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경상남 · 북도112 진주 두량지 - 얼음이 녹는 시기부터 물낚시가 잘되는 영남권의 명낚시터 진주 두량지는 얼음이 녹는 시기부터 물낚시가 잘되는 영남권의 명낚시터로 경남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사천읍 사이에 위치해 있우며 1945년에 준공된 만수면적 209,000평 구모의 대형 저수지다.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외에 토종 어류 중 희나리 붕어도 서식한다. 가물치와 메기가 있지만 잘 낚이지 않는다. 2024. 11. 24. 고성 봉림지 - 과거 양식장으로 사용된 소류지 봉림지는 현지인들에게는 기월저수지라고도 불린다. 규모는 4천평이며 준평지형 저수지다. 붕어와 잉어가 주로 서식하는데 한때 동네에서 고기를 양식한다며 낚시를 금지시켰던 곳이다. 봉림지를 들렀는데 당시 동네 이장님이 “2015년에 3만마리가 넘는 25~30cm급 붕어를 갖다 넣었는데 상류에 소 축사가 들어서는 바람에 수질이 악화됐다. 그래서 양식을 포기했다”고 말해주었다. 그때부터는 외지인의 낚시를 막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내비 :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502 2024. 11. 22. 대구 가산지 - 블루길, 배스가 유입된 곳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가산지는 약 15,000평의 저수지로 코러낚시점 바로 앞에 있어 일명 코러지라고도 불린다. 외래어종인 블루길, 배스가 유입되어 있고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서식한다. 미끼는 주로 글루텐, 옥수수가 잘 먹히나 외래어종 입질이 드물 경우 지렁이 사용도 가능하다. 짧은 대 보다는 3칸 대 이상 긴 대에서 붕어 입질이 잦았다. 입질은 초저녁부터 자정 무렵까지 그리고 이른 아침에 활발했다. 새벽에는 간헐적인 입질만 이어졌다. 코러낚시의 배려로 넓은 주차장과 휴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가산지의 매력이었다. 내비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59 2024. 11. 17. 김천 남북지- 인근 지역 사람들도 잘 찾지 않는 대물터 남북지는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는 대물터로 며칠 낚시해도 입질 한 번 보기 힘들 정도로 터가 센 곳이라 인근 지역 사람들도 잘 찾지 않는다.상류 월명1리 쪽얕은 수심대에는 여뀌풀이 자라고 있다. 내비입력 : 남북지 2024. 10. 26.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