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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4년 전만 해도 옥수수는 4월 중순부터나 잘 먹히는 미끼로 알려져 있었다. 보통은 붕어 산란이 끝난 후 밤낚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때부터를 그 시점으로 봤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새 옥수수 사용 빈도가 전국적으로 높아지면서 산란철에도 옥수수 미끼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1년 중 옥수수 미끼가 가장 효과가 떨어지는 시기는 12월부터 3월 초까지다. 그러나 보통은 경칩이 지나면서부터 다시 효과가 살아나는데 이때부터 산란을 앞둔 붕어들의 먹성이 살아나기 때문. 봄붕어낚시용 옥수수 미끼는 가급적 작고 부드러운 게 좋은데 전층낚시용 ‘흔들이’가루 덧입히면 집어력 높아져 만약 알이 너무 크거나 단단하다면 손으로 살짝 눌러 부드럽게 만들어 쓰면 된다. 입질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떡밥가루를 덧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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