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낚시꾼을 반기는 해남군겨울 대물 낚시터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 이제 남도의 계절이 왔습니다

한겨울에도 물낚시가 가능한 양어장을 답사해 봤습니다

> 쉬는날 비가 오네요 집에만 있을수 없지요 본죽 하우스에서 놀다왔습니다^^ 타작영상을 보시고 좌대구매시엔. 써비스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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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한가한낚시 진행자 한갑수 한가한낚시유튜브로 새롭게 빙어낚시 붕어낚시 현지 조황 의성붕어낚시 조황 더 빠르게

낚시 친구가 휴가를 보내고 있는 안성의 낚시 캠핑장에서 찌올림 붕어낚시, 차박, 캠핑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이 포근해지면서 붕어들의 산란이 시작된 고구지 그림 같은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입질을 기다려보는데... 주변에서 올라오는 사이즈 좋은 붕어들! 과연, 오늘은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봄이 왔지만 정보를 몰라 지난 3월 17일 찾았던 송전지의 수원집.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며 달랑 월척 붕어 2마리 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았던 지난주에는 그런대로 붕어가 나와 주었고 버들 강아지가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조만간 산란 특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탓던 좌대에서도 제가 철수한 날 5수의 씨알 좋은 붕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주에는 낮기온이 30도를 넘기는것으로 나타나니 이번 주부터는 잦은 입질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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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4일 찾은 곳은 석문 방조제 안쪽의 보덕포 수로였습니다. 이곳은 삼화교 바로 위의 부근으로 어부들의 뱃터가 있는 곳입니다. 지난주 이곳을 찾았지만 수문을 열어 배수를 하는 바람에 하루를 머물면서도 낚시를 못했었기에 재 도전을 위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배수가 없어 물이 안정 되어 잇고 기온도 따스해 기대를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찾아 살림망을 들지 못할 정도로 대박을 만났던 곳이기에 이날도 기대를 했지만 그리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낮에는 거의 입질이 없었고 밤이되며 간간이 입질이 붙었으며 초저녁에 32.5cm의 월척 붕어가 나오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동이 클 무렵 소나기 입질을 받아 그런대로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