주는 떡만두국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충주호에서 좋은 벗들과 함께하는 낚시는 힐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