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목벌 4짜, 용원지 월척 대박 조황

오늘 충주호 목벌 낚시터에서 4짜 대물 및 월척이 나왔습니다.
충주호 시즌이 되니까 4짜 대물이 얼굴을 비추는 것 같습니다.
용원지는 부부 조사님이 월척 70 여수, 지인이 40 여수,
좌대 및 노지에서 월척을 20여수 이상 낚은 조사님들이 있었습니다.대박 조황 입니다.
지방 출장을 갔다 오자마자 용원지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제가 출장 때문에 목벌 낚시터 4짜 취재를 못 했습니다.
목벌 사장님이 취재한 4짜 조황 사진입니다.

4짜 대물이 산란을 한건지 살림망 보관을 잘못 한건지 모르지만 4짜 대물이 거칠어졌습니다.
지난해 처럼 인공 산란장에 대물들이 들어 온건지 궁금합니다.

목벌 1 호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월척들도 얼굴을 비추고 충주호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출장 갔다 오는 길에 용원지 사장님 전화가 옵니다..
부부 조사님이 월척을 50수 이상 낚은 것 같다고 취재 부탁을 합니다.

짐을 풀고 용원지로 향 합니다.
용원지는 약 29만평의 대형 저수지입니다.

노지 포인트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보입니다.
노지 조황도 좋다고 하는데 바쁜 일정 때문에 좌대 몇군데 조황 취재만 했습니다.

먼저 40 여수 월척을 낚은 좌대 포인트를 취재 합니다.

살림망이 묵직합니다.

삼십중후반 월척을 포함해서 월척만 20여수가 넘는 것 같습니다.

일행분도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어제 비가 살짝 내리는 오후 2시부터 소나기 입질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봄철 용원지는 낮 낚시와 아침 낚시가 잘 되고 글루텐 미끼가 우세 합니다. 참조 바랍니다.

두분 조사님은 제가 예전에 충주호 4 짜 대물 취재로 아시던 조사님들 이시네요. ㅎㅎㅎ.
반갑다고 과일을 주셔서 잘 먹고 왔습니다. 진한 손맛 보신 것 축하 드립니다.

부부 조사님이 사이좋게 낚시를 하셨습니다.
버드나무에 바짝 붙이지 않아도 입질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와우 살림망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대박 조황입니다.

사모님도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1박 낚시에 정말 대박 조황입니다.
용원지에서 4짜 중반도 낚고 했지만 이런 조황은 낚시 인생에 처음이라고 너무 즐거워 하셨습니다.

붕어가 상처를 입을까 해서 바닥에 붕어를 풀지 않을까 하다가
바닥에 풀어 놓고 인증샷을 찍기로 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어제 낮 낚시에 폭발적으로 입질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미끼는 글루텐 입니다.

살림망 하나를 더 풀어 봅니다. 대박 조황입니다.

삼십중후반 월척을 포함해서 월척만 약 60~70 여수 낚았습니다.

사모님이 만세 부를만 합니다. ㅎㅎㅎ. 진한 손맛 축하 드립니다.

용원지 사장님이 제가 도착전에 찍은 조황 사진입니다.

조사님들의 즐거운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은 오후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