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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버들 4짜 2수, 신리 4짜, 명서 4짜 및 충주호 노지 현황. 본문

조황정보

한버들 4짜 2수, 신리 4짜, 명서 4짜 및 충주호 노지 현황.

사계 A 2022. 7. 1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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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주호 수위는 132.01미터로 이틀동안 4미터가 넘는 오름수위 입니다.
오늘밤도 약 50센치 정도 수위가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시간당 10센치가 넘게 오르는 수위는
낚시하기가 어렵습니다.
조황도 오름수위 조황치고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버들 낚시터에서 4짜 2수 신리, 명서 낚시터에서 4 짜 조황 소식이 왔지만
제가 직접 취재하기에는 낚시터 사장님들이 바빠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명서 낚시터 태양광 좌대가 물에 떠서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 내일 예약이
벌써 만석이라고 합니다.
참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밤부터 안정된 오름수위를 보일 것 같습니다.
주말 낚시 여건은 좋습니다.
호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어제 아침에 명서 낚시터를 다녀 왔습니다.


마지막 공사인 태양광 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좌대는 물에 뜨기 직전입니다.




편백나무 마감 처리를 해서 깨끗하고 나무향이 좋습니다.
에어컨, 냉장고 등 편의 시설도 설치했습니다.


창고도 눈에 들어 옵니다.


바닥 난방은 가스, 전기 공용으로 하게 설치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구형 좌대는 물에 떠서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태양광 좌대가 물에 뜹니다.


육초 포인트로 이동,


조사님들이 편하게 오름수위 낚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 취재한 4짜 및 월척 조황사진을 올려봅니다.




명서 사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낚시터 관리가 아직 익숙하지 못한 사장님이 걱정이 되서
어제 아침에 사오리 낚시터를 찾아 갔습니다.


일부러 단돈리 뱃터가 아닌 다른 뱃터로 갔습니다.


예상대로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많습니다.


사오리 사장님이 배를 몰고 힘들게 오시네요.


부유물 방지와 육초 작업 포인트에 대해서 서로 의논을 합니다.




사오리 큰골은 물이 더 많이 내려 옵니다.
그래서 많은 물고기들이 새물을 따라 유입이 되지만 낚시터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사장님이 기운차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오늘밤 호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오랫만에 대류 한버들 낚시터 취재를 갔습니다.


관리사도 물에 떴습니다.


제가 도착전에 4짜 2수를 계측하고 바로 방생 하셨다고.
한버들 사장님이 아쉬워 하시네요.
그래도 대물 방생은 빨리하면 좋지요.


한버들 사장님도 바쁘시고 아침 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이 있어서 지인 좌대 취재만 했습니다.
후배는 4 짜 대물을 걸었다가 바로 앞에서 원줄이 터트려서 아쉬워 하고
최사장님은 월척만 낚았다고 아쉬워 하시네요.
오늘밤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도착전에 한버들 사장님이 조황 취재를 했습니다.
아침에 옥수수 미끼로 41.5 cm 대물을 낚으신 자동빵 조사님.


사장님 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굿.


대림동 곰님도 4짜 대물과 삼십후반 월척을 낚았습니다.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선후배가 사이좋게 4짜 한수씩을 낚았습니다.


김성배 사장님도 39cm 대물을 낚았습니다.


이병기님과 교수님, 교장 선생님도 월척 손맛은 보셨는데
다들 아쉬워 하시네요. 오름수위에는 약하지요. ㅎㅎㅎ.


오늘밤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


신리 낚시터도 취재를 갔지만 4짜 대물 및 조사님들 조황 사진은 제가 취재를 못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조사님들이 일찍 철수를 하고 낚시터 사장님들이 바쁘기 때문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호 조황 속보를 참조 바랍니다.


노지 포인트 안내 문의가 많이 와서 노지 포인트를 둘러 보았습니다..
결론은 차가 진입하는 거의 모든 포인트는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참조 바랍니다.


원대리 포인트는 진입이 힘든데도 조사님들이 노지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무더위에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충주호 노지는 차량 진입을 막은 곳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름수위 낚시를 즐기며 낮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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