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솔 4짜 3수, 화곡지 4짜 마릿수 조황

충주호 수위는 지난주에 내린 비로 인해서 4미터 50센치 정도 수위가 올랐습니다.
오늘부터는 발전 방류를 하면 수위가 내려가다가 안하면 약간의 오름수위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저녁에 강한 소나비가 내렸습니다.
약간의 수위 상승과 활성도가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솔 낚시터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4짜가 3수가 나오면서 꾸준하게 조황이 좋습니다.
육초가 썩기전 까지는 조황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곡지도 오름수위에 4 짜가 마릿수로 나오는 호조황이었는데
충주호 취재로 바빠서 뒤늦게 올리는점 양해 바랍니다.

 

솔 낚시터 전경입니다.
평일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습니다
.

물속에 잠긴 육초가 파릇파릇한 것을 보면 붕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충주호 매니아 강사장님이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물에 들어가서 육초 작업을 직접 하시고 옥수수 미끼로 낚았습니다.

강사장님 4짜 대물 축하드립니다.

송파 사장님은 이쁜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오름수위 최대의 어려움은 대형 잉어산란, 부유물, 더위인데..
큰 비가 안와서 부유물은 별로 없었는데 잉어 산란과 무더위는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이쁜 월척을 낚으셨습니다.
솔 낚시터 잉어 산란은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한사장님이 바쁜 와중에도 낚시터 사장님보다 어려서부터
아버님께 물려받은 낚시병
DNA가 발동을 해서 조사님들과 같이 낚시를 했습니다
역시 육초 구멍을 뚫고 옥수수와 지렁이 미끼로 턱거리 4짜 2수를 낚았습니다..
 

한사장님..열정과 체력에 박수 보냅니다.
그리고..4짜 대물 축하드립니다

 

 제가 도착전에 먼저 철수하신 주정태 조사님 38cm 월척입니다.

홍성용 조사님도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함께 낚시 하신 친구분은 대물을 낚아서 뜰채질하다 낚시대가 세동강 나는 아픔을,,

화곡지도 오름수위로 인한 호조황이었습니다..
4짜가 마릿수로 나오며 주말에 좌대 예약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충주호 조황 취재로 바빠서 뒤늦게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자세한 조황 정보나 예약 문의는 010  3377  5488  연락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