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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민물루어낚시터 (2)
낚시 이야기
코로나19 시기가 오기 전에는 매년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무지개송어 루어낚시가 큰 인기를 누렸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쾌적한 낚시터에서 50cm가 넘는 ‘슈퍼 송어’를 걸면 여느 장르 부럽지 않은 손맛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매력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무지개송어 가격도 치솟았다. 그로인해 수많은 유료낚시터가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19 시기에 단체 모임을 금지한 이후 가뜩이나 낚시인이 찾지 않는 상황에 무지개송어 가격마저 치솟아 많은 송어낚시터가 문을 닫았다. 그런 중에도 어렵사리 운영을 유지해온 낚시터가 있는데 그중 한곳이 바로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돌다리낚시터다.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영무 대표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시기 때도 낚시터를 운영할..
가을이 되자 많은 런커와 마릿수 배스를 내어준 대호. 하지만 10월 중순이 되자 그 자원에도 한계가 찾아온 듯했다. 수도권과 충남권 배스 앵글러의 십중팔구는 대호를 찾고 있으니 충분히 그럴만했다.수차례 사전 답사에서 확인했지만 한동안 대호에서는 입질 받는 것조차 힘들었다. 그러나 지난 10월 중순부터 상황이 반전됐고, 특히 해가 진 후 빅배스가 먹이활동에 나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낚시춘추 송년호 취재를 앞두고 얻은 아주 큰 정보라 생각하고 이번 취재는 저녁 피딩타임을 중점적으로 노리기로 했다.손맛 궁한 앵글러들로 인산인해10월 26일 토요일 오전에 대호 해성리에서 김연욱 회원과 합류했다. 취재지 주소는 서산시 성연면 해성리 631번지. 취재 당일, 이곳에는 주차가 힘들 정도로 많은 앵글러가 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