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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많이도 추웠던 탓인지


예년과 달리


녀석들을 보기가 어렵기만했는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


느티나무에도 봄소식이 연신 들려옵니다.


그 기다림을 알기라도 하듯이


시작은 비록 늦었지만


그 춤사위속에 봄은 또 깊어가는데


밤새 기다려 본 녀석들과


온전히 품은 저 살림망속엔




또 얼마나 설레이는 순간들이 있을까요...


그런 하루하루가 이어져


꽃씨 날리는 또 하나의 계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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